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푼도
안되는 것들이
계속
단타를 종용하는 세상이다.
글쎄다.
단타
장타
답도 없는 것을 가지고 왈가왈가하는 것이
비
토요일 아침
아침에
동생과 아들과
깡통시장을 다녀왔다.
국제시장
꽃분이네 가게에서 사진을 찍는 중년 남성
아들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해서 아들이 몇장을 찍어주고 나는 가게와 그림이 나오도록 얘기를 해주고
술
담배
약(억수로 싸다. 같은 약인데도 동네 약국보다는 훨씬)
맥도갔다가
다시
버거킹에 가서 햄벅하고 커피와 콜라를 시켜 아침으로 묵었다.
맛있다.
나는
30잔 커피를 결제하고
매일
하루에 한잔씩 치즈스틱이나 불고기와퍼주니어 햄벅으로 간단하게 먹으면서 멍 때리는 여유를 갖는다.
아래
어제
계속해서
소프트센 주식을 매수했다.
욕심같으면
1만주 매수하고 구냥 기다릴 것 같은데(지금부터 10년 : 그동안 많은 변화가 생길 것이고 매도도 충분히 가능할테고)
국제시장
명당로또
3장을 사서 한장씩 했는데 웃기는 숫자다.
우리는
세상을 사는 인간들은
10분후
우리의 삶을 하나도 모르는데
돈
몇푼
권력
서푼 가졌다고
난리
법석
발악을 하는 것들을 매일 쳐다봐야 하는 세상에 살고있다.
헌법
법률
윤리
도덕
양심이 다 사라진 세상에서
할머니
두분이 세상을 떠난 것 같다.
오고
가고
보이면
음료와 과자와 과일을 드리고는 했는데 몇일 보이지 않는다.
인생무상
덧없고
부질없는 세상
5월
부처님 오신 날이 다가오고 있다.
중생
단
하나라도 건졌는지 묻고싶지만 아무 의미가 없다.
세상
모든 것들은
돈
저걸 쫓아서 살아가는 것을
알면
삶에 답이 어느정도는 보일 것이다.
1964년
무역통계 이후
최대규모의 무역적자(이건 계속 그럴 것이니 아무 의미가 없지마는 주식 단타에 도움이 된다면)
원달러 환율
급격하게 상승하는데
무역수지가 악화되는 이유는?
환율급등
외환위기가 되지 않기를 간절하게 부처님께 기원하면서
해방후
오늘까지
혈세를 깍아묵으면서
직언
하는 애들이 단 하나도 없다는 것이 과연 현대인지 구것기 시대인지 구분이 가지않는다.
조선시대
그
어떤
악랄한 왕이 있어도 내시까지 목숨걸고 직언을 했는데
웃기는 세상이다.
구냥
대부분
물에 술을 타듯
술에 물을 타듯
나만
내
혼자만 혹은 내 가족만 잘 살면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들이 혈세를 축내니 눈물이 나는 것이다.
ㅋㅋ
토요일
비가 내리는 아침에
따뜻한
한잔의 커피가 생각나는 아침
글
횡설수설하는
그런
글을 가지고 오늘도 혼자서 비를 쳐다보며 삶을 혼자 논하고 있다.
화두 : 無
벌써
10시가 넘었다.
시간
세월
이렇게 허무하게 지나가는 것을 아는 이가 몇이나 될까?
책
두세권 읽으면
하루가 눈을 몇번 깜빡이는 정도로 빠르게 지나가는데 안타까울 뿐이다.
목숨걸고
국가
국민
위해서 살아도 너무 짧은 시간을
헛되이
허무하게 보내는 것들을 쳐다보면 눈물이 난다.
금리
환율
그리고 주가와의 상관관계
하늘에
지나가는 구름처럼 조용하게 지나갈 수도 있지만
아니면
폭풍전야
언제 외인들이 털고 갈련지는 지금 아무도 모르는데 정책이 보이지 않는다.
금리차이
이미
터져도 아무 이상이 없을 정도로 왔고
그러면
국내증시
그들이 생각하는 만큼 메리트가 없다면 SG사태처럼
금방
순식간에
터지고 감독기관들은 안절부절하면서 의미없는 한잔 술을 마시면서 대부분 놀란 척을 하지 않을련지 모르겠다.
미국
원하는 방향으로
만약
되지 않으면 엄청난 문제가 생길 것 같다.
전쟁
아마도
베트남이나
이라크처럼
우리는
하루하루를
잼있고
행복하게
웃으면서 즐겁게 살아야한다.
돈
권력이
범죄와 결탁하면
결국
우리 소시민들은 엄청난 비애를 겪으면서 살아가야 한다.
삶
인생
꼭
술 취해 비틀거리는 모습으로
종무야
소프트센
계속
매수하고 있다.
좋은지
나쁜지는 모르겠지만 동전주가 되니 생각만큼 그렇게 움직이지는 않는 것 같다.
1000주를 매수해도 웃기는
구냥
삼성메디슨처럼
몇주씩
혹은 1주씩 계속 사 모으고 쳐다보고 노는 즐거움 정도
용돈으로
목표
5천주 정도를 매수하는 걸로(100주씩 50번 정도를 사면 목표가 달성될 것 같은데 변수가 없기를 : 폭등하면 매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