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오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 교실의 김재원 교수님을 모시고 ‘우리 아이, 소아정신과에 가봐야할까요?’라는 주제로 부모교육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녀가 있으신 신자분들과 성당의 다양한 단체에서 아이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분들 40여분이 이번 교육에 참여하셨습니다.
가벼운 인지 장애부터 ADHD, 언어지연, 자폐증, 틱 증상, 분노 조절 및 청소년 우울증과 불안 장애 와 같은 정신질환들의 진단 및 진료 지침에 대한 내용들을 이해하기 쉽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이와 관련하여 실생활에서 궁금했던 점들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채워졌습니다.
(강의 자료 첨부하였습니다.)
마음에 생기는 질환은 감기처럼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질환이겠으나, 어느 아이도 마음이 아파지는 일 없이 주님께서 선사하시는 평화 안에서 튼튼히 잘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첫댓글 네🎯👍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