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젤란 식당은 미국, 프랜치, 이탈리안, 아시안 등 세계 각국의 요리가 다양하게 마련된 뷔페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통유리의 창밖으로 수영장과 아름다운 바다를 보며 즐길 수 있는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조식 07:00~10:00(일요일 07:00~09:30), 점심 11:30~14:00, 선데이브런치 11:00~14:00(일요일), 저녁 18:00~21:30 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두번의 아침을 이곳에서 해결했는데 음식의 종류나 맛이 조식 뷔페로는 좋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매일 조금씩의 메뉴변화는 있지만 기본 세팅은 비슷비슷.
참고로 저희 가족은 아무 음식이나 맛있게 많이 먹는 스따일이라는것~~ㅎㅎ
또한 지금은 전일정 호텔식을 할 수 있는 플레티넘 카드와 골드카드를 이용해 번거로움 없이 니코호텔 내에서 최상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참고 : http://www.nikkoguam.co.kr/restaurant/
1층에 위치한 마젤란 뷔페 입구.
들어가면서 카운터에 쿠폰을 제출하면 자리를 안내해 주십니다.
현장 결재도 많이들 하십니다.
저희 자리에서 바라본 홀의 모습.
가운데 음식을 돌아가면서 담을 수 있고
음료코너와 즉석요리 코너도 따로 있습니다.
찌니의 무시무시한 팔뚝이 살짝 ㅎㅎ
오렌지 쥬스와 파인애플 쥬스. 우유와 물, 뒤로는 차종류의 음료가 있구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시리얼 종류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네요.
차마 뚜껑을 열고 하나하나 찍을 용기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사람 없는 틈을 타서 이렇게...ㅜㅜ
삶은 계란, 베이컨, 치킨, 볶음밥, 탕수육...아 또 뭐였드라???
일식 코너 입니다.
갈비찜, 생선구이, 계란(달짝지근하니 맛있더군요), 파래무침과 이름 모를 밑반찬등
정말 맛있게 먹었던 즉석 빵 코너입니다.
밥 잔뜩 먹고도 냄새와 맛에 여러번 더 먹었던 기억이.
몇개 집어서 바다에서 물고기를 부르는 용도로도 아주 좋습니다.
후식용 과일. 신선하고 일단 맛있습니다.
에피타이저용 샐러드와 소스등
위의 사진 왼쪽 옆으로 보이는 상큼한 샐러드
한식 코너네요.
보기엔 좀 그렇지만 멸치볶음, 김치, 깻잎 맛 제대로 입니다.
보통 냉모밀에 쓰이는 면발이 아닌 굵은 면발이 인상적이었어요.
육수가 많이 짰어요
베이컨과 치즈, 샐러드용 과일
즉석요리 해주시는 분께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찍었는데 쑥스러워 하시면서도 굉장히 좋아하시네요.
카메라를 응시하면서도 손놀림은 쉬지 않고...
몇 번째 접시였더라??? ㅎㅎ
아침을 제일 중요하게 여기는 저인지라 많이 먹습니다.
밥먹고 나오니 도마뱀이 반겨주네요. 귀엽죠?
다음 후기는 괌에서 최고의 전망 식당이라 불러도 손색없는 16층의 토리 식당편입니다.
첫댓글 찌니오빠님의 소심한 성격이 보이는 후기... 음식물 용기 뚜껑.... 그래도 좋습니다...^^
매너 있게 잘 하셨어요....^^
뷔페 음식 정갈해 보입니다....^^
생각보다 소심하지는 않습니다. ㅋㅋ 그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어서는 안된다는 뭐 그런 핑계를 ㅎㅎ
식당이 환하고 깔끔하네요.. 아침인데도 사람도 많고.. ^^
빵 너무 맛있어보여요.. ^^
희한하죠? 아침 식당에서만 사람 많고...아침 밥 먹고 다들 나가나? 빵은 정말 맛있었어요. '어 빵이 그렇고 그런 똑같은 맛이 아니네' 할 정도로요
어... 뚜껑이 열려 있지 않으면 사실 열고 찍기 어렵지요..... 그런데 식사 시간되면 뚜껑 열어 놓던데 이곳은 아닌가봐요.. 애 쓰셨어요
뚜껑 열어서 음식 담고 꼭 다시 닫더라구요..그래서 저도 어쩔 수 없이,,,
누가 뭐래도 금강산도 식후경 빵이 맛나다니 끌리는데요
빵 뿐만아니라 깔끔하고 정갈하니 조식 뷔페로는 높은 점수 주고 싶네요
성격저랑 비슷하신듯...저도 카메라들고 먹을거 가지러가는 용기가 안나요...ㅋㅋ 내가 먹고 있는 접시찍는것도 눈치보면서 찍는다는...
보통의 사람이라면 다 그렇지 않을까요? 언제부터 저희가 사람 안찍고 음식과 풍경 찍었다고...파워블로거 하면서 별걸 다해봅니다.ㅎㅎ
와~ 깔끔하고 맛난것도 많구^^ 열띠미 찍으셨군요!!^^
열띠미 한다고는 했는데,,,오늘 반지 보러 가신다구요? 정말 눈에 확띄는 반지 찾길 바래용,,
찌니오빠님~~~ 이 야밤에 저를 침 흘리게 하시다니.. ㅋㅋ
그러게 야밤에 안주무시고 카페 출입은 왜 하셨나요??? ㅋㅋ
음식사진, 저두 참으로 용기가......ㅎㅎㅎㅎ
그렇죠? 제가 이상한게 아니죠? 정말 저 소심하지 않은데요...ㅎㅎㅎ
정말 맛있는것들 천지네요..전 뷔페는 이것도 먹고싶고 저것도 먹고싶고..맘은 급하고위가 맘처럼 안따라주니..양껏 먹지도 못하고...늘 나올때 분해요 분해..
뷔페 아까울때 많죠...그래도 뭐 어쩌겠어요? 호텔 숙박하면 아침은 꼭 먹으라는데...그래도 생각이상으로 괜찮아서 좋았어요.
오.... 여기도 마젤란 부페가 있군요.....^^ 사이판 PIC에도 있는데....^^ 음식들이 다 맛있어 보이네요....^^ 점심시간 다 되어가는데 갑자기 배가 고파 옵니다.....^^
느끼한것좀 먹어주고...깻잎에 밥 싸서 깔끔하게 입가심 하면 속도 든든하고...사이판 마젤란도 꼭 가보고 싶은데...
여기에 갈 때는 꼭 다이어트 약을 지참하고 가야할 듯 싶어요...아님 후식코너에 지방흡수억제 및 체지방분해가 되는 알약을 준비해주시던가....
갑자기 배 고파졌어요... 책임지시와요... 그나저나 간식을 먹어야 하나...
아우계속 뷔페 시리즈네요...ㅠ.ㅜ 도마뱀 귀엽네요. 만지면 꼬리를 떨어고 도망가요^^
아흐.. 저 뚜껑... 차라리.. 뚜껑을 열고 보여주시지..
닫쳐있으니 더 많은 걸 상상하게 되는군요..
파워블로거의 본분을 지키기 위해 고생하신게 눈에 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