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 올드팝 - Christina Aguilera “Save Me From Myself”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Save Me From Myself 입니다~ 기타반주가 잔잔한 곡입니다
~~~~~~~~~~~~~~~~~~~~~~~ [가사] Save Me From Myself / Christina Aguilera
It`s not so easy loving me 날 사랑하는 건 쉽지 않을 거예요 It gets so complicated 그건 점점 복잡해져 가겠죠 All the things you gonna be 당신의 모든 것들이요 Everything`s changing 세상 모든 것은 변해요 But you`re the truth 하지만 당신은 그대로인 걸요 I`m amazed by all your patience 나는 당신의 인내심에 놀랐어요 Everything I put you through 내가 당신에게 지우는 모든 것을 견뎌내죠 And when I`m about to fall 그리고 내가 무너지려할 땐 Somehow you`re always waiting 무슨 일이 있어도 당신은 항상 기다리네요 Your open arms to catch me 나를 잡으려고 당신은 팔을 벌리네요 You`re gonna save me from myself 당신은 나로부터 나를 구할 거예요 From myself, yes 내 자신으로부터요, 그래요 You`re gonna save me from myself 당신은 나로부터 나를 구할 거예요 My love is tainted by your touch 당신의 손길에 내 사랑이 물들어요 Well some guys have shown me aces 뭐.. 남자들이 내게 에이스를 보여줬었어요 But you`ve got that royal flush 그치만 당신은 로얄 플러쉬였던 걸요... I know it`s crazy everyday 매일매일이 엉망이라는 거 알아요 Well tomorrow maybe shaky 뭐.. 내일은 아마 더하겠죠 But you never turn away 그치만 당신은 절대 돌아서지 않을 거예요 Don`t ask me why I`m crying 내가 왜 우는 지 묻지 말아요 `Cause when I start to crumble 왜냐면 내가 부서지려할 때 You know how to keep me smiling 당신은 날 어떻게 웃게할 지 알고 있잖아요 You always save me from myself 당신은 항상 나로부터 날 구해주네요 From myself, myself 나, 나 자신으로부터요 You`re gonna save me from myself 당신은 나로부터 날 구해줄 거예요 I know it`s hard, it`s hard 나도 알아요, 그건 어렵다는 걸, 어렵다는 걸 But you`ve broken all my walls 하지만 당신은 내 벽들을 모두 부쉈어요 You`ve been my strength, so strong 당신은 나의 힘이 되어준 걸요, 정말 강한 힘요,, And don`t ask me why I love you 그리고 당신을 왜 사랑하는 지 묻지 말아요 It`s obvious your tenderness 분명한 건 당신의 그 부드러움이 Is what I need to make me 내가 나 자신에게 좀 더 나은 여자가 되는 데 A better woman to myself 필요한 전부라는 거예요 To myself, myself 나에게요, 나에게 You`re gonna save me from myself 당신은 나로부터 나를 구할 거예요
~~~~~~~~~~~~~~~~~~~~~~~ [해설] 너무나도 유명한 금발의 미녀 여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굉장히 인기가 많은 가수죠. '팝의 여왕', '섹시디바'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어렸을때부터 큰 목소리가 싫었다는 그녀, 하지만 그녀의 가능성을 보고지 금의 길로 끌어준 멘토가 있었기에 그녀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디바가 되어있죠. 그녀가 지금 이 자리에 머무르기까지 수 많은 사람을 지나쳤겠지만, 그녀의 배우자 Jordan Bratman을 만나면서 그녀의 인생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되죠. 케빈을 만나면서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한 브리트니와는 달리, 그녀는 결혼과 함께 인생의 최고의 순간을 맞이 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남편과, 아들의 존재, 그 모든 것들은 그녀를 좀 더 성숙하고 안정적인 사람으로 만들어 주었죠. 오늘 소개할 곡은 그녀의 수줍은 고백, Save me from myself 입니다. 크리스티나가 체형이 변했을 때에도 미디어의 공격을 받았을 때에도 그녀의 곁을 묵묵히 지켜준 남편인 조던에게 바치는 노래라고 하네요. 때로는 속삭이듯, 때로는 대화하듯 노래하는 창법이 참 사랑스럽게 느껴지는데요. 항상 강렬하고 화려했던 크리스티나는 이 노래에서 연약한 한 여자로 성장합니다. 조던이 지켜주지 않으면 부서져 버릴 지도 모르는. 스타가 아니고 한 아내이자, 여자로서의 그녀... 가사를 보면 가슴 짠하는 전율마저 이네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들려주면 좋을노래 'Save Me From My self' 시작됩니다. <웹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