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9월 한달간 마닐라에서 있으면서...땅을 구하기 위해서 여기저기 다녔습니다...
땅을 구하는 이유는 50평 정도 사서 여기에 2층 집하나와 차고 하나 직접 짓기 위해서 입니다..
라구나에 있는 칼람바 시티에 갔는데요...한참 개발중인 빌리지 안이었습니다...
완성되지는 않고...집을 짓고 있는데도 있고...짓다가 완성하지 않고 그냥 사는 집들도 있고..
아주 조용하고...살기에는 괜찮아 보였습니다...동네가요...
45평정도 땅에.....직사각형이라서...집을 짓기에도 좋고...사고 싶은 땅이더군요..
66만페소 오너가 부르더군요...바로 계약하면 할인해 준다고 합니다..
다만...풀이 많고..웅덩이처럼 깊이가 있어서...계약해서 이거 굴삭기 불러 땅을 메꾸고 평탄작업비가 꽤 들것 같다고 하자..
오너가 땅을 사면 자기가 평탄작업 까지 해준다고 합니다...
혹시 땅을 살때 주의해야 할점이나 확인해야 할 서류같은게 있다면..경험있으신분 조언좀 부탁합니다...
또 혹시 50평 내외로 해서 직사각형 땅이 50만페소 정도로 살수 있는 곳을 알고 계시면 정보좀 부탁합니다..
첫댓글 현제 살고있는 사람들에게 시세가얼마인지 물어보세요 외국인 은 등기가 안됩ㄴ다 권리문제는 우선 시 하시고 나중에 문제가됩ㄴ다
45평정도이면 150스퀘어미터인거 같은데 66만이면 빌리지내 가격치고는 바기오보다는 싼가격이지만 말씀하신지역의 가격이 어느정도인지는 그쪽에서 확인을 하셔야할것 같습니다. 윗분의 말씀처럼 이곳은 외국인이 땅을 소유할 수 없습니다. 땅을 살때 가장 중요한것은 해당 시청에 가셔서 그땅의 문서를 확인하셔서 명의와 그외 기타등등의 문제가 없는지를 확인하셔야합니다. 브로커한테 땅문서 사본 달라고하셔서 시청가셔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땅문서에 명시된 이름 이외에 사람(브로커)에게 절대로 돈을 주시면 안됩니다
두분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도움이 많이 되네요..하시는 일 번창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