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천 공항 출국 시 항공사 카운터 공식 준비물 (T1, Asiana 항공, covid 19 접종 완료자 성인 기준)
가. e travel QR code (23년 5월에는 본인 메일로 발송되었는데 9월에는 메일로 발송되지 않았습니다.)
나. 여권
다. 왕복 비행기 표
# 단, 저같은 경우는 그 어떠한 곳에서도 qr code 확인 절차가 없었으나 등록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도 않는데 굳이 안 하고 갈 이유는 없습니다.
2. 출국 시 기내 작성 서류 (없음)
- e travel 로 변경 취지에 맞게 기존 종이 서류는 하나도 받지 않고 작성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3. 마닐라 공항 입국 시 (NAIA T1)
비행기에서 내려 좌측으로 걸어가는 통로에 있던 기존 e travel qr code 확인하는 booth 가 현재는 없어졌습니다.
4. NAIA T1 > jam liner 버스 터미널
가. 공항 출구 나오자 마자 좌측 metered taxi (yellow taxi) 탑승 장소로 이동
나. 본인 차례가 오면 목적지(buwendia)를 말하고 택시 탑승
- 택시비는 이때 p440 지출 (기본료 p70)
5. JAM liner bus terminal > batangas pier 로 이동
- 버스 요금 p268 / 이 회사 (ceres) 버스는 버스 내 화장실도 있으며 너무 추우니 긴팔이나 모포 필수 지참
6. batangas pier (=modern batangas port) > balatero port 로 이동
가. 버스 하차 장소가 기존 길거리가 아닌 기존 하차 장소인 사거리에서 대각선 방향에 있는 공터 (흙바닥 / 실질적인 버스 터미널) 에서 하차 (기존 하차 장소에서 30미터 거리)
나. 아침 첫배 이전 시간 batangas 도착 시 3~4 시간 때울 만한 장소로는 port 안의 mister donut 혹은 버스 하차 후 노란색 철문 들어오기 전 양쪽에 늘어 서 있는 노점 식당 정도가 있습니다. (오전 6시 정도 도착 시에는 port 안 패밀리마트나 다른 coffeeshop 등 추가 옵션이 있으나 새벽 2~3 시 정도 batangas port 도착하는 경우 port 내 실질적으로 영업하는 곳이 mister donut 밖에 없으나 시간 보내기에 괜찮습니다)
이 노란색 철물 통과 시 보안 직원들이 있지만 관광객으로 보이는 사람들 계속 통과해도 짐 검사나 어떠한 제지가 없으니 마음껏 눈치보지 말고 여러번 왔다 갔다 하여도 됩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galerian water 사의 fastcraft 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늦게 타면 지하로 내려가서 외부 경치를 볼 수 없습니다. 소요시간 실제 1시간, 편도 p600 (이후 항구 내 다른 선박회사 표 파는 곳 맨 우측에서 terminal fee p30 별도 구매)
아침 첫배로 가장 빨리 사방으로 들어가는 배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단, 불편한 점으로는 이 회사만 판매 booth 가 batangas port 내가 아닌 외부에 있어서 내부에서 대기하다가 표를 사러 다시 나가서 사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galerian water 매표소 영업 시작은 첫배 출발 1시간 전인 7시부터라고 합니다.
기타1 ) 밤 비행기 도착 여행객은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는 manila 에서 각자 시간을 보내다
버스 출발 시간을 5시 정도로 하면 새벽 시간대 버스 소요시간 1시간 30분 정도 (동이 트고 비가 안 오는 경우) 걸릴 것이고 바로 티켓 구매하고 대합실 들어왔다가 1시간 미만 대기하고 타는 것이 제일 좋기는 할 듯 합니다.
기타 2) 평소 1630 마지막 배는 취소가 자주 되는 듯 합니다. 마지막 배 이용 계획일 때는 플랜 b 로 항시 비싸지만 스피드 보트도 염두해 두어야 할 듯합니다.
7. balatero 항구 도착 및 sabang 으로 이동
가. 1단계 숙소 예약 voucher 확인 및 id card (외국인은 여권) 확인 후 조그마한 종이에 일행 숫자 (성인이면 regular 칸에 인원수를 적어서 줌)를 적어서 줌
나. 2단계 반시계 방향으로 돌아서 그 적어준 종이 숫자대로 종이환경세 (P120) 납부
다. tricyle/ 툭툭 (P250) 등 운동 수단을 이용하여 예약한 숙소로 이동
- P300 을 달라고 하면 조용히 다른 tricyle 이나 툭툭으로 이동하면 됨
- tricyle 보다 툭툭이 더 안정적이라 툭툭을 선호하는데 관광객이 그렇게까지 골라서 타기는 어려운 상황이긴 합니다. (가격은 동일함)
8. (사방에서 여행 종료 후) sabang > balatero port > batangas port > manila
가. 사방 검문소 근처에서 툭툭 (p250) 으로 balatero port로 이동 (약 20분 소요)
숙소에서 툭툭 예약해 달라고 하고 짐 많으면 기사가 숙소에서 무료로 들어다 줍니다.
나. island water fastcraft (1시간 30분 소요)
최근 정비 이후 좌석 seat 가 파란색에서 갈색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다. batangas port 에 도착 후 si kat bus 탑승
- 이제는 기존과 달리 batangas port 에 내리면 버스 탑승장까지 안내해 주는 아저씨나 si kat 스티커 부착하는 거 없어졌습니다. 단지 si kat 구매 시 yellow gate 로 나가서 맨 우측 방향으로 이동하라는 내용, si kat bus 차량 번호 및 기사 전화번호를 적어줍니다.
9. 마닐라 공항 출국 시 (NAIA 1)
- malate robinson mall 앞에서 9시 premium airport bus 출발 (선불 현금 p150) / 소요시간 30분
가. 공항 건물 비행기표 및 여권 확인 후 입장
# 기존 이곳에서 여권 확인 절차 없었으나 추가 되었음
나. 항공사별 카운터 이동
다. 여권과 비행기표 확인 후 immigration 심사대 이동
라. 비행기 탑승 gate 로 이동
* immigration 통과 시간이 역대 아주 원활하였음
10. 입국 시 기내 작성 서류
한국 q code 를 작성하였으면 노란색 건강상태 질문서 작성 필요 없고
23년 5월부터 신고 물품 (주로 면세품) 내역이 없으면 역시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 (customs declaration form)" 도 작성할 필요가 없어
저같은 경우 기내에서 작성할 서류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11. 인천공항 입국 시 (T1)
가. 비행기 하선 후 사전 한국 입국용 qr code 작성자는 메일로 받은 qr code 를 찍고 검역대 통과
나. immigration 이동 후 자동 심사대 통과
다. 수화물 찾은 후 휴대품 신고서 작성자와 작성하지 않은 줄로 나누어 공항 밖으로 이동
첫댓글 상세하고 정확한 이동 수단 & 방법 설명 감사합니다.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