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여행 둘째날
무위사......
요즘 불화가 자꾸만 눈에 들어와서
이번여행을 강진/해남으로 코스를 잡은 이유가
바로 무위사 극락전 벽화를 보고싶어서 였다
답사 좀 한다하는 분들은 다 다녀가신 곳이겠지만....
요즘은 영 답사감상을 쓰지 못하겠다.
예전에는 곧잘 써서 칭찬도 좀 들었었는데..
그동안 답사를 하고 자료를 보면서
내가 아는게 아는게 아니란 생각이 들어서다
이번에도 그냥 사진만 올린다
아늑하면서도 탁트인 지형이 주는
편안함과 시원함이 있는 곳에서
둘만의 여행이라 시간 제촉없이 차도 마시며 한참을 머물렀습니다
첫댓글 볼수록 감탄하게 만드는 곳이지요~~~
저도 갑자기 훌쩍 떠나고 싶어지네요
첫댓글 볼수록 감탄하게 만드는 곳이지요~~~
저도 갑자기 훌쩍 떠나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