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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자료 ‥‥‥‥‥、 [연예인] [분석글] 작은 돌들을 위한 시.... 아이돌 산업의 성공 패턴 이야기
아이돌 호사가 추천 4 조회 4,799 22.04.21 00:34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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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21 00:35

    첫댓글 잘 읽겠습니다!

  • 작성자 22.04.21 00:35

    네 감사합니다

  • 22.04.21 00:45

    무난하게 좋을바에 아예 난해한게 좋다는 말이 되게 공감되네요 그만큼 처음 발들이는게 중요하다는 것이겠죠?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22.04.21 00:46

    한해에 수백팀의 아이돌이 데뷔하는 시장에서 그냥 적당한건 다들 하는거니까...
    차라리 한줌의 관심이라도 받는 독특함이 나을수도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4.21 00:47

    음원,음반 사재기에 관한 이야기도 항상 나오는 떡밥이죠.
    다만 프로모션은 불법이 아닌거고
    사재기는 불법인거고... 그 차이가 있습니다

  • 22.04.21 00:55

    90년대 중반이전은 모르겠고 90년대 후반부터 덕질 여기저기 했는데 그때도 음반 사재기 있었습니다.

  • 서두에 산업 전반에 대해 주절거린다고 적어두셨길래 저도 가벼운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제가 응원하는 아이돌이 흥행파워나 팬덤규모에 비해 자체컨텐츠와 팬튜브가 굉장히 활성화돼있는 편이라 첫번째 주제를 특히 재밌게 읽었네요

    뭐 안 그런 분야가 있겠습니까만
    입덕해보니 아이돌 시장 정말 살벌한 시장이다 싶습니다
    그런 곳에서 어린 나이부터 꿈을 향해 달려가면서 연습, 스케쥴, 대중 앞에 서는 압박감을 이겨내는 아이돌들 정말 존경스러울 지경이에요

    언제나처럼 즐겁게 읽히면서도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시는 좋은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 작성자 22.04.21 00:51

    네 자체컨텐츠나 팬튜브 같은 부분에 있어서 프로미스나인은 정석 같은 팀 중 하나죠.
    가끔보면 거의 인방같다 싶을 정도로요 ㅎㅎ
    아마 그래서 팬덤 유지가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4.21 00:50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ㅎㅎ

  • 작성자 22.04.21 00:52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4.21 00:55

    뭐가 됐던간에 일단 주목은 받고 봐야하는건 예전이나 요즘이나 똑같긴 하네요 임팩트 쌔게 한방 쳐주면 기억에 잠깐이라도 남고 그걸로 발판 삼을수 있으니

  • 작성자 22.04.21 00:57

    네 다만 그때는 그 임팩트가 곧 성공이지만
    지금은 생존을 위해 그거라도 해야한다.
    라는 상황만 조금 다른거죠 ㅎㅎ

  • 22.04.21 01:00

    요즘 아이돌들 음악 정말 대단하죠.

    투자 진짜 많이 하는게 느껴져요 멜로디의 호오와 관계없이 정말 사운드가 빈틈없고 구성이 꽉 차 있어서

    옛날노래는 말할것도 없고 10년도 초반노래랑 비교해봐도 정말 차이가 많이 나더라고요.

    한편으로는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투자금 회수 못할게 뻔히 보이고 저 예쁘고 잘생기고 끼많은 아이들이

    일만 죽어라하고 돈도 얼마 못벌고 상처받고 빠질게 보이니까 안타깝더라고요

  • 작성자 22.04.21 01:01

    그렇죠. 사실 성공하는건 소수고 대다수는 실패하니까 여러가지로 참 묘한 산업이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4.21 01:13

    아이즈원 프라이빗메일 처음에 욕했는데 써보고 신문물이였음 ㅋㅋ

  • 작성자 22.04.21 01:14

    사실 따지고보면 팬 입장에서는 싫어할 이유가 없죠 ㅎㅎ

  • 22.04.21 01:15

    정국이 존예

  • 작성자 22.04.21 01:17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4.21 01:15

    요즘 아이돌들 보면 잘 훈련된 기계? 인형? 이런 느낌도 들긴해요ㅋㅋ
    음방 한번씩 보면서 곡 리스트 업뎃하는 편인데 비주얼 곡퀄 실력 다 괜찮은데 못뜨는 그룹들보면 안타깝기도하고
    이런 퀄로 대체 왜 시장에 나온거지? 싶은 그룹도 있고..
    아무튼 흥미로운 분야인건 맞는것같아요ㅋ
    잘읽었어요

  • 작성자 22.04.21 01:18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4.21 01:19

    사실 타깃이 글로벌시장으로 주도권이 넘어가면 갈수록 좁히기 힘든 갭이 더 커지는터라 사실 중소입장에서는 많이 버거운 판이긴 합니다 ㅎㅎ

  • 작성자 22.04.21 01:25

    @백설깅 음원이 빵 터지는게 그냥 대중들의 플레이리스트에 올랐다가 끝나는건지 진짜 글로벌 팬덤의 유입까지 이끌어내는지에 따라 다르지 않겠나 봅니다.

    그냥 음원성적은 대형도 요즘 썩 다 중소한테 이긴다 보긴 어렵죠. 다만 그룹의 유입 규모가 다르니 그게 위력적인거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4.21 01:45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4.21 01:47

    요즘 보면 기존 아이돌들 팬층이 너무 견고해서 중소 아이돌들은 참 힘들겠다 생각했었는데 글 읽어보니 흥미진진하네요.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2.04.21 01:47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4.21 03:46

    레바뮌 같은 명문 클럽들이 우수한 선수들을 영입해 성적을 내고 돈을 벌어서 또 다시 좋은 선수들을 계속 키우고 수집하는 것처럼 아이돌판에서도 대형 기획사와 중소 기획사의 차이가 점점 벌어지는 것 같네요.
    요즘 축구판 보면 포르투의 챔스우승이나 레스터의 기적을 다시 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명문 클럽들의 장벽이 굳건한데 그런 의미에서 포르투로 챔스 5연패 정도의 신화를 세운 것과 마찬가지인 방탄의 성공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 작성자 22.04.21 12:53

    네 좋은 비유네요. 지금처럼 자본화가 커진 시점에서도 방탄같은 기적이 나올수있는가?
    물론 나올수도 있지만 훨씬 어려워졌다
    라고 볼수있죠

  • 22.04.21 04:43

    저는 요즘은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받고 나오는 아이돌들 보다, 약간은 어설픈, 숙련되지 않은 아마추어 시장 쪽에 숨은 수요 원기옥이 모이는것 같아 보이더라구요. 프로듀스 101은 가망 없어보이고,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도 이젠 기성 비주류 가수들 회생 프로그램만 남아서... 옛날 통기타들고 나왔던 유스케 아이유 느낌, 인방 플랫폼에서 나오는 이세돌같은 느낌 이런쪽으로 한번 빵 터질때 된거 같다고 망상글 써봅니다 ㅋㅋㅋ

  • 작성자 22.04.21 12:55

    그걸 해외팬들도 다 원한다면 그럴수도 있죠.
    그러나 아이유 시대처럼 그냥 국내대중이 어설프다고 귀여워하고 이런걸로는 메이저가 되기 힘들겁니다. 당장 지금 아이브 엔믹스 글로벌차트 오르고 수십만장 파는거보면 그냥 어설퍼서 귀엽고 이런걸로 경쟁하긴 힘들죠

  • 22.04.21 05:51

    너무 멋진 글이네요 잘봤습니다

  • 작성자 22.04.21 12:55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4.21 09:05

    잘봤습니다

  • 작성자 22.04.21 12:55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4.21 09:18

    좋은 글 감사함다

  • 작성자 22.04.21 12:55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4.22 23:13

    항상 재미있게 봅니다~

  • 22.06.07 21:20

    그런 말이 있더군요 방탄이 자컨으로 떠서 이제 거의 모든 아이돌들이 자컨은 필수라고 ㅋㅋㅋ 팬 입장에서는 진짜 개이득! 게스트 이런거 없이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만 계속 나오니까 ㅋㅋㅋ라떼랑 많이 달라져서 놀랍기도 하고 방구석에서 덕질하기도 좋아졌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ㅋㅋㅋ그리고 공감하는게 해외팬들은 진짜 bts도 좋아하는데 nct도 좋아함 ㅋㅋㅋ 소속사가 같으면 내리사랑이군 할 수 있는데 해외팬들은 안 그렇더군요 ㅋㅋㅋㅋ신기함

    요즘 아이돌 시장은 완전 팬덤화가 되어버러서 .. 오히려 작정하고 그렇게 만들더군요 ...여돌은 잘 모르겠지만 남돌은 특히 소속사에서 팬들이 좋아하니까 비엘이나 브로맨스 이런 장르도 민다고도 합니다.. 이런게 또 돈이 되니...허허

    저도 최근에 덕질을 다시 시작해서 매우 흥미롭게 읽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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