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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천연 잔디 1면과 인조 잔디 1면으로 착공
했던 광주축구센터 재조성 공사가 천연 잔디 2면으로의 변경이 최종 확정됐
다. 현재 설계 변경 절차에 돌입했으며 최대한 빠르게 작업을 마쳐 3월 중순
부터 순천을 임시 베이스캠프로 삼는 선수단이 빠르게 복귀하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천연 잔디 2면뿐만 아니라 조명탑까지 설치되면서 광주FC 선수단의 성장에
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정효 감독은 “선수단이 마음껏 훈련할 수 있는 운
동장이 만들어지는 것은 환경적으로 좋은 대우를 받는 것”이라며 “광주FC가
선수들이 오고 싶어 하는 팀으로 바뀌는 시작점이다. 내부 경쟁이 더 치열해
질 것”이라고 기대한 바 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