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 깻잎이라서 향이 더 진하고 구수한 된장 깻잎장아찌~
알토란 임성근 조리장의 방법을 응용했어요.
된장 깻잎 장아찌
재료:깻잎 330g, 청양고추 10개, 홍고추 10개, 대파 흰부분 2대
쌈장 1컵, 다진마늘 4T, 생강가루 1t, 물엿 10T, 맛술 3T, 설탕 1T, 통깨 5T
절임장 재료:간장 1.5컵, 멸치다시육수 2컵, 액젓 4T, 식초 5T
깻잎은 씻어서 물기를 빼고~
냄비에 간장과~
멸치다시육수,
식초,
액젓을 넣고 잘 섞어서~
팔팔 끓으면~
밧드에 세워서 담은 깻잎 위로~
살살 붓고~
금세 숨이 죽으면 눌러서 그대로 두기~
대파 흰부분과 청홍고추와~
쌈장을 준비~
30분 정도가 지난 깻잎은 뒤집어 주기~
잘게 다진 대파와 청홍고추를 볼에 담고 다진마늘과 ~
생강가루,
물엿,
통깨를 넣고~
30분이 또 지난 깻잎의~
간장물을 넣으면서
깻잎도 꾹 짜 놓기~
간장물까지 넣고 맛술과~
설탕,
쌈장을 담아~
잘 섞어서 된장 양념을 만든 다음~
두 장씩 겹쳐서 양념을 바르면 끝~
밧드에 담았다가~
위아래를 바꾸어 작은 용기에 차곡차곡 담아서~
냉장고로 슝~
이틀이 지나서 그릇에 담아 내면 맛있는 된장 깻잎장아찌가 완성입니다.
깻잎의 향이 진하고 구수한 밥도둑~
맛있는 밥도둑일 듯한 된장 깻잎장아찌입니다.
알토란 임성근 조리장의 방법을 응용하여 만들었는데
숙성이 될수록 더 맛있습니다.
노지 깻잎이라서 향도 진하고 구수한 맛이 좋아서 맛있는 효자 밑반찬이 될 듯요.
첫댓글 노지 깻잎으로 만드신 된장 깻잎 장아찌 보며 침 꿀꺽 입니다
밥 위에 얹어 먹으면 꿀맛 이겠습니다
콩잎 장아찌와 더불어 맛있는 효자 맡반찬입니다.
감사합니다..눈솔님~^^
깻잎은 뭘해도 맛있어서 좋아하는데
된장 깻잎장아찌 엄지 척입니다
연가님 레시피 따라하면 더위에 떠나간 입맛
찾을 수 있어요~^^
맞습니다.
깻잎으로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는데
뭘 해도 맛있지요.
감사합니다..동심원님~^^
와~~ 손이 많이 간 만큼 아주 맛있겠어요
이렇게 만들어 두시면 얼마동안은 잘 드실듯요
감사합니다 연가님~~^^
네~장아찌라서 입맛 없을 때 한 번씩 꺼내 먹으면
좋을 것 같은 밑반찬이지요.
감사합니다..향기로운여인님~^^
된장깻잎 꿀팁 감사합니다.
간장에 반 시간 담구어 살짝 절임하여 된장과 갖은양념.
그 맛이 상상 되어요.ㅎ
저도 따라해야겠어요.
하늘연가님 고마워요.
요즘 깻잎김치에 장아찌까지 담아 놓으니
아주 든든하고 좋습니다.
별다른 반찬이 없어도 밥 한 공기는 금세 뚝딱이여요.ㅎㅎ
감사합니다..지기님~
지금 딱 깻잎이 좋을때네요. 밭으로 go!
인홍님~밭에서 수확하실 수 있는 깻잎이 있으신 것만으로도 부럽습니다.
맛있게 담금하세요.
감사합니다.^^
깻잎 된장장아찌 오래두고 먹어도 맛있을거 같아요.
늘 정성껏 하시니 맛은 엄지척! 입니다.
수고하신 하늘연가님께 감사드립니다. _()_
맞습니다.
두고 두고 입맛 없을 때 조금씩 꺼내 먹으면 좋은 효자 밑반찬이지요.
감사합니다..별바라기님~^^
연가님 밥도둑 만드셨네요
여름 입맛없을때 이거랑 먹으면 입맛도 살아 날거같아요
네~밥도둑이 싫은데 만들고 말았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미소천사님~
된장깻잎 담아놓으면 든든할것같아요
향도좋고 맛도좋고
시간되면 저도 만들어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간장 장아찌도 맛있는데
요즘은 된장 장아찌에 넋이 나갔어요.ㅎㅎ
감사합니다..홍이맘님~
아항~~~깻잎에 된장양념으로~~~
꼭 따라쟁이 해 보고픈 양념맛이야용~
깊은 맛이 일품일 듯요^^
시간이 지날수록 깊은 맛이 배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박영란님~^^
양념듬뿍 된장깻잎 밥도둑 이겠어요
앞으로 밥도둑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이정이님~^^
노지꺼라 향도좋고 양념 맛있게 하셔서 밑반찬으로 든든하시겠어요
조금 더 숙성시켜서 맛있게 먹을 듯합니다.
감사합니다..풀피리님~^^
판매하시는줄 알고 구매하려고 왔네요~
그러셨군요?
감사합니다..뭔일여님~^^
@하늘연가 육수 끓여서 식히지 않고 바로 깻잎에 붓는거죠?
따라쟁이하려고 깻잎 내일 받거든요
@뭔일여 네~맞습니다.
식히지 않고 바로 넣으시면 됩니다.
맛있게 담금하세요~^^
어머님이 된장에 넣었다가 1년뒤 양념해서 쪄주시면 무척이나 맛있게 먹었어요 ~
하늘연가님처럼 만들어도 맛있겠어요 ^^
맞습니다.
된장에 묻어 두었다가 쪄 먹으면 정말 맛있지요.ㅎㅎ
감사합니다..소희가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