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만큼 보고 싶다. 울지마라 그리운 사람은 돌고 돌아 또 만난다 지구가 수천번 돌고돌아도 수천번 뒤척여도 인연되는 사람은 언젠가 만나는 법이다. 잊으려 안간힘은 다하지 마라 애쓰면 쓸 수록 죽을 것 같은 것이 사랑이다 사랑은 그리움이다 떠난다고 아주 떠난것이 아니다. 수천번 세상이 바뀌어도 수많은 밤을 잠 못이뤄 뒤척이며 울어도 인연될 사랑은 살아있다. 그 사랑이 살아있는한 세상에 편지를 쓴다 오늘 죽을 만큼 보고싶어도 보고싶어 눈물이 나도 지금은 웃음지며 그리워 한다 사랑하는 사람은 또 다시 만난다 필연이라면... 사랑아 사랑아 아픔주지 말고 다가오길 소망한다 지금은 아파도 혼자한다 사랑해서 널보고 느끼고 있다 지금은 보고만 있다 그리움으로 너아닌 다른 사람을 대신할 수 없기에 니가오면 맨발벋고 어서오라 맞아주리 왜 이제 왔느냐고... [출처:옮긴 글]
첫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