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 | 팀 | 배번 | 성명 | 시즌 | 경기 수 | 안타 수 (타율) |
1 | 다이아몬즈 | 33 | 이승민 | 6 | 82 | 151안타 (0.503) |
2 | 플레이아데스 | 88 | 김영균 | 6 | 74 | 148안타 (0.585) |
3 | 다이아몬즈 | 6 | 정우도 | 6 | 75 | 130안타 (0.548) |
4 | 배트 브레이커스 | 45 | 배진효 | 6 | 74 | 124안타 (0.479) |
5 | 포시즌 | 4 | 이성호 | 6 | 77 | 124안타 (0.486) |
6 | 다이아몬즈 | 8 | 임경택 | 6 | 72 | 102안타 (0.391) |
7 | 포시즌 | 44 | 오영록 | 6 | 74 | 93안타 (0.441) |
8 | 배트 브레이커스 | 3 | 전동훈 | 6 | 72 | 86안타 (0.372) |
9 | 서울 마린즈 | 88 | 박재선 | 5 | 54 | 83안타 (0.494) |
10위 파이어 유상헌, 파이어 최준서(82) / 12위 배트 박창규, 파이어 김태완(79) / 14위 막가 윤석균(78)
15위 배트 문준영, 막가 방수호, 파이어 조용남, 다이아 채명기(75) / 19위 더팀 정대용(74) / 20위 스카이 남안수(73)
리그 내 최다 경기 출장(82경기) 기록을 갖고 있는 다이아 이승민 선수가 통산 안타 1위를 달리고 있고
플스 김영균 선수가 3경기 차이로 뒤쫓고 있습니다.
공식적인 기록 원년에 해당하는 2010시즌부터 뛰어온 분들이
출장경기수가 많기에 당연히 상위 순위에 랭크되어 있네요.
마린즈의 박재선 선수는 경쟁자들보다 한시즌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9위권 이내에 이름을 올렸고
10위에 머물러 있지만 파이어 유상헌 선수는 단 4시즌만에 82안타를 기록함으로서
최단 경기 100안타 클럽 가입이 유력한 상황입니다.
참고로 경기당 안타 생산률은
파이어 유상헌 2.48개, 플스 김영균 2.00개, 다이아 이승민 1.84개, 다이아 정우도 1.73개, 배트 배진효 1.68개 순입니다.
남은 경기가 팀별로 최소 8경기에서 최대 10경기가 남은 상태이고
현재의 안타생산률을 유지한다면 앞으로 13~17개 정도 더 추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7위의 포시즌 이성호 선수부터 12위의 유상헌, 최준서 선수까지는 올해 내로 100안타 클럽 가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다홈런>
순위 | 팀 | 배번 | 성명 | 시즌 | 경기 수 | 홈런 수 (경기당 홈런생산률) |
1 | 플레이아데스 | 88 | 김영균 | 6 | 74 | 25개 (0.34) |
2 | 미문 미라클스 | 7 | 박정수 | 4 | 35 | 11개 (0.31) |
3 | 파이어볼트 | 3 | 유상헌 | 4 | 33 | 8개 (0.24) |
3 | 막무가내 | 25 | 방수호 | 5 | 54 | 8개 (0.15) |
5 | 파이어볼트 | 16 | 조용남 | 6 | 65 | 7개 (0.11) |
6 | 파이어볼트 | 52 | 안승현 | 4 | 32 | 6개 (0.19) |
6 | 서울 마린즈 | 49 | 박상권 | 5 | 48 | 6개 (0.13) |
8 | 배트 브레이커스 미스터 베이스볼 서울 마린즈 | 61 17 27 | 최정호 정명수 이성윤 | 5 2 5 | 40 21 26 | 5개 (0.13) 5개 (0.24) 5개 (0.19) |
11위 4개 - 파이어 최준서, 막가 정명기, 더팀 이윤석, 나이너스 홍길선, 막가 조용국, 헤드 박수진, 파이어 남경욱
2010시즌 이래 5년 연속 홈런 1위 자리를 내놓지 않고 있는(2011, 2013은 공동 1위)
리그 부동의 홈런왕 플스 김영균 선수의 기록이 무지막지합니다.
특히 홈런 라인이 짧아지기 전이었던 2012년 이전에도
각각 4개, 3개, 6개의 홈런을 날려댔던 그의 파워는 자타공인 리그 최강입니다.
홈런 라인이 짧아지면서 홈런 타자가 양산되고 있지만
과거 김영균의 홈런왕 경쟁자는 김영균뿐이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홈런에 관한 한 그의 능력은 독보적이었습니다.
올시즌 약간 부진하며 아직 한개에 머무르면서 6년 연속 홈런왕 자리에 빨간 불이 켜졌는데요
특유의 몰아치기로 홈런왕 수성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통산 홈런 갯수에 있어서 2위와의 격차가 상당히 커서
홈런 부문 통산 1위의 자리는 상당히 오랜 기간 바뀌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주목할만한 경쟁 선수는 2위에 랭크되어 있는 미문 박정수 선수입니다.
데뷔시즌이 김영균선수보다 두시즌 늦은 2012시즌이라서 출장 경기수가 적은 탓에 아직 11개에 불과(?)하지만
홈런생산률에 있어서는 김영균에 크게 뒤지지 않습니다. (김영균 0.34개, 박정수 0.31개)
박정수 선수의 홈런을 보면 대부분이 좌측 3단 이상을 넘겨버리는 대형 장외홈런으로서 홈런의 품질(?)면에서
김영균 선수와 파워에서 합을 겨룰만한 초대형 슬러거라 할 수 있습니다.
타자 부문 3편 예고. 다음은 타점과 득점 통산 기록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P.S) 2015개인기록0523 엑셀파일 통산기록 탭을 참고하세요.
첫댓글 또 고생하셨네요~ ㅎㅎㅎ
이번시즌은 힘들듯 하네요~~ㅎㅎ
아직 여덟경기나 남았다 ㅋㅋ
특별부록 넘재밌어요.. ㅋㅋ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경기보다 더 재밌어요.ㅎㅎ
더욱 더 발전하는 경인교대 리그가 되길 바랍니다~~~^^
기가막힌 정리~~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