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108년,그리고 손 기정

[사랑의향기]

올림픽 108년,그리고 손기정

'올림픽 108년,그리고 손기정' 전시회 손기정선수 관련 미공개 사진.

사진은 1936년 제11회 베를린올림픽 당시 손기정 선수의 우승 순간을 새로운 각도에서 촬영된 사진.//문화부 기사참조/문화/ 2004.7 .14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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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처진 우승자’ 손기정 미공개사진
[경향신문 2004-07-14 18:47]

 
마라톤에서 우승을 차지한 직후 어깨를 늘어뜨린 채 시상식을 위해 탈의실로 향하는 손기정 선수의 모습에서 식민지 청년의 고뇌가 묻어난다.

손씨의 앨범에서 발견된 이 사진 뒤에는 ‘우승테이프를 끊고 탈의장으로(1936년 8월9일)’라고 직접 쓴 손씨의 사진설명이 들어 있다.

서양화가 강형구씨는 1936년 제11회 베를린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손기정 선수의 마라톤 우승 장면 등 미공개 사진자료 300여점을 공개했다.
 
〈서양화가 강형구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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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차*]

정말
대단했었죠?
감사합니다

[사랑차*]

[맘 짱]

귀중한 자료 나눔 감사 합니다
나라의 귀중함을 잊지 말어야겠습니다

[사춘당]

일장기를 가슴에 단 슬픈 우승입니다
손기정씨의 표정 못내 아쉬운 표정이네요
귀한 자료 고맙습니다

[숲속]

감격스럽습니다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미 루]

일장기 가슴에 달고
일본을 대표해서
죽어라 달린 손기정
그가 어째서 영웅대접을 받아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