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매매와 전세 시장이 양극화되고 있다. 전세가는 지속적으로 오르는데 매매가는 여전히 하락세다.
부산지역 주간조사에서 매매 -0.02%, 전세 0.08%를 기록했다. 매매에서 중구(0.61%), 사하구(0.09%), 연제구(0.06%), 사상구(0.03%), 부산진구(0.02%), 북구(0.02%)가 상승했고, 해운대구(-0.11%), 남구(-0.09%), 기장군(-0.09%), 강서구(-0.01%), 금정구(-0.01%)는 하락했다. 면적별로는 소형 강세 속에 중대형은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전세에선 북구(0.38%), 수영구(0.34%), 기장군(0.18%), 연제구(0.07%), 서구(0.06%), 중구(0.06%), 남구(0.03%), 부산진구(0.01%), 동래구(0.01%), 금정구(0.01%), 사상구(0.01%)가 상승했다.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