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흐린 토요일 다녀왔습니다..
신청 해놓고 흐린듯해 실내수영장을 갈까 하다가 대공원으로갔는데 그을리지도 않고 잘 놀다 왔습니다
그리 넓지도 않고 바닥페인트도 좀 일어나고...암튼..어른들이 보기는 별루였는데..
30개월 우리딸 참...잘 놀더군요...아빠도 덩달아 신나 저렴하게 즐거운 하루 보냈습니다..
튜브 꼭 챙기시고(바람넣는데 500원 받더군요..--),
돗자리 필수.
물품보관은 코인보관함 사용하지 마시고 (1회용이라 한번 열때마다 다시 또 돈 넣어야됨)
우리는 돗자리에다 짐 놓고 놀았어요...그늘도 널직하고..
동네 친구들이랑 함 더 다녀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