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동, 간송 미술관, 대 겸제전, 이란 타이틀로
조선 실경산수의 대가 "정선"의 전시를 보고 왔습니다
역시나 좋은 전시였구요. 겸제 그림의 다양함을 잘
보여 주었습니다
그 작은 그림속에 표현된 앙징 스럽고, 때로 웅장한
그리고 어떤때는 그리기 싫은것을 억지로 그린듯한
인간적인 모습이 따뜻했습니다. 뜰에핀 함박, 찔레꽃의
무심함도 오월의 미풍속에 예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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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제
한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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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18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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