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 수요일 아침 훈련이 끝나고 시합 갈 준비를 하여서 체육관에 가서 짐을 두고 학교에 가서 담임 선생님과 교장 선생님께 인사를 드리고 금메달과 종합우승 목표로 중·고 선수권이 열리는 청양으로 갔다. 청양에 도착하여서 숙소에 짐을 풀고 밥을 먹고 쉬다가 시합장에 가서 1시간 동안 자율로 운동을 해주었다. 다음날 6월 21일 목요일 아침에 계체량을 하러 시합장에 갔다. 계체량이 끝나고 숙소에 가서 아침 밥을 먹고 쉬다가 오후에 시합장에 가서 원석이랑 민규 두명만 시합이 있어서 응원을 해주었다. 원석이는 아쉽게 졌지만 시합을 할때 펀치가 너무 없었다. 민규는 최선을 다해서 3라운드 판정승을 하였다. 시합이 끝나고 짐을 챙겨서 숙소로 가서 저녁을 먹고 쉬었다. 6월 22일 금요일 시합이 있어서 아침에 시합장에 가서 계체량을 하였다. 그리고 오후에 시합장에 가서 대전 체육고등학교 이원구랑 하였다. 첫날이여서 그런지 몸이 많이 무거웠다. 그래도 최선을 다한경기여서 후회되는 시합은 아니었다. 경기가 끝나고 양쪽 손이 아팠다. 그래서 저녁에 파스를 뿌리고 얼음 찜질을 해주었다. 6월 23일 토요일 오늘은 시합이 없어서 숙소에서 쉬다가 11시 10분에 시합장에 가서 시합있는 애들 응원을 해주었다. 그리고 쉬는 시간에 1시간 정도 자율로 운동을 해주었다. 오늘 시합은 다 잘한거 같았다. 민규와 태웅이는 아쉽게 졌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한 경기 였던거 갔다. 6월 24일 일요일 오늘은 시합이 있어서 아침에 계체량을 하러 시합장에 갔다. 계체량이 끝나고 숙소에 가서 쉬다가 오후에 시합장에 가서 시합 준비를 하였다. 서울 체육고등학교 조규민 하고 하였다. 1라운드때 배때려서 보낸거 갔는대 잘 안갔다. 내가 찬스를 못잡아서 쫌 아쉬웠다. 6월 25일 월요일날 시합이 있어서 아침에 시합장에 가서 계체량을 하고 숙소에 가서 쉬다가 11시에 시합장에 가서 시합 준비를 하였다. 대천고 유동진 하고 하였는대 상대방이 별로 못하는 선수여서 연타치는 연습을 많이 해주었다. 1라운드때 상대방이 기권을 하여서 1라운드 어밴더 승을 하였다. 그리고 양손다 아파서 숙소에 가서 얼음 찜질을 하면서 푹쉬었다. 6월 26일 화요일 오늘은 마지막날 결승전 이여서 계체량이 끝나고 숙소에 가서 짐을 다 챙기고 쉬다가 시합장에 가서 결승전을 하였다. 광주 체육고등학교 서순종 하고 하였다. 한번도 안해본 선수여서 쪼금 긴장쫌 하였다. 상대방이 힘이 좋아서 쫌 밀렸지만 자신감 있게 거칠게 하였다. 들어 오는거 받어치기 하면서 해주었다. 3라운드 판정승을 하였다. 목표를 이루어서 기분이 매우 좋았다. 그런대 손이 너무 아파서 파스를 뿌리고 시상식을 하고 나니깐 쫌 괜찬아 졌다. 우리학교가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따서 종합 우승을 하였다. 이번에도 종합우승을 목표로 해서 갔는대 목표을 이루어서 기분이 좋았다. 전국체전 때도 금메달 목표로 하여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