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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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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쩌리방 <더운여시들 !!!!!!무서운이야기 풀고가자.........................!!!!!!!!!!!!!!!!!!!!>댓글 캡초ㅑ(모배有)
김영만 추천 0 조회 3,737 22.06.30 02:46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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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ㅎㅏ…. 무사와요… 무사와요….

  • 22.06.30 03:09

    흡 내일 날 밝을 때 읽어야지....

  • 22.06.30 03:28

    무사와요ㅜㅜㅜㅜ

  • 22.06.30 03:32

    마지막 왜 놀려요ㅜㅜㅜ

  • 22.06.30 03:29

    와 스발 초반까지만 읽다가 너무 무서워서 댓창오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낮에 봐야 할거 같은데 또 넘 궁금하다

  • 잼따

  • 22.06.30 04:39

    헐 첫번째는 뭔가 슬프다ㅜㅜ

  • 22.06.30 04:45

    난 가위 눌리면 딱 아 가위네 하고 아는 순간 가위 속에서도 다시 잘 수 있더라.. 그래서 걍 씹고 자버림
    귀신 썰은 하나 있는데
    친구들이랑 셋이서 놀고 친구네 집에서 다같이 자기로 한 날이었는데 그 날 노래방을 갔어
    집주인인 친구는 피곤하다 그래서 놀다가 먼저 들어가있으라 그러고 평소에 귀신 보는 친구랑 귀신에 대한 대충 감만 있는 나만 남은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피곤한 친구 가고 한 10분 됐나? 그 때부터 스피커에서 소리가 이상하게 송출 되는거야 뚜둑 뚝 하면서 노래소리 끊기면서 기괴한 소리 남
    근데 거기가 다닌지 몇년 된 곳인데 그런 적이 한 번도 없었거든
    친구 눈치를 보아하니 그 스피커에 귀신이 앉은 거 같아 나도 거기서 자꾸 뭐가 쎄한게 와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존나 오랜만에 노래방 온 나는 아무도 막을 수 없던거임 잘 놀다 방해 받은 거 개빡쳐서 친구한테
    "야 오른쪽 스피커 위 맞지?" 하니까 일부러 별 대꾸 안 하길래 빼박이구나 싶어지는거야
    마이크에 대고 대놓고 "소리 왜 이 지랄이야." 하니까 기괴한 소리가 더 커지길래 "시발 지금 개기는거? 미친거 아냐?" 하니까 그 뒤로 스피커 잠잠해져서 남은 시간 잘 놀고옴~

  • 22.07.01 02:14

    개무섭다가 여시가 더 무서워졌엌ㅋㅋㅋㅋㅋㅋㅋㅋ 개쎄다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귀신보다 사람이 제일 무서워...

  • 22.06.30 06:04

    무사와요 무사와요 ㅠ

  • 22.06.30 09:47

    두번째 썰 글쓴 이름 일루미낫띠 아냐? 깔깔 (미안

  • 22.06.30 10:02

    나도 이사 오기 전 집 (30년 가까이 된 구축빌라)에서 가위 엄청 눌렸는데 꼭 안방에서 혼자 잘 때만 눌렸거든.. 눈을 억지로 뜨려해도 눈도 잘 안떠지고.. 가위 눌릴 때는 항상 옆에 검은 형체가 앉아있었는데 혼자 막 알아들을 수 없는 얘기를 엄청 하고 그랬거든.. 깨고나면 온몸이 땀에 젖어있고.. 이사가고 진짜 혼자 있을 때 마다 그랬는데 고양이 키우기 시작하면서 한 번도 안눌림.. 갓냥

  • 22.06.30 10:24

    허 개 재밌어 더 줘요 ㅠㅠ

  • 22.06.30 10:25

    존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06.30 23:21

    아.. 나도 이래... 눈 꼭 감고 깨야지!하는편.. ㅜㅜㅜㅜㅜㅜ
    난 그런적 잇어.. 내가 눈 꼭 감앗다가 뜨니까.. 낄끼릭낄낄 하는 웃음소리가 귓가에 들렷엇어.. 꿈은 안깨고ㅠㅠ

  • 나 5~6살때쯤 시골 할머니댁이 진짜 옛날 시골집이었음. 방마다 옆으로 밀고 창호지 바른 나무 문있는..

    밤에 방에서 혼자 자다가 가위 눌렸는데 문득 눈알을 돌려보니까 방구석에 머리가 엄청 긴 여자가 웅크리고 울고 있는거. 저 사람은 누구고 여기서 왜 울지? 싶은데 자세히 들어보니까 소리내서 웃는 거였음

    순간 소름 돋아서 눈 꼭 감고 사라져라 사라져라 속으로 생각하다가 눈을 떴는데 정말 없더라고... 그래서 아 다행이다, 싶은데 어디선가 웃음소리는 자꾸 들리고 갑자기 내 볼에 뭔가 간지러운게 자꾸 닿는 느낌이 들면서 천장에서 묘한 시선이 느껴지는거야.

    방구석보던 눈알 돌려서 정면응시하니까 아까 그 귀신이 천장에 매달려서 나 쳐다보면서 웃고있었음.. 내 볼에 닿던 건 머리카락이였고.... 그때 마주친 눈이 너무 크고 무서웠어... 아직도 꿈인지 정말 귀신이었는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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