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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짓기..♡ 스크랩 데크 시공순서
유리 추천 0 조회 124 13.05.11 21:4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Deck 시공순서

 

 

 

0.공사기획

 

 

 데크 시공에 있어서 최초 기획은

Garden Plan(조경계획)과 Garden Objet(정원 목조시설물) 설치를 고려하고

특히 천연 Exterior(외부 인테리어)에는 녹색식물과 잔디를 필히 포함하여야 한다.

 

 1.10년 후 혹은 30년 후에

    사용자의 편의성과 움직이는 동선을 감안하여 기획하여야 한다.

 

 2.추후 데크 증축이나,파고라(Pergola=그늘막),

   현관 입구 포치(Porch=현관입구 비가림,그늘막),조경수목,조경석등

   추후 설치 할 것에 대한  공간배치를 감안하여 기획하여야 한다.

  추후에 그러한 정원 오브제(Garden Objet 정원 시설물) 설치와의 여유공간,

  구조판단을 배제하고 처음 기획하면 설치된 데크를 다 철거하는 수가 있다.

       

3.Garden Objet 종류들을 참고로 나열한다.

   조경수,관목,조경석,연못,잔디,휀스,Pergola(그늘막),온실(Green House),

   정원공구 창고(Storage),개집,장작 저장고 등이다.

       

4.동선계획(움직이는 활동공간 계획)에 따라서

   최소 비용으로 멋진 계획을 수립하여야 한다.

          -.현관입구와 거실 큰 창문과 연결된 데크

          -.주방 뒷 베란다와 데크 연결

          -.창고,사랑채 건물과 연결데크와 같은 통행데크

          -.남향이나 동향에 데크를 배치하되 테이블을 놓는 넓이를 감안한 데크 넓이

       

5.Hand-Rail(난간)를 고집하지 않고 낮은 Ground Deck를 위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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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공사비 예산정도를 감안하여 부족한 예산은 추후에 증축한다는 생각으로

   무리하지 않고 면적이나 데크수종을 정한다.

 

 

 

데크의 수종(목재종류)

특징

SPF     Spruce, Pine, Fir 의 약자

미송이라 부르는 가문비나무,소나무류를 칭한다

방부목  CCA(구리,크롬,비소),ACQ

나무를 썩지 않게 하기 위해서 가압방부한 목재를 말한다.

ACQ방부목은 친환경 방부목이다.

강질목(Hard Wood)

자라목,방키라이,멀바우,이페,큐링등 다양하다

한국에서 만든 용어로 천연방부목이라고 부르며

남양재(열대지방産 나무)가 대부분으로 태생적으로 단단한 나무여서 쉽게 썩지 않는 장점이 있다.

향나무류

    히노끼(편백나무)

    삼나무(Cedar)

태생적으로 쉽게 썩지 않는 나무 종류로 먹어도 되는 몸에 좋은 나무들이다.

인조목재

일명 WPC(Wood Plastic Chip)등 다양한 용어가 있으며

재생플라스틱이 결합되어 목재의 특성을 가진 데크재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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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에 대한 커다란 오류

 

 

목재를 선호하는 인간 본연의 심성으로 인하여...

즉슨 나무결,무늬의 자연스러움과 나무의 부드러움을 좋아한다.

데크공사에 있어서

방부목,친환경 방부목,천연방부목등의 표현들은

나무가 외부에서 비와 습에 썩지 않는다는 것에 주안점을 둔 업게의 편의상분류일 뿐

정확히는 인체에 이로운 나무인가?

인체에 해가 안되는 나무인가?(저자의 구분상 '생태목재'목재라 칭하고 싶다.)

인체에 해가 되는 나무인가로 구분되어야정확한 분류법이다.

 

방부목(CCA,KD,ZKF,콜타르(철도침목)은 비에 습에 썩지 않는다는 의미의 것으로

국내 외부목재용으로 대부분을 현재 차지한다.

오랜기간 구리,크롬,비소등의 중금속들이 지하에 침투되어 분해되지 않은채로

수십년후에 지하수 오염의 원인이 된다.

친환경방부목이란?

이미 북미등에서는 생산조차 금지된 CCA방부목에 대체되어

알킬암모니움방부목(ACQ)은 인체에 무해하다는 의미이다.

천연방부목이란 열대우림에서 자라면서 습에 강하면서 강한 나무의 성질로

쉽게 썩지도 않고 데크라는 신발신고 다니는 곳에 사용되는 관계로

닳지가 않는 특성이 있으나 톱밥을 우사,돈사등에 뿌려주면

동물들이 감기가 걸리는 정도로 한국인들 정서와 체질에는 맞지 않는 나무 종류이다.

생태목재라 칭하는 편백나무나 삼나무 종류들은

피톤치드 같은 인체에 유익한 성질을 갖은 것으로 먹어도 될 정도로 인체에는 유익한 나무로

나무 자체가 목재를 썩게 만드는 박테리아나 곰팡이균류,미세한 곤충들을

접근을 차단하는 특성을 갖고 있다.

친환경방부목,천연방부목은 인체에 해가 되지 않으나 먹어도 되는냐?하면

어느 누구도 먹을 수는 없다.

하지만 소나무 잎을 먹듯 편백나무나 삼나무는 먹어도 되는 나무이다.

인체에 득이 되는 나무이다.

생태건축(Echo-Housing)선진국에서 서서히 태동하듯

목재도 생태목재(Echo-Wood)로 대체되어야 한다.

Echo 메아리는 언젠가는 기어이 인간에게 돌아 온다는 의미로......

 

 

 

 

 

 

0.디자인 설정 (잔듸없는 데크는 데크도 아니다.)

 

 

 

 

녹색식물이나 수목이 없는 정원에 본건물과 데크만 있다면

그것처럼 흉물스러운 것이 없다. 

독자들이 항상 간과하는 것은 멋진 사진들과 그림들에서

정원의 수목들과 잔디와 어우러진 전원주택을 보고선 "집이 멋있다."하는데

그 사진에서 포함된 정원수,숲,조경,잔듸가 

어울어져서 그 집이 멋인다는 것을 모르고 본다...

이 곳 다른 페이지 사진이라도 유심히 보시라

정원수,잔듸가 포함되어서 멋진 집이라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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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고식적인 평데크나 난간 설치가 아닌

Multy-Level Deck(다단형 데크)에 중점을 둔다.

       

2.건물 진입도로,대문등에서 볼 때에 건물을 안정감을 주는 형태로

  데크 난간이 설치되어야 한다.

  테마를 주는 경우나 Deck lighting(데크조명,정원 조명)를 하는 경우는

  야경을 생각한 디자인을 정해야 한다.

       

3.고정식 Deck도 필요하지만 Work Line(산책로) 경우에는

이동형으로 제작하여 필요 장소에 놓는 방법도 좋다.

       

4.지형에 맞춰서 데크이 따라가는 형태가

  건축물 주위 경관을 해치지 않고 동화된다.

  본 건축물 토목 공사시에 무조건적인 평지형 터닦기를 하지 말고

  경사지형이면 경사지형,암반지형이면 암반을 그대로 살리고,

  수목이나,냇물,계곡,습지등 자연적인 것을 그대로 둔채

  자연을 따라가는 건축물이 되어야 하고 자연을 따라가는 Decking이 되어야 한다.

       

5.데크를 용도별로 구분하여 용도에 맞는 디자인이 계획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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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의 디자인별 종류

 

 

                                

Ground Deck(지면데크):지면에 가까운 데크로 공사비가 저렴하고

                                      Hand-Rail이 필요 없는 것으로 

                                      다양한모양가능

                                                                                                

 

Multy-Level Deck(다단형):다단형 데크로 평면적 데크보다 편의성과 디자인이

                                          다양하다.

                                

Round Deck(원형):반원형,1/4원형,원형을 각진 데크와 응용하여 배치한다.

                        당연히 Multy-Level Round Deck도 훌륭한 디자인이 되며

                        계단 부분만 1/4원형으로 가능하다.

                               

Polygon Deck(다각형)육각,팔각형 혹은 1/2육각,팔각형 데크를 말한다.

 

 

        

 

용도별 종류는  

 

 

Porch Deck(현관입구):현관 출입문과 마당,대문간과의 사이에 설치되는 데크

                              

Pergola Deck(그늘막데크):햇빛을 차단하는 파고라가 겸해진 보통 거실앞 데크나

                                             정원 한가운데에 세워지는 데크

                              

Gazebo Deck(정자데크):서구식 원두막,정자인 가제보와 연해서 지붕이 있는 데크를 말한다.

                              

Kitchen Deck(주방데크):후원이나 주방 뒷편에 설치되는 데크로 주방과의 동선이 쉬워서

                                          편리한 점이 있다.

                              

Spa Deck(노천탕데크):스파데크라고 부르며 데크위에

                                      이동식이나 고정식 노천탕을 둔 데크를 말한다.

                              

Pool,Pond Deck(수영장,연못데크):수영장 주위로 데크가 있는 것을 말하며

                             본건출물과 이동이 가능한 연결데크가 있어야 하며  이동식 수영장이 아니면

                한국식으로 연못같은 것을 여름철에만 수영장으로 사용하는 디자인  기획을 추천 할 만하다.

                             

Bridge Deck(다리데크):연못이나,습지,계곡,건축물간의 이동 가능한 데크로

                          견우와 직녀고 같은 Round Bridge Deck라면 견우와 직녀가 부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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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공사비 산출 및 자재소요 판단

 

 

   

1.공사비 항목

         

자재비:기초 토목이나 터닦기,주춧돌,기둥,멍에,장선,데크,난간,테크치마,

           파고라,색칠하기,연결철물,부자재,철물

         

노무비:공사를 하는 공사자의 인건비를 말한다.

         간접 노무비:숙박,식비,음료다과비 등을 말한다.

         

물류비:특수목이나,친환경 방부목등은

          수도권 근처에서만 구매가 가능하기에 별도의 운반비가 착불로 소요된다.

         

도장비:색칠하기에 필요한 주부자재를 말한다.

            보통 오일스테인이라고 부르는 것들이다.

    

 

2.데크공사를 신뢰 할 만한 업체에 전체를 의뢰하거나

          목수(Builder:서구식 목조주택 목수를 보통 빌더라고 부른다.)를 수배해서

          자재소요 판단을 하고 직영으로 공사를 시행하는 방법이 있으며

          가장 저렴하게 공사하는 방법은 최근 들어서

          전원주택을 사랑하고 아끼는 취미로 목수들과 같이

          건축주가 직접 같이 공사하는 방법이 있으며 공사기간은 다소 지연된다.

    

 

 

3.자재 소요 판단중에서

 

기둥은 (3.6m 기준)평당 1개 정도 소요

멍에는 2개,

장선은 4개,

데크재(널)은 시공평수에 맞춰서 표면적이 규격별로 다 틀리므로

시공평수를 목수나 자재상에 말하면 환산해서 조금여유있게 산출 할 수 있다.

     

 

 

4.Hand-Rail(난간)이 들어갈 경우에는

 

                         난간 길이에 맞춰서 자재를 판단하면 된다.

                          Rim-Joist(데크둘림목,데크돌림목)도

                        난간 길이판단하듯 하면 수량산출이 가능하다.

     

5.공사비는 보통 외주를 줄 경우에

 

Ground Deck(10평 미만)는 평당 자재비 인건비 포함하여 25-30만원정도 소요되고 10평 이상일 경우는 보통 20만원선이면 가능하다.

난간이 있거나 높은 데크 일 경우는

10평 미만은 50-60만원선,10평 이상일 경우는 40만원 전후로도 가능하다.

 

 

     

6.공사비 산출은 가장 중요한 것이

 

지형,높낮이,난간유무,계단유무,나무 종류,면적에 따라서

너무 다양하므로 데크 기획을 한 후에

요즘은 인터넷 세상이므로 해당업체를 파악하여

견적을 몇 곳 받아 보는 것이 가장 확실하며 비교 견적도 가능해 진다

 

 

 

.

 

0.데크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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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터잡기

:지형에 따라서 부분적으로 터닦기가 필요하나

대부분 본건축물 업자나 건축주는 데크 하부를 평탄 작업하거나

콘크리트를 쳐야 한다고 생각하나 절대 그럴 필요가 없다.

기둥을 세울 자리만 단단하면 되므로 기둥 세울 자리만 콘크리트를 치거나

한국식 한옥 기둥 받침용 주춧돌 놓듯 인근에 있는 사람 손으로

이동이 가능한 돌을 주춧돌 삼아서 기둥 세울 자리에 놓고서

팽창아카볼트등으로 고정하여 기둥세우기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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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주춧돌도 기둥과 바로 연결이 가능하도록 기설품화 된 것도 있으니

구매하여 땅에 묻는 방법도 있다.

지반이 암반이거나 사람 손으로 이동이 불가능 할 정도의

석축,조경석 등이 있다면 그것처럼 정원과 어우러진 기둥자리가 없으니

그 곳에 간단히 팽창앙커를 시공하여 기둥을 세우면 된다.

보통 본건축물 토목 공사시에 데크가 깔리는 부분도

절토를 하거나 성토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자연 그대로 살리는 건축의미에서도 그렇고

기둥자리는 생땅 상태이거나 절토된 상태에서 주춧돌을 놓아주는 것이

추후에 지반 침하로 인하여 기둥이 갈앉아서 데크가 흔들리는

불상사를 피할 수 있다.

                

평탄 작업 한다고 성토된 곳에 아무리 콘크리트를 쳐서 기둥을 세운들

지반이 수개월도 되지 않아서 침하 한다면......

성토된 땅이라고 기둥 몇개 세우려고

기둥자리마다 철근 엮어서 공사 할 수는 없지 않은가?

                

성토된 땅이라면 차라리 녹이 안쓰는 파이프를 땅에 박아서(파일공법)

그 위에 기둥을 앉히는 방법도 있다.

또 자연석 주춧돌을 꺼질 땅위에 놓는다면 추후에 땅이 가라앉아도

주춧돌 하단부에 흙이나 자갈들로 조금씩 채워준다면

지반이 침하해도 보수가 가능하다.

                

방부목을 필요 할 경우에는 빵에 직접 박아서 고정해주는 방법도 있지만

그런 경우는 Black Post

(헛기둥:데크 가운데 보조기둥 으로 지반 침하가 이루어져

지반 안정화가 되어 구조적인 문제가 발생해도 문제 없을 경우에

직접 기둥 땅에 박기를 하는 것이 좋다.

    

 

2.기둥세우기:

 

기둥의 길이는 데크 하단부까지만 하는 경우와(Ground Deck일 경우)

기둥을 핸드레일 기둥까지로 연장해서 세우는 경우가 있다.

물론 파고라나 포치와 같은 지상 구조물이 올라선다면

데크 기둥과 구조물 기둥을 겸해서 위치를 잡아야 한다.

보통 데크 길이 방향으로 난간기둥과 겸해서 세운다.

               

기둥은 수직이 생명이며 2개방향(XY축)의 수직을 확인하여 세워야 한다.

지반 침하가 심한 경우나 데크 하중이 무거운(무대등과 같은)곳은

보이지 않을 정도의 데크 안쪽으로 쏠림을 주는 경우도 있다.

               

기둥과 연결되는 부분은 하부에는 주춧돌 내지는 흙 중간에는

데크 전체 하중을 받아내는 Beam Joist(멍에목)를 턱따기 맞춤 방법과

연결철물로 받치는 방법,

기둥 양면에 멍에목을 대는 방법등이 있으며,

서구식 방법은 기둥위에 멍에목을 얹히는 방법을 많이 하고

한국식 방법은 멍에위 장선까지 엊물려 연결하는 방법들이 있다.

추천하는 방법은

핸드레일 난간 주 기둥(Rail Post)이 홀 로서 있는 방법은

추후에 난간이 흔들리게 되므로

둥을 주춧돌,멍에,장선,마루돌림,하부난간목,상부 난간목에

모두 물려서  흔들리지 않게 하는 방법을 권한다.

단, 단점은 수 십년이 지나서 기둥이 썩을 경우에

그 기둥만 교체하기가 조금 어려운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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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멍에,장선걸기:

멍에(Beam Joist)란 데크의 하중을 기둥으로 전달하는 주목재로써

어찌보면 기둥보다 더 중요한 위치에 있다.

지면에 붙은 데크 일 경우에는 기둥이 생략되고

멍에만 직접 지면에 닿아서 하중을 지면에 직접 전달 하기도 한다.

장선(Joist)는 데크재(마루널)를 받쳐주는 널과 직각으로 틀어져서

데크재 하부에 시공되는 부재이다.

멍에와 장선은 서로 직각으로 보통 틀어져서 시공한다.

즉슨 멍에와 데크재는 평행방향으로 설치된다.

멍에와 장전의 설치 간격은

부재의 굵기에 따라 다르지만 전원주택이나 펜션의 경우

보통 멍에는 1.2-2m간격 장선은 60-30cm 간격으로 시공한다.

             

보통 방부목은 기성품이 38*90,145,180,240,293 (mm),90*90,150*150(mm)가

대부분이여서 일반인이 판단하기 힘든점이

부재간 최대하중이 얼마인지 몰라서 어떤자재를

어디에 몇 개가 들어가는지 판단 못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목수에게 판단하게 하는 것이 좋다.

             

기둥과 멍에,멍에와 장선,기둥과 마루돌림,멍에와 마루돌림,

Ledger(벽에 고정되는 목재)와 멍에,Ledger와 장선을 연결하는 철물이

다양하게 전문점에는 있으니

사용하여 데크 하부 시공을 한다면 구조적 안정성을 더 강화 할 수 있다.

            

각 목재간 연결하는 못이나 스크류 피스들은

절대 녹이 슬지 않는 못을 사용하여야 한다.

용융아연도금,전기아연도금,스텐못,스텐피스 등과 같이

녹이 슬지 않는 것을 사용하여야 한다.

일명 콘크리트 타카알이라고 하는 것과 같이 표면이 빤질반질 한 것은

도리어 목재간 접합이 되지 않고 충격에 빠지므로

부재에 박히는 부분이 거칠거나 스크류식,피스식으로 된 것을

사용하여야 추후에 구조적 문제가 발생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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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널깔기(데크깔기):

 

데크재의 종류는 15*90  19*95  21*120  28*120  21*145  28*145 는

대부분 Comb(콤보:표면을 요철 가공)이고

38*90    38*145 같은 일반 방부목을 데크재로 사용하기도 한다.

            

시공방법은 건물과 평행선 방향으로 데크재 깔기가 많으며

데크재가 깔리는  방향으로 데크가 길어 보이는 점이 있으며

단점은데크 길이가 길 경우에 직선을 잘 맞추어서

휨증상이 안보이도록 시공해야 한다.

           

사용자가 움직이는 동선의 직각 틀어진 방향으로

데크재를 시공하는 방법이 있는데

그 방법은 건물 외벽에서 좁은 데크를 만들거나            

통로같은 데크를 할 경우에 좌우폭을 넓게 보이게 하는 장점이 있고,

눈비에 미그러짐 방지 역할을 한다.

단점은 데크재 길이가 보통3.6m이므로 어중간한 길이로 깔기를 할 경우에

데크재 손실이 크다.

           

데크재 깔기의 다른 방법들은

갈매기 날개 같은 헤르본 시공방법:

지그재그로 깔기........일정 간격에서 직각으로 변환을 주면서 깔 기.......

넓은 곳에선 동선을 유도하기 위하여 주보행로 다라서 깔기.........

영업장소 일 경우엔 테이블당 사각형으로 깔기....

다이아몬 드형으로 깔기등 방법은 여러 가지이다.

           

단,최초에 데크재 까는 방향을 정하여서

멍애는 데크재 방향과 같은 방향이여야 하고

장선은 직각방향으로 미리 시공하여야 한다.

           

데크재의 함수율에 따라서 데크재 개별 장당 이어지는 부분을

빗물빠짐이나 오염물질 빠짐들을 감안하여 약간의 유격을 주어야 한다.

너무 많이 주게되면 데크하부가 보이므로 1-3mm정도만 벌어지게 시공한다.

데크재가 함수율이 많은 것이라면 시공후 건조되면서 틈이 벌어지므로

붙여서 시공하는 것이 좋으며 함수율이 적으면 간격을 주는 것이 좋다.

특히 데?가 지상에서 2m이상 높을 경우와 같은 경우에는

거의 붙여서 시공하여야 데크재 사이로 보이는 하부가 무섭지 않고

안정감을 갖게된다.

           

데크재의 고정은 규정상 보통 데크재 두께의 2.5배의 길이 못을 사용하면 되나

가능하면 더 긴 못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유는 걸어 다니다 보면 진동으로 못이 빠지는 경우가 많다.

데크재 자체도 장마철,건조철을 지나면서

수축팽창을 하다보면 못이 헐거워진다            

물론 피스로 시공하는 것이 좋으나 공사비가 상승한다.

           

강질목의 경우는 못이나 피스가 들어가는 자리를

쇠길이로 구멍을 미리 뚫어 주어야 못이나 피스가 원할하게 들어간다.

데크재 결방향 끝부분은 구멍을 뚫지 않고 시공하면

결따라 데크재가 찢어지니 시공시 유의 사항이다.

용융아연피스가 녹이 슬지는 않으나 강질목 데크재 일 경우

피스를 강하게 죄어 놓으면 피스의 목부분이 추후에 부러지는 경우가 있으니

너무 꽉죄지 않고 마지막에 피스를   반 바퀴 정도 풀어주는 것도 지혜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장마,건조,습기,자외선등으로 인하여

수시로 수축팽창을 하니 목재 길이방향으로는 거의 길이 변화가 없으나

폭 두께 방향으로는 수축과 팽창이 심하다는 것을 유의하여 시공해야 한다.

           

木이란 자고로 水를 좋아하고 그 木을 다스리는 것은 金이다.    

과한 水는 木의 변형을 일으키고

木도 인간과 같아서 옹이 같은 자식을 키우다

베어진 자리는 광솔같이 단단해져서 金도 구부러 진다.

 

    

 

5.난간(Hand-Rail)만들기:

 

 

난간은 사용자의 안정성을 도모하는 것에 주를 두되

거실안에서 바라보는 경관을 해치지 않는 높이로 하여야 하고

부득이 한 경우 데크가 높아서 난간이 높아야 하는 경우는

 Balluster(세로 동자봉) 간격을 듬성듬성 시공하여 경관을 가리지안게 하여야 한다.

어린아이들이 매달리는 난간이므로 난간사이로 들어가는 것 방지

,올라가는 것 방지,

흔드는 것 방지하는 방향 으로 시공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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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38*38방부목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단점은 옹이가 있는 경우 충격에 부러지는 경우가 있으며 보수가 가능하게 해야한다.                

               

핸드레일이 꼭 필요치 않은 경우는 Bench,Plants Box를 적당히 배치하여 데크의 멋을 추구한다.

사생활보호나 경관을 해치는 방향을 차단하기 위하여 Privacy Wall을

핸드레일 대신하여 세우는 것도 중요하다.

항상 집을 짓다보면 진입로의 전봇대가 가장 눈에 거슬리는 곳이다.

               

난간의 종류는 목재로

가로형,세로형,X자형,다이아몬드형,부채살형,등이 있고 혼합형태도 가능하다.

               

사용부재별로 목재난간,Steel 난간,Glass(유리)형들이 있다.

최근들어서 Steel Arts를 겸한 난간과 경관의 투명성에 치중한  

강화유리로 난간을 만드는 것도 좋다.  

 

 

 

 

 

           

0.색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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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일스테인(Oil Stain):

실물성 기름 종류로 착색이 가능하며

기름의 특성상 물을 멀리하여 목재의 부후(썩음)을 방지하며

기타 충, 들을 멀리하게 하여 목재를 썩지 않게 하는 기능이 있다.

일반적인 페인트상에 있는 찌꾸,스테인등은

수용성,알콜기능을 가진 내부용 착색제 기능만을 가진 것으로

외부용 방부 오일스테인을 발라주어야 데크수명을 연장 할 수 있다.

단청과 같은 광물성 안료 분말이 들어 있는 안료타입이 있고,

의류에 착색하는 염료형 타입이 있고,

바니쉬 같이 약간의 광택이나 도막이 형성되는 도막형 오일스테인들이 있다.

금액은 일반 페인트에 비해서 고가이고 도막형 타입이 최고가이다.

                 

다행히 칠하는 방법은 일반인들도 칠하귀 쉬울정도로

붓자욱이나 얼룩지는 것을 두 번 정도 칠하면 전문가 솜씨처럼 보인다.                  

무엇보다 건물외관과 어우러지는 색칠하기를 해야하는 것이 중요하다.

안료형은 사용하면서 수시로 바닥에 가라 앉은 분말을 저어주면서 사용하여야 한다.

            

 

2.친환경 페인트(Echo-Paint):

 

고가의 페인트이지만 먹어도 될 정도의 페인트들이 국내에도 상당히 들어와있다.

어린이 장남감에  칠하는 정도의 페이트들로

아이들이 입에 넣어도 되는 것들로

주재료는 밀랍(벌집),레몬즙,등과 같은 것으로

넓은 면적에 사용 하기에는 너무 고가이고

외부용 테이블 상판이나 사람손이 많이 닿는곳 정도에

칠하는 정도로 사용하면 적당하다.

           

 

3.자외선 차단페인트,데크 표면 강화용 페인트:

 

햇빛으로 인한 목재의 변색을 방지하면서

오염물질이 붙는 것을 방지하는 페인트가 있고

데크바닥의 사용상 마모를 방지해 주는 페인트도 있다.

 

           

 

4.오버코트(Over Coat):

 

나뭇결을 보이지 않게 하면서 방부기능이 있고

나무의 터짐과 같은 것을 고무같은 탄력으로 잡아주어서               

목재의 수명을 연장 시켜주는 기능을 한다.

최소 두 번 정도 칠해줘야 하며 목재 표면의 거친면을 잡아주는 특성이 있으나

나무결 보이지 않는 단점이 있다.

 

 

           

 

5.데크세척제(Deck Cleaner):

 

 

데크를 사용하다 보면 대기분진,아황산가스 분진등

오염물질로 데크 바닥이 더러워진다.

더불어 오일스테인과 같은 기름종류들을 세척해주는 기능들로

친환경 산소계 클리너들이 몇가지 국내에 들어와 있으며

시간이 흘러서 식상 해지는 데크색상을

처음부터 다시 칠해도 될정도의 칠벗기기용 클리너이다.

          

 

6.대부분의 외제 페인트들은 고가의 인건비를 제외한 DIY용 일반인용으로

칠하기는 쉽지만 고가의 페인트들이다.

일반적인 신나 냄새와 같이 VOD냄새가 나지 않고

식물성 기름내음,레몬향등과 같이 냄새부터가 친환경 냄새가 나며

국내산 몇 가지 외부용 오일스테인들은 향에서 부터가 벤젠과 같은 냄새가 강하다.

          

 

7.색칠하는 순서는

목재의 거친 표면을 사포질을 하면 좋으나

외부용이라는 것을 절대 감안하여

실내 가구와 같은 표면처리가 되는  염두에 아예 접어두고 칠하는 것이 맞으며

만일 실내가구와 같이 표면처리를 원하면서

안썩고 수명이 오래가는 방부기능까지를 원한다면

데크 본공사 자재비 보다 색칠하는 비용이 더 고가임을 각오해야 한다.

          

 

8.나무의 고유의 질감을 시각적으로 살리는

투명계열의 최초도색을 권하며

세월이 지나면서 기능이 떨어지는 것을 감안하여

1,3,5년차에는 도색을 다시 해주는 것이 목재의 수명에 좋다.

색상은 명도(밝기)를 처음에는 나뭇결이 보이는 것으로 하고

년차적으로 진해지는 방향으로 덧 치ㄹ해가면서

데크의 분위기 전환을 해주는 것을 권한다.

 

          

9.업체별로 색상의 특성들은 조금씩 다르나

원색을 그대로 사용하기 보다는

3도 조색내지는 5도 조색 정도로(동일회사 제품으로)             

주가 되는 색상은 유지하되 약간의 다른 색을 조금씩 조색하여

색상이 원색처럼 두드러 지거나 가볍지 않은 색상이 좋다.              

파스텔톤,목재의 라인별 두가지색 정도로 다르게 칠하는 방법도 권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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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데크 시공의 처음과 끝은 난간의 디자인이라봐도 무방하다......

사진들을 참조하면 색상을 어떻게 칠해야 하는 것이 보일 것이다.

 

        

11.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할열(나무터짐)이 제일 심한 곳

 

직사광선을 제일 많이 받는 곳인 Cap Rail(난간 최상단 손 닿는 부분)과             

 Rim-Joist(데크돌림)부분,

다음으로는 데크재 상부부분으로 칠할 때에 최대한 여러번 붓이 가는 것이 좋다.

 

         

12.칠하는 도구는 붓,로울러,스프레이가 있다.가

장 좋은 방법은 페인트가 나무에 많이 스며들도록 해 주는 것이며

방부기능을 높여 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 나무터짐이 있는 곳은 페인트가 스며 들도록 해준다.

로울러는 데크 상판과 같은 곳에 페인트가 많이 칠해 주는 효과를 주나

데크재 사이로 흘러서 페인트 손실이 많은 단점이 있는 반면 작업시간이 단축된다.

스프레이(분무형태)는 뿌려 지는 특성상 페인트 손실이 많으면서

전무가 수준의 Spray Gun의 노즐 조정과 Gun조작의 숙련도에 따라서

일정하게 칠하는 효과는 있으나 고가의 페인트들을 낭비하게 된다.

         

13.일반적인 외부요 오일스테인들은 희석제가 특별히 없고

최고가의 친환경 페인트들은 레몬즙과 같은 것이 휘석제이며

오일스테인은 희석제가 대부분없고 (다른 도료들은 신나류의 희석제가 있다)

옷이나 살갗에 묻으면 지원지지 않는 단점이 있다.

실내용 에나멜,락카,우레탄락카들은

대부분 해당 희석제나 집에서 여자들이 사용하는 매니큐어 지우는 아세톤으로 지워지나

오일스테인은 식물성 기름류인데도 세제로도지지 않는 단점이 있으니

작업복,작업화을 착용해야 하며 고무계열의 고무장갑,완(반)코팅장갑도              

장시간 작업하면 녹아 내릴정도로 용해도가 강하다......

음식 조리용 1회용 비닐 장갑은 녹지 않는다.

             

DIY로 칠 할 경우에는 일반 얇은 면장갑+일회용조리장갑+면장갑순으로

끼고서 작업하면 작업에 편리하다.

         

14.오일스테인은 기름성분이기에 데크 주위에

화강암 계단이나 오석,조경석들에 페인트가 흐르면 즉시 딱아줘야 한다.

특성상 한 번 스며들면 그 기름이 빠질 때까지 페인트가 지워지지 않는다.

 

 

 

 

0.유지보수관리

 

 

       

1.데크의 유지보수 관리의 기본은

자외선,우기,건기,오염물질,사용상 변형,지반변형등에 따른

목재의 뒤틀림,썩음,변색,삐꺽임등이 있다.

           

 

2.가장 중요한 것은 방부기능을 절대유지하여 나무가 썩지 않게 해주는 것이다.

           

3.방부란?나무를 썩지 않게 하는 것이다!......

나무를 썩게 하는 것은 균,충,습으로 인한 썩는 것이다.

그렇다면

습을 제거하거나,

습을 막거나,

균충을 죽이는 방법이 방부하는 것이다.

습을 제거하는 것은 건조하게 나무를 유지하는 것이고

바람이 이 잘 통하게 해주는 것이다.

            

습을 차단하는 것은 오일스테인과 같은 기름을 발라주는 것이고

균충을 차단하는 것도 같은 원리이다.

 

         

4.주기적으로 오일스테인 같은 방부제를 발라주는 방법이며

데크재 상판이 뒤틀리거나 삐꺽임이 있으면 소리나는 부분을 찾아서               

녹슬지 않는 못이나 피스를 쳐주면서 수시로 보수를 하는 것이 좋다.

           

5.전원주택이나 목조주택은 근본적으로

건축주가 취미삼아 주말이면 관리한다는 마인드를 가져야만 제대로된 집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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