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quistador / Procol Harum

[프로콜]

영국에서 조직된 록 밴드 프로콜 하럼의 강한 비트의 1971년 "정복자" 라는 곡을 소개합니다. 대 항해시대에 이베리아반도에서 출발한 스페인 기사들이 무적의 정복자(Conquistador)가 되어 중남미의 잉카, 아스텍 현지 문명을 말살합니다.  그러나 결국에는 부질없는 탐험의 끝이 죽음, 덧없음으로 자신들에게 돌아오게 되는 침울하고 슬픈듯한 분위기도 느껴지지만 트럼펫을 포함한 밴드 Sound는 강렬하고 힘찹니다. 

동영상의 사진들을 보시면서 볼륨을 좀 높여서 들으세요. 이 그룹은 종종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데 이 곡은 1971년 캐나다 에드몬튼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Live 녹음한 것으로 팝 챠트 상위에까지 올랐습니다. 잘 알려진 다른 힛트곡으로 "A Whiter Shade Of Pale"이 유명합니다. 

https://youtu.be/B0TQfpyYO38

Conquistador your stallion stands in need of company
And like some angel's haloed brow
You reek of purity

I see your armor plated breast
Has long since lost its sheen
And in your death masked face
There are no signs which can be seen

And though I hoped for something to find
I could see no maze to unwind

Conquistador a vulture sits, upon your silver sheath
And in your rusty scabbard now, the sand has taken seed
And though your jewel-encrusted blade
Has not been plundered still
The sea has washed across your face
And taken of its fill

And though I hoped for something to find
I could see no maze to unwind
And though I hoped for something to find
I could see no maze to unwind

Conquistador there is no time, I must pay my respect
And though I came to jeer at you
I leave now with regret
And as the gloom begins to fall
I see there is no, only all
And though you came with sword held high
You did not conquer, only die

And though I hoped for something to find
I could see no maze to unwind
And though I hoped for something to find
I could see no maze to unwind

And though I hoped for something to find
I could see no maze to unwind

[선 라이즈]

,즐감

[프로콜]

감사합니다

[니또내]

"A Whiter Shade Of Pale"은 많이 알려 졌지만
이 노래는 좀 생소합니다
귀한 곡 올려 주셔 잘 감상합니다

[프로콜]

꽤 좋아하는 사람들은 있었지만그렇게 대중적이었던 곡은 아니었지요. 관심가져주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