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증상에따른 통증원인

손 각 손가락은 몸전체, 특히 흉수와 밀접한 관계가 있고, 뇌의 피로상태 와 정비례한다. 모지 - 미주신경각·체액·장과 간장·뇌 인지 - 호흡계 중지 - 소화계 약지 - 신경계 소지 - 생식기·비뇨계·심장·교감신경 인간의 손은 손근육이 위축되기 쉽고, 손목의 관절이 약화되기 쉽다. (박수치기,손가락 뒤로 넘기기,반대로 깍지 끼기,두손을 반대로 꼬아잡고 앞뒤로 비트는 운동이 좋다.) 발 직립자세를 유지하려면 엄지발가락의 힘이 강력하지 않으면 안된다. 발은 보행기·혈액순환의 조절부이고 제2의 심장이라 할 수 있으며 전체장기와도 관련성을 갖고 있다. 예를 들면 발뒷꿈치 바깥쪽에 체중이 많이 실리면 신장이 나빠지며 뒷꿈치 안쪽에 체중이 많이 실리면 방광이 나빠진다 그리고 새끼 발까락쪽에 실리면 심장이 나빠지며 엄지발까락쪽으로 실리면 간장이 나빠진다. 발의 이상은 골반을 이상하게 하고 복압이 저하되고, 복부에 울혈을 일으킨다. 노화의 현상이발부터 시작되며 숨이 끊어지고 나면 맨 먼저 차가워 지는 곳이 발이고, 병자의 발은 차고 굳어지기 쉽다. 또 발은 마음에도 영향을 준다. 예를 들면 무서울 때는 발이 빈혈상태가 되어있다. 발의 근육이 굳어지면 불면증이나 무기력증이 오기 쉽다. 아킬레스건이 오그라들면 골반과 복압이 저하하고 내장하수로 심장, 간장, 장이 약해져 노이로제가 되기 쉽다.(발과 발목이 부드럽고 따뜻하게 유지시켜야 좋다.)  다리의 근육관계 다리의 속부위는 신장·심장에, 내측의 근육은 생식기·비뇨기, 외측을 소화기에 관계가 있다. 발목관절은 순환기, 무릅관절은 호르몬 내분비, 허벅지고 관절은 소화기와 관계가 있다.  목 턱이 나와 있는 것은 단전의 힘이 빠져있고 복합이 약해져 있어 심신이 피로하다는 표시이고 뇌가 활발하게 능력을 발휘하려면 목이 정위치에 있는 것이 중요하다. 목은 마치 나무의 끝과 같이 곧게 서려는 성질이 있다 골반이 틀어지고 척추가 비틀어져도 목은 똑바로 곧게 서려는 성질이 있다. 목은 뇌와 내장의 연결부이다. 목이 왼쪽으로 기울어져 있을 경우에는 위에 고장이 있는 경우가 많다. 신경성 궤양이 그 예이다. 눈·코·귀 등에 고장이 있는 사람의 목은 울혈되어 있다. 경련을 일으키는 사람, 노이로제 증상이 있는 사람, 코를 심하게 고는 사람, 귀울림과 코막힘 증세가 있는 사람의 목은 비틀어져 있다. (두통·고혈압·불면증이 있는 사람의 목은 반드시 굳어있다.)  등 인간의 척추는 체중을 전신에 고르게 배분하고, 뇌에의 충격완화를 위해서 용수철형의 S자형 만곡으로 있을 때만이 뇌가 안정된다. 예를 들면 경춘은 후굴되고 흉추는 전굴되며 요추는 후굴되어있는 자세를 말한다 정상적인 척추를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배근과 복근의 펴는 힘과 등근육의 오무리는 힘이 밸런스가 중요하다 (쟁기체위, 비틀기체위, 코부라체위.안테나체위,요가 무드라 가 좋다.)  (둔부) 에는 선골이 있고, 장·성기·방광·발의 신경이 나와 있다. 둔부의 힘이 약해지면 골반과 선골이 틀어져 척추골의 위치가 틀어진다.(힘이 있는 엉덩이가 좋다) 고관절 대퇴부위이가풀어져 있는 사람에는 변비증, 굳어있는 사람에게는 불임증과 설사가(활체위, 아치체위가 좋다) 치질이 있는 사람은 좌우 엉덩이의 크기가 다르다 복부 복부는 생존력이 중심이다. (기해혈 관원혈~원기에관문) 내장활동이 정상적이냐 그렇게 못하느냐는 복근과 복력의 강약으로써 나타난다. 올바른 배는 부드럽고 하복구에 힘이 들어있다. 자세의 이상유무는 배꼽의 위치, 복압 및 각 복근력의 밸런스에 의해서 판별된다. 복부는 감성과 욕망이 나타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주름은 가슴의 상태를 나타내고, 이곳이 단단하게 굳은(허리가 약하거나 요통을 호소하는 사람은 반드시 복압이 약하고 배의 힘이 빠져 있다) 사람은 불안과 흥분상태에 있는 경우가 많다.  관절 인대와 건과 근육에 의해 작동되도록 보호받고 있는 관절은 근육과 뼈와 깊은 관계가 있다. 관절의 움직임은 곧 근육의 움직임이요 근육의 움직임은 인체의 움직임과 직접 관련이 있으므로 관절의 움직임의 폭과 각도를 크게, 또는 작게 다양하게 움직이기도 하며 제한하기도 한다. 관절은 그 부위에 따라 작동되는 폭과 힘과 체중의 부담이 다르므로 사용정도, 마모현상(퇴화현상)이 다르고 변형되는 정도로 다르다. 크게는 어깨관절, 팔꿈치(주)관절, 손목관절, 허벅지(고)관절, 무릎(슬)관절, 발목관절의 6대 관절로 나눌 수 있겠고 목뼈(경추)는 7개의 마디가 있고 흉추(등뼈)가 12개 요추가 5개 그리고 결합되어 있으나 선골(천추) 5개 꼬리뼈 4∼6개로 이루어져 있으니 우리 몸은 온통 관절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어디 그분인가 손과 발로 각각 세마디씩 관절이 있어 손가락, 발가락의 움직임을 용이하게 해주고 있다. * 각 관절과 신체기능과 연관관계  견관절과 고관절 : 몸통에서 처음 시작되는 네 관절은 운동기관절, 소화기관절이라고하며 간, 담, 비, 위와 관련이 깊다. . 주관절과 슬관절 : 가운데 관절은 힘의 관절, 파괴력의 관절, 호르몬 관절, 에너지 관절이 라고 하며 신장, 방광, 호르몬 내분비와 관련이 깊다.  손목과 발목관절 : 전환통제 순환보호기능 관절이라고도 하며 순환기능 심장, 소장, 혈액, 임파선 등과 관련이 깊다.  손과 발도 마찬가지다. 손과 발에서 처음 시작되는 관절: 소화기, 운동기 관절  가운데 관절: 호르몬 내분비 관절 손톱, 발톱근처의 관절: 순환기 관절  머리 전두통 : 호흡기와 연관된 두통 편두통 : 소화기와 연관된 두통 후두통 : 호르몬내분비와 연관된 두통 상두통 : 순환기와 연관된 두통  통증에 따른 이해 저린다 : 순환기능장애  당긴다 : 관절의 유연성 부족  시큰거린다 : 관절의 뼈의 마모나 이상  쑤신다 : 신경소통의 불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