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고성 공룡축제와 당항포축제 합친다

[상족암]

             세계적인 공룡발자국 화석 산출지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당항포 대첩을

             널리 알리기 위해 4월 23일부터 4월27일까지 5일간 고성군 회화면 당항포

             관광지에서 "제7회 공룡나라축제"와 "제9회 당항포대첩축제"를 개최한다.

     고성군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공룡나라축제(4월말-5월초)와 당항포대첩축제(7월)를

     별도로 개최했으나, 같은 기간 한꺼번에 축제를 진행해 보다 많은 관객을 유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생명의 역사 화석과 공룡나라 고성"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4월 23일 오후 7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공룡발자국 사진전시와

                  석고로 공룡만들기, 공룡비누만들기, 공룡발굴체험 등의 다양한

                  공룡관련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 이순신 어록 탁본 전시와 거북선 만들기, 신호연 전시와 날리기,

                 휘호쓰기, 한지공예전 등의 충무공 관련 행사가 계속된다.

   고성군은 미국 콜로라도와 아르헨티나 서부해안과 함께 세계 3대 공룡발자국화석지로

   꼽힐 정도로 하이면 상족암 일대를 중심으로 수천족의 공룡발자국 화석지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왜선 57척을 무찌른 당항포 해전의 현장이기도 하다.

[아리랑동동]

사진 구경 잘하고 가요좋은내용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