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처음?) 요정처럼 차려입은 로티

[왕실보석]

로티는 어찌보면 윌이고,
어찌보면 엘 여왕이고...
국왕 두 명의 얼굴을 닮은 특별한 공주네요.
근데 또 못생긴(ㅠㅠ) 찰스는 비켜갔으니....
치고 빠지기를 잘 아는 유전자네요. 👍

도트 넥타이로 할부지, 아들, 손자가 맞췄네요.

국기 흔드는 온도 차이 무엇?!?!
윌 세 아빠 되고 뭔가 깨방정 주책바가지 느낌 넘 좋네요. 캣도 발랄.

Let's get this party started! The Cambridges are arriving for the Party at the Palace, the concert and celebration taking place outside Buckingham Palace on Saturday night as part of the Platinum Jubilee.

It looks like Charlotte wore @souzaforkids Dress instead of @hm Dress
When: 4 June 2022
Who: Princess Charlotte
Where: Platinum Party at the Palace in front of Buckingham Palace
What Charlotte Wore:
* @souzaforkids Red Riding Hood Velour Cape £26 {New}
* @souzaforkids Scarlet Dress £39.95 with shortened skirt length {New}
(Dress ID by @fancycamille / Cape ID by @foundbybojana )

[해피]

와!!! 첫번째 사진은 진짜 윌리엄이네요. 이 공주님이 영국 왕실의 슈퍼스타가 되겠네요.

[왕실보석]

전 돌아보는 사진에선 헉! 엘여왕이닷! 했어요. 조지가 점잖고 샤이한 것 같은데, 로티가 뭔가 메워주는 느낌? 옷도 이렇게 화사하게 입으니 새롭고 예쁘네요.
우리 루이는...ㅋㅋ 아직 이런 데 따라다니긴 넘 천방지축인가봐요.🤣

[옥수니]

윌리엄 저리 깨방정 떨다 릴리벳이 샬럿이 받을 스포트라이트 가리면 겁나 무서워질거 같음. 살가운 딸바보는 아닌데 일 생기면 아빠 폭발할 느낌이요ㅎ

[왕실보석]

윌이 보니까 은근 내 사람, 내 가족 건드리는 거 못 참는 느낌요. 캣이 저격당했을 때도 이후 첫 공무에서도 캣 단독 공무임에도 따라가서 살갑게 챙기고 그 일 이후로 부쩍 아내 위신 세워주려고 노력하는 느낌이 보이더라고요. 아내도 그런데 자기 똑닮은 딸이면 왜 안 그렇겠어요...

[해피]

자기 엄마한테도 그랬잖아요. 다이애너비 사후에 비서진들이 엄마 뒷얘기들로 인터뷰하니까 그때만해도 언론앞에 나서는거 극도로 싫어했는데 인터뷰 자청해서 비난성명 발표하고 했던걸로 기억해요. 어릴적부터 엄마를 보호하면서 자기 가족에 대한 애착이 유난히 강한 왕위계승자라는 기사를 본 기억이 나요.

[피치]

ㅋㅋㅋㅋㅋㅋ윌리엄ㅋㅋㅋ 재밌네요

[냐앙]

사랑스러운 가족이에요 영국인들이 원하는 왕실가족이란 이런 것이 아닐까요?

[바니써니]

조지는 자기 큰 고조할아버지 (에드워드8세/윈저공) 얼굴도 좀 보여요..

[크리스탈정]

저의 최애!! 너무 예쁘네요😊 잔디밭에서 구르고 왈가닥인 모습만 보다가 이 사진보니깐 너무 좋네요!! 더 크기 전에 사진 많이 보고파요!!
그리고 치고 빠지기를 잘 아는 유전자라는 말에 빵터졌어요 ㅋㅋㅋㅋ

[어린양]

역시 찐가족이네요. 우리끼리는 그냥 데문데문하다가 외부의 적에 맞서서는 누가 내가족 건들어~! 의 정석 ㅋㅋ

[bori]

찰스도 예뻐보이는 ㅋㅋ가족 모두 넘 좋아용 캣 저번 공무때 의상 맞죠? 이뻐요 제 스타일 ㅎ

[홍차공주]

윌ㅋㅋㅋ 국기 흔드는 모습에서도 흥은 많으나 박자 감각은 없는 모습이 ㅋㅋㅋ 춤 추던 모습 자꾸 생각나고요 ㅋㅋ

[yeosinhan]

샬롯 진짜 매력있어요~옷도 이쁘네요

[블링블링]

윌이 가족과 화목하게 사는 모습이라니...다이애나도 좋아할듯요

[윰히]

의젓하니 이쁘네요!

[Tatiana]

이 가족 정말 단란하니 보기 좋아요. 윌리엄은 정말ㅋㅋㅋㅋ약간 주책있는 중년아저씨 느낌나서 더 재밌네요 ㅋㅋㅋㅋ

[pastel]

축복받은 유전자같아요
사람들이 훗날 샬롯보면서 엘여왕님 떠올라서 왕실함부로 못할것도 같고 자기닮은 딸 얼마나 사랑스럽겠어요 ~

[솔향기]

행복 가득한 영국 왕실 입니다

[royal blue]

단란한 가족모습 넘 보기 좋아요. 샬럿 엄마랑 함께 이번 행사에서 여러모로 돋보이네요.

[seony]

샬롯은 사랑스러우면서도 표정에는 타고난 카리스마가 장착되어 있어요. 평범하게 이쁨(X) 윈저답게 이쁨(O)

[잠깐만~♡]

릴리벳은 샬롯의 로티에 묻힐듯요~~~~
사실 세상이 다 아는 아명을 갖다 본네임으로 쓰는것도 격이 떨어지는거죠.

[옥수니]

케이트가 진국이기는 한게 엄청 피곤해보이는데 최선을 다해 일하네요. 최근의 일정과 트리트먼트만 봐도 밥 당근 잘 안먹고 눈이 푹푹 꺼지겠구만... 자리 욕심이나 모성애 정신보다도 천성이 성실과네요. 전공이 성실 복수 전공이 인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