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개발 '침산 동서프라임', MZ세대까지 공략하는 대구 토종건설사…
오봉산·침산공원 조망권에 보안도 완벽
아파트·주거용 오피스텔 77가구
중대형 고급 설계를 중소형에
향후 도시鐵순환선 프리미엄도
자연을 곁에 두면서 보안까지 완벽한 주거시설의 인기가 성북·평창·한남 등 서울의 부촌은 물론, 전국 주요 도시로 확산되고 있다. 중소형 주상복합 아파트도 보안 특화로 사생활은 철저하게 보호되면서 편리한 도심과 쾌적한 자연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상품이 대세다.
이러한 가운데 동서개발이 대구 북구 침산동 1042-1 일원에 오봉산과 침산공원을 영구적인 파노라마 뷰로 조망할 수 있는 프라이빗 주거공간인 '침산 동서프라임'(가칭)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경주택이 시행, 동서개발이 시공 계획 중이며 지하 2층~지상 19층으로 조성된다. 아파트 전용 74㎡ 34가구, 66㎡ 32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82㎡ 11실까지 총 77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매경 SIS 시스템'을 도입해 보안은 강화되고 관리비는 저렴하다. 캡스 출동 무인경비시스템과 외출시 조명, 냉난방, 가스 원격제어, 조명 일괄 소등이 가능한 스마트 홈 IoT 시스템이 적용된다. 신천대로와 신천동로 진출입이 용이해 출퇴근이 빠르고, 도시철도 3호선 원대역이 5분 거리에 있다. 북대구 IC와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가 10분 내에 위치해 시외로도 빠르게 다닐 수 있다. 8차로 노원로와 도시철도 순환선 계획으로 향후 프리미엄까지 기대되는 미래 대구 교통의 핵심축이다.
반경 500m 내 편의점과 마트, 금융기관이 있어 생활에 부족함이 없고, 이마트·메가박스, 코스트코, 북구청, 팔달시장, 하중도 등 도심 인프라를 짧은 시간에 풀코스로 누릴 수 있어 생활 만족도가 높다. 침산초등, 침산중, 대구일중, 칠성고, 경상여고와 가까워 자녀들의 안심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에 오봉산과 침산공원이 위치해 영구조망권을 누릴 수 있으며, 등산과 공원 체육시설 이용 등 도심에서 마운틴& 파크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대구에서 몇 안되는 웰빙주거지다. '침산 동서프라임'은 중대형아파트의 고급 설계를 중소형아파트에 적용한 혁신 특화설계가 돋보인다. 아파트 전용 74㎡는 4베이 설계와 팬트리, 주방 거실 일자형 설계로 쾌적함을 극대화했고, 전용 66㎡는 3.5베이 혁신설계와 전실, 광폭현관, 주방 거실 일자형 설계로 공간감과 실속을 높였다. 오피스텔 82㎡는 드레스룸과 3.5베이를 설계해 주거용 및 투자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침산 동서프라임'은 특화시설도 MZ 세대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걸맞게 준비했다. 무거운 짐을 세대 앞까지 편하게 옮길 수 있는 쇼핑카트, 공용공간에 세면대 및 핸드 드라이어 설치, 무인 택배 시스템, 단지 내 전기차 충전소 등을 마련했다.
동서개발 관계자는 "프라이빗 주거공간의 수요층에 보안은 사생활과 프라이버시, 자신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침산 동서프라임은 대구에서 가장 쾌적한 아웃도어 라이프와 가장 안전한 인도어 라이프를 동시에 선사할 것"이라고 했다. 43년 역사의 동서개발은 대구시 '3030 향토기업' 지정과 한국건축 문화대상을 수상하면서 대구의 건설명가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