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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구름 두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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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Art & Cinema...★ 못말리는 내 아들/ 아들 글 펌
흰구름 추천 0 조회 66 08.11.06 11:2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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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11.06 18:13

    첫댓글 ♥아들 블로그에서 퍼 왔어요.~~ 학교 다닐땐 좀 지나치다 싶고 공부에 지장도 주는 거 같아서 좀 말려도 보앗으나~~요즘 뉴욕에서 제 취미에 흠뻑 젖어 있는 아들의 생활을 보니~지나고 보니 길지 않은 인생인데!~~~~~이젠 제 마음도 편안하네요!므흣 러브~~ 그래 즐길 수 있을 때 즐겨라!!

  • 작성자 08.11.06 18:11

    돌이켜 보니 아들은 초교 때부터 클래식에 빠졌으니!~~그 세월이 어언 삼십년이 다 되가네요!

  • 08.11.06 20:57

    전 무슨 소린지도 모르지만 글로 보아 대단한 아드님을 두셨네요하하하하

  • 작성자 08.11.06 22:59

    물론 이렇게는 못쳤어도 베토벤 곡도 상당히 쳤었는데!~~예술을 아는 부모를 만났으면 진로가 바뀌었을 수도!~~중2때까지 피아노를 배우는데 한번 앉으면 세시간도 앉아있어서~~ 피아니스트 될까봐 겁나서 렛슨을 끊었지요.~~잘한건지?! ㅠㅠ

  • 작성자 08.11.06 23:03

    깊은 명상에 잠긴 듯 한음 한음 눌러나가는데, 그때마다 새로운 우주가 엿보이는 듯한 느낌!~ 마치 마법에 걸린 듯한 시간이었다. ~~매끄럽게 흐르는 음계의 음색은 말 그대로 밤하늘에 부서지는 별빛 같았다. ~~! 난 음악 들으며 이런 맛을 몰라요 ㅜㅜ

  • 08.11.07 08:53

    와우!구름님 아드님 대단합니다!~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들리고!~~~세상을 두배로 넓혀 사는 삶이군요!

  • 08.11.08 00:55

    브라보! Thats what can I say!

  • 08.11.09 10:54

    아드님 글을 읽으며 템페스트를 들으니 다른 대보다 더욱 깊은 감명이!!!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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