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동탄능동성당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 속에서의 묵상(신앙) 월요일 새벽 미사에 참례하면서...
전선영 세레나 추천 0 조회 161 24.05.18 09:3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5.18 21:26

    첫댓글 아이들의 첫영성체가 부모, 가족, 주일학교 교사에게까지 많은 은총이 부어짐을 느껴요.

    특히 새벽미사의 지속적인 참례로 이어지는 은총은 정말 큰 하느님의 선물임을..

    스텔라의 세례, 라파엘라 첫영성체, 형제님 입교까지 옆에서 지켜보며 놀랍고 부럽고 함께 행복합니다♡

    하느님께서 네 어린양을 사랑스럽게 바라보시고 돌보심을 믿으며,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 작성자 24.05.18 21:45

    주일학교에 등록하고 망설일때 저의손을 잡아끌어주신 안나쌤
    항상 감사드립니다

  • 24.05.18 21:32

    네.어린양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5.18 21:45

    베로니카쌤도 네 마리~~~♡

  • 24.05.18 21:40

    세레나님의 진솔하게 풀어내신 신앙여정을 읽어내려가며 진정 주님께서 함께 하셨음이 느껴져 뭉클했습니다.
    어쩜 영혼이 이리도 맑고 예쁜지...

    예쁜 자녀들(라파엘라, 스텔라)을 도구로 선택하시어 가정성화를 위해 단계적으로 이끌어주신 주님의 손길이 신비로울 따름입니다.

    성가정의 완전체를 이루신 아름다운 성가정 축하드립니다.
    새벽의 고요함에 친숙해진 기쁨에도 박수 보내드립니다~^^

  • 작성자 24.05.18 21:47

    냉담기간동안에는 정말 까마득히 잊고 살았었어요ㅡㅡ어떻게 그렇게 살았을까요....다시는 그런 어리석음을 반복하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 24.05.18 22:30

    아이들이 첫영성체를 연속으로 받고 작년에는 형제님까지 세례를받고~
    세레나쌤 가정의 큰 은총을 받은거 같아요~~
    글을 읽으면서 저와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그마음을 왠지모르게 알거 같았어요~~

    새벽미사 참례를 몇번 나갔지만
    매번 매주 새벽미사를 참례한다는건 정말 저에겐 쉽지 않을거 같아요~~^^;;
    다녀오면 참 좋은데~~^^

    늘 세레나쌤 가정의 평화가 있길 기도 드리고 응원하겠습니다♡♡♡



  • 작성자 24.05.18 22:32

    알비나쌤의 마음 항상 간직하고있답니다♡

  • 24.05.18 22:50

    감동적입니다. 형제님의 입교 젤 부럽습니다.
    저도 첫영성체과제, 복사단과제로 나오기 시작했는데, 너무 좋아서 그 후로도 나가고 있어요. 새벽미사 다녀와서 자고 있는 아이들 바라보며 기도하니 넘 좋아요~

  • 작성자 24.05.18 22:54

    카타리나쌤의 기도드리는 모습을 한참 바라보고있을때도 많답니다~♡

  • 24.05.18 23:52

    중간중간 넘어가지 못 하고 멈추게 되는 문장들이 너무 많아요~~
    새벽 미사의 고요함.. 소박한 차림.. 새벽 미사의 담백함..

    성전에 앉아 십자가를 바라보는 선생님의 모습이 그려지고
    새벽미사 갈때의 찬공기도 느껴져요~~^^

    하느님께서 선생님을 다시 불러주시고 그 부름에 용기내어 응답하신 선생님께 너무 감사하네요~!!
    민주와 원희.. 똑소리 나는 홍자매가 주님과 제일 가까운 곳에서 봉사하니 주님께서는 또 얼마나 이쁘실까까요~~??
    성당안에서 함께 커가는 우리아이들을 위해 기도로 계속해서 응원하겠습니다~~^^

  • 작성자 24.05.19 00:04

    텅빈 성전이 저는 참 좋더라구요
    선생님의 믿음도 저는 참 존경스러워요~♡

  • 조심스럽게 주일학교와 첫영성체에 관해 물어보시던 자매님과의 첫만남부터 주일학교에서, 복사단에서 함께하는 지금까지 한결같은 자매님의 모습에 많이 배웁니다.
    하나씩하나씩 성가정 이뤄주시는 주님의 은총은 이렇게 조용하게 마음깊이 드리는 자매님의 기도에 응답주시는것 같아요.
    번잡스럽지 않게, 담백하게, 소박하지만 진솔하게.... 알면서 행하지 못하는 저의 엉망진창 신앙생활을 다시한번 반성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19 21:38

    맞아요
    제가 처음으로 성당에서 마주친분이 소피아자매님이셨어요~~~~~첫영성체 주일학교 다 가능하다고 말해주신 분 능동에서 첫정♡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