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만화 블루를 아시나요?

[박상연(성수1)]

블루OST 1집 - 01. Prologue.mp3

어딘가에 있을 꿈속의 사람.. 그대 동화속 왕자를 찾고 있나요?... 

 사랑을 위해 물거품이된. 슬픈 인어공주 이야기 기억해요..

 태양을 바라 보며 하루 하루 꽃으로 변해가도 .

 사랑만 얻는다면 가진 모든것을 잃어도 좋아..

 동화속에 소녀를 닮은 그대 꿈을 그린 멋진 그리운 사람 찾기 전까지.

 그대 곁에 있어줄게요 .다시 읽을수 없는 짧은 동화로 끝난다해도....

 마지막 줄에 쓰겟죠...너를 정말 사랑해....

 어린시절..철없이 뛰놀던 초등학교 사춘기를 맞이한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위아래로 여자엿던 집안탓에 순정만화란걸 많이 접햇습니다.. 그중에 블루 라는 만화책을 보면서 철없는 일탈을 꿈꾸기도 하고..아름다운 사랑도 찾기도 하고. 나름 순수함을 느꼇던거 같았는데 어느순간 이그림이 블러그에서 보이더라구요. ㅎㅎ 벌써 10여년이 지났는데말이죠..

 아직도 이그림을 보면 설레이는 걸요.. 아무리 만화지만. 그때의 감수성을 이제다시 일깨워주는 아주 참..기분좋은 경험이기에 공유하고 싶어서 올립니다.

 저만의 생각이라고 한다면..죄송..너무 좋아서 올려용...^^* 노래는 프로로그(prologue)경음악이에요 조용한곡이라 가끔 잠자기전에 듣는데 좋아서 첨부해서 올립니다.

[안경옥(경기1)]

생각만해도 설레이는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너무나 소중한 우리들의 추억속의 한페이지지요! 상연님덕에 오랜만에 되돌아보게되여 아주좋네요

[이경희(서울1.1학년)]

나도 따라 덩달아 가슴 설레네요~ㅎㅎ

[이연희(서울1지역 4학년)]

지난 날들이 아름답게 느껴진다는 것은 참 고마운 일이지요 변하지 않는 것이 없다는 것이 또 그렇게 고맙구요

[설희숙(성수4)]

갑자기 만화가 보구 싶어지네요..

[박상연(성수1)]

^^ 전 만화책 사서 봤습니다. 아직 완결이 안나온관계로 나온것까지 있는데;;그게 ..마지막으로 나온게..10년전이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