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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구간-굴산사 가는길 바람과 함께 걸었던 굴산사 가는 길.....
걷자(서울/강릉) 추천 0 조회 210 23.11.18 19:2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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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18 19:51

    첫댓글 아쉽게 함께하지 못했던 굴산사가는길
    덕분에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음 구간에 만나요.

  • 작성자 23.11.19 14:46

    정기적으로 매 주 걷는 길이다 보니
    많은 이들이 일신 상의 이유로 참석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다음엔 어떠한 이유로 함께 걷게 돼 길 바래봅니다.
    고맙습니다.

  • 23.11.18 19:58

    오후 다른 약속이 있어서 빠졌습니다.
    마음은 바우길에 있었어요.
    담주 바우길에서 뵙겠습니다~~^^

  • 작성자 23.11.19 09:05

    점심 식사 후.....아무리 찾아 봐도
    선화님이 보 이 질 않기에...(탈출 했구나...) 생각했었습니다.

  • 칼바람에 정신 반짝 나는 날씨였죠 ^^
    그럼에도 즐거운 게
    바우길이죠~

    다른 일정 때문에
    함께 하지 못했네요 ㅠ
    다음길에서 뵈어요~^^

  • 작성자 23.11.19 09:07

    약간의 추위는 걷기에 좋은 날씨인데
    정면을 파고 드는 칼 바람이 발 걸음을 조금은 버겁게 만들었습니다.
    (두분...안 보이셔서 섭섭했었다는...ㅎ)

  • 23.11.19 07:19

    위 바우님들의 댓글을 보니 모두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이네요.

    저 역시 아쉬워요. 실은 지난해 5월 부주의로 발목골절, 수술.. 며칠전 그곳에 남아있던 철심제거수술.. 이제 철없는 사람이 되었어요.

    당분간 격한운동금지령으로 인해 걷자님이 남겨주신 사진감상으로 6구간을 한밤중에 혼자 걷고 있네요.

    다음주 7구간엔 갈 수 있을라나?

  • 작성자 23.11.19 09:13

    이젠 기억력이 차츰 가고 있는 건 지...
    칭런샘이 담 주에 발목 땜에 서울로 갔다 온다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깜빡 잊고 있었으니...
    1년 동안 아이언맨 이 되어 버티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몸 관리 잘하시고 어여 쾌차 하시길 ....
    담 구간에 가시겠다면 제가 업고 가리다...(배낭만.....^^)

  • 23.11.19 12:16

    칼바람에 올해 첫추위..
    아침에는
    추운데 가지말까?
    생각..
    게으름을 뿌리치고 나갔더니
    덕분에 하루내 행복했습니다
    감사드려요~

  • 작성자 23.11.19 18:26

    조금은 추웠어도 집에 있는 것 보다는
    칼 바람 맞더라도 좋은 사람들과 웃으면서 걷는 게 ..더 행복하지 않았을까...
    언니와 함께 걷는 모습은 언제 보아도 아름답습니다...
    덕분에 저 역시 걷는 내내 즐거웠습니다....건강 잘 챙기셔요...^^

  • 23.11.19 14:38

    5,5~~~맘에 들어요
    좋아하는 숫자 5가 따블로~
    어짜피 아재시니까 썰렁 할 이유 없네요~ㅋ
    요즘 걷자님의 알찬 후기가 있어
    함께하신 날은 든든합니다~
    감사해요~^^

  • 작성자 23.11.19 18:31

    걸으면서 캡님과 우린 아직 젊었다는 착각에 빠진 대화를 하다
    순간 현실로 돌아와..."이젠 우리도 늙었잖아"..하면서 웃었는데...
    어차피 아재라는 말에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그래서 썰렁 할 이유도 없구나....ㅎ
    추운 날 수고하셨습니다.

  • 23.11.22 15:35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1.22 16:37

    댓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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