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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게시판 (정보, 잡담) 정보 부산시정 현대史-부산지하철 뚝심으로 뚫다 ⑨ ⑩ ⑪ ⑫
Iliana 추천 3 조회 3,199 12.11.10 16:0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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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11 13:37

    첫댓글 1편부터 계속해서 이어서 보니 몇십년 앞을 내다보는 혜안이 참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혜안을 이해시키는데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들구요. 잘 봤습니다.

  • 작성자 12.11.15 18:56

    근데 2호선까지만 해도(호포역) 부산지하철 건설에 이런 혜안이 있었는데, 그 이후에 건설된 노선들은 그런게 사라져 버렸죠..

  • 12.11.12 11:28

    대단합니다...몇 십년 뒤를 생각하고 공사를 하다니..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 작성자 12.11.15 18:59

    특히나 노포역의 대피선 설치 고려가 제일 그렇다 봅니다.
    (물론 1호선 울산방면 연장이 실현되더라도 해당 선로에 여객취급이 불가능한지라 호포역 케이스처럼 실제로 쓸 일은 없겠지만)

  • 12.11.12 12:33

    잘 읽었습니다.

  • 12.11.12 14:50

    부산지하철 1호선에서 아쉬운 점은 당시 4도어가 아닌 3도어로 도입된 점 (당시 게이큐 800형이 4도어 차량이어서 충분히 가능했다는)이고, VVVF시절에 등장한 1991년 도입분도 기존 도입분과 같은 사양으로 97년까지 계속 출고한 점이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절에는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알수 없었기에...

  • 12.11.12 21:11

    그래도 3도어가 독창적이고 개성적인듯~~ 오락프로그램(스펀지같은 프로)에서 대한민국에 문이 3개짜리 지하철이 있다~~ 이런 내용 본거같음~~~^^

  • 작성자 12.11.15 19:02

    그 당시에 1호선 신평연장(서대신-신평) 사업 및 2호선 1단계(호포-서면)으로 인해 부산교통공단에 돈이 없었기도 했고, 검수의 효율화 등등을 위해 그렇게 했지 않나 싶습니다.

  • 12.11.16 01:51

    부산지하철 1호선이 90년대에도 쵸퍼차를 계속 도입한건, 먼 미래를 바라보기 보다는 발등에 떨어진 불이 더 시급했고, 당시 전동차는 그냥 내구연한 채우면 버리는 개념으로 인식했던것도 원인이라 봅니다. 덕분에 지금 부품 공급이 끊겨버렸다고 합니다만, 서울도시철도공사처럼 조기에 신기술을 도입해서 부품 공급 기간을 길게 누릴 수 있는 방안도 효율적이라고 봅니다... 게다가 그당시 돈이 없었고 검수 시설 추가 도입하는 문제가 있었다고 해도, VVVF방식이 저전력 고효율 기술이었기에, VVVF 방식의 장기 운용을 통한 비용 절감으로 만회하는것도 어느정도 가능했을듯 하고요... 지금 기준으로 보면 땅을 치고 후회할 실수인것이죠..

  • 12.11.14 02:07

    부산지하철 건설사 1편부터 끝까지 잘봤습니다. 서울도 부산처럼 몇 십년 앞을 내다보고 지하철을 건설했더라면 지금보다 더 효율적인 노선망이 되있을텐데 아쉽습니다.

  • 12.11.14 13:56

    토목공사는 이렇게 이루어져야 하는데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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