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같은 베어트리파크
비단잉어와 반달곰, 꽃사슴이 어우러진 동산
오색연못: 500여 마리의 비단잉어가 서식하는 연못. 다리 위에서 손뼉을 치면 쏜살같이 무리지어 반기는데,
그 모습이 오색찬란한 장관을 이룬다.
베어트리파크의 마스코트인 아기 반달곰과 화려한 깃털을 뽐내는 공작새·꽃닭·원앙 등 동물들이 관람객을 반긴다
수십 마리의 곰이 재롱을 부리거나 놀이기구를 타며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송파정:'소나무가 파도처럼 물결친다'는 뜻의 고즈넉한 정자. 정자를 둘러싼 연못에서는 비단잉어를 감상할 수 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베어트리파크 전경
분재온실: 수십 그루의 명품 분재와 희귀 수석이 조화롭게 배치된 실내 조경 온실. 오색찬란한 비단잉어와
황금잉어를 바로 앞에서 감상할 수 있다.
선큰온실: 자동문을 열고 들어가면 천장에서 피어나 흘러내려온 꽃이 반긴다. 열대우림의 숲을 재현한 공간.
분재동산과 허브동산, 희귀 선인장과 과목, 나무화석 등이 전시되어 있다
비밀의 정원이라 불리는 베어트리파크(충남 연기군 전동면 송성리).......
이곳은 LG그룹 고문을 지낸 이재연(78)씨가 1964년 부터 45년간 정성스럽게 가꿔 온 수목원이다
베어트리파크는 10만여 평의 대지에 1000여 종 40여만 점에 이르는 꽃과 나무들로 만들어져 있고
아름다운 열대림과 분재원이 있다. 또한 다른곳과 다른 특징은 동식물을 함께 볼 수 있는 수목원이다
150여 마리에 달하는 반달곰의 다양한 재주를 눈앞에서 볼 수 있고 꽃사슴 무리도 있다
살짝 쌀쌀했던 어제.....우리 꼬맹이들의 봄소풍지로 점찍어 두었던 베어트리파크 다녀왔답니다~
공작새가 옆에서 놀고 많은 동식물이 있는 공간임에도 여전히 잘 정돈되고 잘 관리된 쾌적한 공간이었지요.
4월말이면 나무도 무성해지고, 꽃도 피고.......더욱 행복한 나들이가 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야호! 신나는 봄소풍 안내
▶ 일 시: 2011년 4월 22일(금)
▶ 장 소: 베어트리파크(조치원방향 3,40분)
▶ 준비물: 원복착용, 물, 약간의 간식(과자,음료등)
▶ 시 간: 오전 9:50 출발~ 오후 3:00 도착예정
▶ 비 용: 17.000원 (입장료+교통비+점심 도시락)
당일날 어린이집으로 등원시켜주시고 하원은 도착시간에 맞추어 버스 하차장소로 마중나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버스하차장소는 208동 쪽문옆 큰 도로가입니다. 당일 교통상황에 따라 도착시간이 다소 차이가 날수 있습니다.(종일반 친구들은 정상귀가 합니다)
별도의 비용이 들어가는 체험활동을 안하고 이동거리도 멀지 않기 때문에 다른 소풍때 비해 도착시간이 다소 이른경향이 있습니다.
점심 도시락은 단체로 주문했구요(밥+치킨+돈까스+함박스테이크+고로케+사라다+김치+단무지....) 도시락 직접 싸주시길 원하시면 도시락비용(4,000원) 빼서 납부하시면 된답니다.
여행가기전 공공장소에서의 질서와 안전교육등을 강조하려고 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과 안전하고 즐거운 나들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