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과 휴일엔 겨울 한파로 어선들도 잠시 멈추어서
오늘 위판된 생선들은 지난 금요일에 입항한 어선들의
남아 있는 생선들이 위판되었습니다.
오늘 위판량이 적다보니 참조기와 먹갈치 등 모든 생선의 가격은 많이 높은 가격이었고,
이럴거라 예상하고 금요일과 토요일에 구매적기 가격으로 여유있게 매입한
먹갈치를 판매중입니다.
오늘 목포수협 선어판장에는
안강망 3척 950 상자
자망 1척이 홍어 500 상자를 위판하였고
오늘 매입한 생선은
홍어,고시,덕자 입니다.
오늘 보랏빛으로 물들이며 떠오르는 해를 보았습니다.
숨쉬는 동안 누구에게나 오늘이라는 하루는 펼쳐져있고
이왕이면 오늘 하루 안에 채워질 일상이
평온하여 선물처럼 느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