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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tJf/f4da571e118785b0432b3b06b1c1c7fe5500ae7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tJf/f4da571e118785b0432b3b06b1c1c7fe5500ae79" data-origin-width="639" data-origin-height="636"></div><p style="text-align: center;"><br><br><br>질량의 크기는 <br>부피와 비례하지 않는다<br><br>제비꽃보다 조그마한 그계집애가<br>꽃잎같이 하늘 거리는 그 계집애가<br>지구보다 더 큰 질량으로<br>나를 끌어 당긴다<br><br><br>순간 나는<br>뉴턴의 사과처럼<br>사정없이 그녀에게 굴러 떨어졌다<br>쿵 소리를 내며<br>쿵쿵 소리를 내며<br><br><br>심장이<br>하늘에서 땅까지<br>아찔한 전자운동을 계속하였다<br>첫사랑이었다 ,<br><br><br><br>ㅡ 김 인육 ㅡ<br><br><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tJf/07697192eb9e75025290e6814cdffaa8f08a35c3"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tJf/07697192eb9e75025290e6814cdffaa8f08a35c3" data-origin-width="343" data-origin-height="360"></div><p style="text-align: left;"><br><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tJf/e69713d9580662f8c485e5e4a70de279064f2cc3"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tJf/e69713d9580662f8c485e5e4a70de279064f2cc3" data-origin-width="316" data-origin-height="268"></div><p style="text-align: left;"><br><br><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tJf/c79a19a713e07aa82d87fec0ca097b3690efc5f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tJf/c79a19a713e07aa82d87fec0ca097b3690efc5f5" data-origin-width="500" data-origin-height="407"></div><p style="text-align: left;"><br><br><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tJf/c71cd318d046b85da2c9b0af22c2603086201f92"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tJf/c71cd318d046b85da2c9b0af22c2603086201f92" data-origin-width="450" data-origin-height="96"></div><p style="text-align: left;"><br><br><br><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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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의 물리학
윤 세영
추천 1
조회 190
22.08.21 13:3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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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따가운 햇살이
들녁에 너울대는
벼 꽃잎을
으라싸 으라쌰
활력을 불어넣내요~
잠시
시간이 흐로면
황금빛으로 선물 하겠지요~
더위에 나른한
휴일에 오후~~
편안한 쉼되셔요
감사합니다
오늘 외출 했다가
좀늦게 들어왔네요
글을 읽다가
특이하고 흥미로운 시를
만나 올려 봅니다
심장이 하늘에서
땅끝까지 전자운동을
계속 한 첫사랑 이라면
더이상의 표현이 없을만큼
아름다운 사랑일것 같습니다
함께 공감 할수 있어서
감사 드립니다
편한밤 되시기
바랍니다
물리학이 사랑학과 교집합이 될까요?
허망한 결과를 초래하겠지요
사랑도 과학 적으로
푼다면 저도 어렵습니다
제비꽃보다 조그마한 계집애일 지라도 지구보다 더큰 질량으로
끌어 당긴다면 이세상엔
사랑의 힘밖엔 없겠지요
어마 어마한 첫사랑입니다
아름다운 표현들이
놀랍습니다
함께 마음나눠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구운밤 되시기 바랍니다
따가운 가을 햇빛속에
사랑이 묻어온것같아요
동행 하면서 잘바라
봐야겠네요
그사랑의 추억이
뒷걸음질 못하게
꼭잡아봐야겠네요
고맙습니다
사랑의 힘이란
놀랍습니다
심장이 하늘에서 땅까지
아찔한 전자 운동을 할수 있는건
이세상에는 사랑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순간에
놀랍고 아름다운건
사랑이니까요
함께 공감할수 있어서
감사 드립니다
고운밤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