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715)신문 브리핑/아침 주요뉴스
# 2016년 7월 15일 신문 브리핑 #
행복을 주는 두 가지 천국 언어가 있다.
"내가 못해줘서 미안해요!"
"당신이 잘해줘서 감사해요!"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1. 박근혜 대통령이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참석을 위해 14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 몽골에 도착함
- ASEM 출범 20주년을 맞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15~16일 이틀간 열리는 ASEM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결정 이후 세계 각국의 주요 정상이 한자리에 모이는 첫 국제회의임
<< 경제 일반 >>
1. `미·일 동시 상장`을 추진한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라인(LINE)`이 14일(현지시간) 공모가 대비 대비 28% 상승한 주당 42달러의 시초가를 기록하면서 뉴욕 증시에 상장됨
- 라인의 성공적인 상장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여파로 대형 기업들의 뉴욕 증시 상장이 위축된 가운데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라인에 대한 매력도가 집중 부각된 결과로 풀이됨
2. 한진해운이 외국 선주들과 벌이고 있는 용선료(선박 임차료) 인하 협상을 곧 마무리하고 결과를 발표할 예정임
- 용선료 인하폭은 목표치(30%)에 가까운 27~28%로 전해짐
3.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추진하다 포기한 한화가 산업은행에 지급했다가 돌려받지 못한 이행보증금 3150억원 중 상당액을 되돌려주라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이 나옴
- 한화는 2008년 10월 산업은행이 보유한 대우조선 주식 9639만주를 6조3002억원에 사기로 하고 이행보증금을 우선 지급했으며, 그해 12월29일까지 최종계약을 맺지 못하면 보증금을 산업은행이 가진다는 양해각서도 체결했었음
<< 금융/부동산 >>
1. 한국은행이 14일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8%에서 2.7%로 낮추고 기준금리(연 1.25%)는 동결함
-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기업 구조조정 본격화로 하반기 경제가 어려울 것이고, 교역 감소, 주택 초과 공급 등으로 투자가 급랭할 것으로 예상함
2. 최근 은행처럼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방식으로 수익을 얻는 사모대출펀드(PDF)가 금융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음
- 저신용자들이 물어야 하는 이자는 연 15~20% 안팎으로서, 부실률을 10% 이내로만 관리하면 수수료를 떼고도 투자자들에게 연 5% 이상의 수익을 안겨줄 수 있다는 이론에 근거함
3.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캠코는 법정관리 중인 중소기업 에버테크노에 세일앤드리스백 방식의 기업회생을 지원하기로 하면서 에버테크노 충청공장을 183억원에 사들여 곧바로 재임대할 계획임
- 지난해 5월 세일앤드리스백 프로그램을 도입한 캠코가 올해 법정관리 기업으로 대상을 확대한 뒤 법정관리 기업에 대한 첫 지원 결정임
* 세일앤리스백(sale&lease back) : 건물 등 자산을 매각한 뒤 다시 임차해 쓰는 것을 말함. 부채가 많은 기업의 구조조정 프로그램으로 활용됨. 아래 경제용어 추가 설명 참조
4. 13일 독일이 시행한 48억유로(약 53억달러) 규모의 국채발행 입찰에 유럽 각국 자금이 몰리면서 금리가 연 -0.05%까지 떨어짐
- 일본과 스위스가 10년 만기 국채를 지난 3월과 4월 각각 마이너스 금리에 발행한 적은 있지만 유로존에서는 독일이 처음으로, 독일 국채금리는 유럽 다른 나라 국채금리에 벤치마크가 된다는 점에서 파급력이 훨씬 클 전망임
5. 영국 중앙은행(BOE)이 14일(현지시간) 열린 통화정책회의에서 시장의 예상과 달리 연 0.5%인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양적완화 수단인 자산매입 한도도 기존 3750억파운드로 유지하기로 함
- BOE의 금리 동결 결정은 경제 상황을 평가할 관련 정보가 부족하다는 점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임
6. 지역농협과 수협, 신협 등 상호금융권 회사들이 원칙적으로 금지된 포괄근저당권을 설정하거나 연대보증을 요구한 대출 규모가 1조6000억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남
- 불건전 영업 유형으로는 연대보증이 9885억원, 포괄근저당 설정이 6534억원, 꺾기가 46억원이었음
7. 서울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어 전세 수요가 풍부하던 성동구 금호동과 옥수동 전셋값이 대단지 아파트 입주와 전세기간 만료가 맞물리면서 눈에 띄게 떨어지고 있음
- 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금호2가동 ‘래미안하이리버’ 전용면적 84㎡ 전세 실거래가는 지난해 말 6억5000만원에 달했으나 지난 5월 5억7000만원에 거래된 데 이어 이달 초에는 5억3000만원으로 떨어졌으며, 인근 ‘금호자이1차’ 전용 59㎡ 전세 실거래가는 지난 1월 5억원이었으나 석 달 뒤인 4월에는 4억4000만원으로 6000만원 하락함
8. 미국계 자산운용사인 브룩필드가 서울 여의도 랜드마크인 국제금융센터(IFC)의 새 주인이 될 전망임
- 예상 매각가는 3조원 이상으로, 한국 부동산 단일 거래 사상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됨
<< 국제 >>
1.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13일(현지시간) 구리와 흑연 납 등 9개 광물에 대한 중국의 수출관세(5~20%) 부과 행위가 부당하다며 WTO에 제소함
- 네덜란드 헤이그 상설중재재판소(PCA)가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을 판결한 이후 미·중 간 외교·군사적 대립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의 통상분쟁까지 격화되고 있음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세일앤리스백(sale&lease back)
- 기업이 소유하던 자산을 리스회사에 매각하고 다시 리스계약을 맺어 이를 사용하는 형태를 말함
기업측에서는 자산의 소유권이 넘어가고 리스료를 계속 내야하는 대신 자산을 계속 사용하면서 목돈을 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임.
부동산일 경우 계약과 동시에 매도자(기업)가 빌딩전체를 다시 임차해 매수자에게 일정한 임대료 수입을 보장해 주는 부동산 매각방식 중 하나임
매수자 입장에서는 초기 투자비용을 줄이고 적정 수익률을 보장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매도자(기업) 입장에서는 매각한 물건을 계속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관리까지 할 수 있고 후에 다시 매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 출처 :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 '160715(金) 아침 주요뉴스
[사드(THAAD)]
● 전자파 더 센 '그린파인'엔 4년간 조용… 이해못할 사드 논란
● "사드 배치 결정된 이상 갈등 최소화 노력 필요"
● '사드 배치' 성주 반발 이어져..주민 5명 삭발
● 한국, 닷새 만에 확정 발표..일본, 주민설명회 15차례
● 사드 배치 지역 ‘위험반경’ 3.6㎞ 내 성주군 주민시설 밀집
● 여야3당, 내주 '사드 배치' 본회의 긴급 현안질의 합의
- 사드배치 국회비준 놓고..野 "필요" 與 "불필요"
- '사드 배치'에 우왕좌왕.. 더민주, 샌드위치 신세
● 국방부, ‘사드 전자파’ 우려에 첫 측정치 공개… “이건 정말인데?”
● 시민단체 “한반도 평화 위협하는 사드배치 철회하라”
● [사드, 성주 배치 결정]"무역보복·불매운동 번질라"... 산업계 '사드 앓이'
- 화장품업계 "한류 꺼질라" 걱정항공사도 현지동향 살피기 분주
[issue]
● [김영란법] 잘못된 접대문화에 경종 ‘김영란법’ 이미 큰 성과
● [2017 최저임금 협상] 최저임금 간극 근로복지로 채워야
- 최저임금 오르면... 최대 수혜자는 빈곤층 아닌 중산층
● [황산 유출] 치료받던 고려아연 황산누출 사고 근로자 2명 숨져
● [영광 칠산대교 전도] 3차례 점검에도 칠산대교 상판 기울임 사고..부실점검?
● [단원고 기억교실 이전] '기억교실' 협의 난항...이전 여름방학 넘길 듯
● [포켓몬GO 열풍] 국토부 "지도반출 불허해 포켓몬 고 불가능한 것 아니다"
- 구글에 지도정보 제공안해 서비스 안된다는 주장에 반박
- "같은 제작사의 구글 지도기반 게임은 서비스 되고 있어"
● 대구만 도심 군공항 이전 확정 수원 등 타 지역과 형평성 위배
● 15일부터 119·112·110 긴급신고전화 통합 전국 시범서비스 개시
- 14일, 서울종합방재센터에서 전국 시범서비스 개시 보고회 개최
[政治]
● [20대국회 개헌론] 여야 개헌파 한 자리..개헌모임 '추진'
- 김무성 "여야 대립 구도 깨기 위해 개헌 필요"
● 국회 '무늬만 결산심사' 여전..정치공세에만 치중
● 국회의원 입후보 때 기탁금 "진입장벽"vs"난립방지"
● 김무성, 사실상 대권 출정식 "선봉에 서겠다"
- 김무성 '손사래'에도 당권주자 총결집, 장외 '미니 전대'
-“서청원 나오든 안 나오든 이미 어게인2014” 분석↑, ‘서청원 결단 임박’ 전망도
● 김무성·최경환 "북유럽 갑니다" 서청원 "난 안 갑니다"
● 與 전국위, 단일지도체제 도입 당헌개정안 의결
● 20대 총선 새누리당 홍보비 파동
- 조동원 자체 조사 성과 없이 지지부진
● 환노위, 야당 단독 표결 처리..새누리 "날치기" 반발
- 환노위 여야 충돌..與 "홍영표 위원장 사퇴" 요구 나서
● 국민의당 "제2의 창당" 당헌·당규 제개정 본격 개시
- "9월 정기국회 전까지 제개정 작업 완료 목표"
● 국민의당 박준영에 '공천 헌금' 제공 측근 징역 1년6월
- 법원 "공천 대가로 박준영에 돈 준 사실 인정된다"
● 보수단체, 문재인 의원 사드 배치 재검토 및 공론화 필요성 제기 비판
[官家]
● 朴대통령 "성주 우려할 필요 없어...사드, 불필요한 논쟁 멈출 때"
- 野, 대통령 '사드 정쟁중단' 촉구에 "토 달지 말란거냐"
● 朴대통령, 몽골 도착..북핵대응 ASEM 다자외교 돌입
● 청와대 '정윤회 보도' 세계일보 상대 고소 취하
● 유일호 부총리, "예비타당성 조사, 지역균형 가중치 높이겠다"...예결위 답변
● 한민구, 사드 배치될 경북 성주 조만간 방문 '설득 총력전'
● 군, '레이더 기지' 공개했지만...'전자파 불안'은 여전
- 전문가들 "별도 환경영향평가 실시해야"
● 국방부·외교부 "사드배치 결정 국회 동의 대상 아냐"
● 나향욱 '개·돼지' 발언 재차 부인..교육부, 중징계 요구 유지
● 복지부, 이달 말 서울시에 청년수당 '시정명령'
- 법적 대응 본격화..시정명령→취소·정지 처분→대법원 제소로 이어질 듯
● 뿌리는 방향제에 독성 물질...환경부 알고도 '쉬쉬'
● 통일부, "낙하산 공무원 꽂으려고"...직원 해고 날벼락
● 통일부 1급 줄사표... 내주 고위공무원단 인사
- 통일정책실장,기획조정실장 사표 .., 9월 北인권법 시행 맞춰 조직개편, 北인권 조직 확대,
- 교류협력 조직 축소, 남북관계 경색 속 통일부 고민 깊어져
● 개성공단 중단 장기화에 지친 기업들... 내분까지 엎친 데 덮친 격
● 개성공단 피해액 ‘반만 주겠다’는 정부...“입주기업·협력업체 줄도산!”
● 이재정 선언 '야자 폐지' 시동...세부방안 논의
- 이 교육감 대학에 협조 요청...정책 설문조사도
[警察]
● 학교경찰 교내서만 피해면담, 이성학생 만날 땐 두 명 동행
경찰청 운영제도 개선책 발표
- 폭력대응·범죄예방 역할 주력
- 일반 상담은 전문기관에 인계
● 학교전담경찰 '뒷북 개선책'...학생 상담업무 손 뗀다
● 경찰 '낙선운동' 총선넷 소환조사..안진걸 "묵비권"
- 시민단체 "총선넷 활동 합법…검경 과잉 표적수사"
● 범죄 막으랬더니 범죄 저질러…'백화점식' 경찰 비리
- '오락실 업주와 600차례 통화' 유착 혐의 경찰 체포
- "뇌물수수·단속정보 유출·강제추행·도박"… 죄명도 각양각색
● '성폭력 담당과장까지'… 경찰 간부 성추행 혐의 조사중
- 경기남부경찰청 "감찰 과정서 성추행 정황 드러나 조사"
● '학교 경찰' 또다른 문제...사건 축소 급급, 학교 편들기?
● '릴레이식' 경찰 비리...'현장밀착의 유혹'에 빠진 공권력
-현장에 가장 가까운 권력… 나눠먹기 문화도 한몫
● 의장단 '돈선거' 의혹 김해시의원 2명 압수수색
- 제3자 포함 3명 피의자 신분 조사
● 거제 경찰-조선 근로자 '블랙리스트' 존재 놓고 공방
● '내 자식 내가 훈계하는데'...출동한 경찰 흉기로 위협, 결국 구속
● 마약 취한 60대, 주택가서 흉기 난동 피우다 체포
● '정부의 청년 지원금은 눈먼 돈?' 국립대 교수 무더기 입건
● 외국인 노동자 반말 격분 수차례 폭행한 중년 남성
● 차 속도제한 풀고 터널서 시속 300km 폭주
● 축사 강제노역 '만득이' 조사 않고 호랑이굴 돌려보낸 경찰
- 지적 장애라 대화 안 되자 강제노역시킨 부부에게 인계 20년 전 행방불명 처리
- "신원조회했으면 범죄 인지 빨랐을 것"
[檢察?法曹]
● 檢 '브로커 이동찬 금품수수' 경찰관 구속영장 청구
● 검찰, '넥슨 공짜주식' 진경준 검사장 긴급체포
- "진경준에 준 돈 보험성" 檢 포괄적 뇌물죄 적용 방침
● 검찰, '이장석 횡령 의혹' 넥센 야구단 사무실 압수수색
● 檢, '롯데홈쇼핑 재승인 로비' 강현구 사장 영장 청구
● 檢 '피의자' 신동빈 개인 금융계좌 추적
● 정명훈, "17명이 거짓말? 엉뚱한 소리"
- 박현정 전 시향 대표에 고소당한 명예훼손 사건 조사차 서울중앙지검 출석,
- "직원 고통에 도와준 것뿐, 이제와 거짓말이라니 법으로 해결할 수밖에"
● 검찰, 존 리 옥시 전 대표 불구속 기소
● 檢, '정윤회 보도' 세계일보 명예훼손 혐의 '공소권 없음'
● '학내공사 비리' 동의학원 이사장, 교수 등 기소
- 부산 동의대 90억원짜리 건물 짓는데 6억원이 '뒷돈'
● 인천지법, 장애인 폭행한 교사 선고 놓고 골머리
[北韓]
● 北 조평통 대변인 "사드배치는 천인공노할 만행"
- 경북 성주 확정발표된 이후 하루만에 공식 반응
● 北, 南 비무장지대 중화기 철수 요구
● 北 김정은, 부실 속 '건축 정치' 가속
● 독일 거부로 베를린 북한 대사 교체 못해
평양 돌아갔던 이시홍, 베를린 복귀
- 신임 주독 북한대사, 아그레망이 거부된 이유는?
● 사드 배치 장소 결정에 북한은 예고대로 도발할까?
● 사드 배치 앞 북한 "천백배 복수" 국정원 암살 예고?
● 北, "평양과기대 핵·미사일 기술자 양성 발언 맹비난"
● 美 전문가 "북한, 1년 내 잠수함미사일 개발 성공 가능성"
● 하태경, 북 김정은정권 주민 인터넷 허용, "북한판 베를린장벽 역사적 사건"
[社會]
● "서울 규모 6.5 지진시 12,000명 이상 사망...강남 취약"
● 이준석 선장, 270만원 받는 대체 선장? '정식 선장' 확인
● 서울YMCA 전현직 회장 2명, 공금 30억 몽땅 날려
● '영화가 끝난 뒤' 밤거리 방황하는 청소년들
● '한 달 무이자' 솔깃? 대출받는 순간 '함정'
● 보험사기 92건 저질러도..솜방망이 '벌금형'
● 회원 9만 명 상조회사, 폐업 후에도 '몰래 영업' 논란
● 부모보다 빈곤할 청년세대 '나아질 희망도 없다'
● 무궁화호 심장에 '짝퉁 부품' 들어갈 뻔했다
● 국민 절반, 여름휴가 간다… 7월말ㆍ8월초에 몰려
- 10명중 9명, 국내여행… 2박3일ㆍ강원도 가장 많아
● [장마·태풍] "강수 예측, 프라이팬 어떤 콩 튈지 모르는 것과 같아"
● [오늘 날씨] 낮 더위, 장마전선 북상 밤부터 장맛비... 오후에 제주부터 비, 남부지방으로 확대...120mm 호우
[經濟]
● 폴크스바겐 "한국시장 철수 없다" 공식입장 밝혀
- 폭스바겐 운명의 날 '7.28' 과징금 폭탄여부 결정
● 추경 순수재정투입은 최대 5.6조
● 금리인하 카드 아낀 한은, 성장률·물가 전망 낮췄다
● 대우조선 인수분쟁 파기환송..산은, 한화 엇갈린 희비
- ‘대우조선 계약금’ 소송 한화, 7년 만에 역전승
● 현대차 노조, 19일부터 부분파업 돌입
● 현대그룹서 분리된 현대상선...산업은행이 최대주주로
● 현대상선, 해운동맹 2M 가입...마지막 파고도 넘었다
- 현대상선 2M 가입 확정..침몰 직전에서 극적 부활까지
- 현대상선 구조조정 완료..40년 만에 현대그룹 떠난다
● 역대 첫 물가설명회 '통화정책 한계' 시인한 한은 총재
[國際]
● [뉴욕증시] 실적 개선·경기부양 기대…다우 0.73% 상승 마감
● 샌더스 "힐러리 지지, 차악 선택 아냐..트럼프 막아야"
● 오바마, 흑인운동가·경찰 백악관 초청 '끝장 토론'
● 中 외교시험대..7~9월 아셈·ARF·G20 등 국제회의
● 남중국해 갈등 '속도조절'..美·아세안, '물밑' 중재 나섰나
- 중국-필리핀도 극한 대립 자제중..양국 협상 여부 주목
● 핵잠수함에 민항기까지... 판결 무시하는 중국
● 인도네시아 '중국과 분쟁' 나투나제도에 군사력 증강
● 가자지구, 전쟁 2년 후 부익부 빈익빈 양극화 심화
● 프랑스 니스서 승합차 군중에 돌진… 로이터 "최소 30명 사망"
● 日 제1야당대표, 조건부 개헌논의 참여 시사
● 英메이의 브렉시트 장관 용병술.."협상은 골수 브렉시트파에"
- 데이비스 초대 브렉시트부 장관에 오랜 유럽회의론자 데이비스 기용
● 英 중앙은행, 기준금리 유지..8월 양적완화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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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사랑합니다 ♥
교수님 8월14일은 얼굴 함 보여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