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색창연 ; 경주시 하동 소재 (보문단지~불국사 방향), 떡갈비 정식 집, 괜찮은 맛집이지만 분위기나 식당 내부는 60년대 분위기 -.- 입니다. 2. 영양숯불갈비 ; 경주시내 지방법원 옆 (보문에서 8킬로 정도), 영천이랑 비슷한 맛입니다. 3.다경한우숯불구이 ; 경주시 산내면 의곡리, 숯불석쇠구이, 먹을만하긴한데 보문에서는 거리가 좀 되게 되겠네요. (30킬로쯤?) 4.사랑채갈비 (경주시 북군동, 보문 인근) ; 보문 인근 고기집 중에는 괜찮은 고기집입니다. 5.세한도 레스토랑 (경주시 도지동, 보문에서 10킬로 정도) ; 시내 레스토랑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입니다. 전통 가옥과 약간 웅장한 느낌의... 메뉴는 양식위주이고... 6.소전생고기 (경주 동천동, 보문서 5~6킬로쯤) ; 갈비살이 맛있는 집입니다. 7.옛날경주암소숯불 (경주시 천북면 화산리, 화산불고기단지) ; 생갈비,제비추리 맛있습니다. 찌게다시로 나오는 소고기 내장 철판볶음이 특히 맛있습니다-,-
8.캘리포니아 비치 정문 맞은편 순대철판볶음?인가 그집도 그런대로 괜찮았습니다...
9.그외 쌈밥, 순두부 등 맛있는 집 몇 군데 있다던데 고기 말고는 안 먹어봐서...-,- 쌈밥도 몇 군데 괜찮다고는 하더군요. 보문에서 위치는 산내 빼고는 다 고만고만합니다. 관광도시인데도 의외로 맛집은 별로 없습니다. 워낙에 경주나 인근 고기집들이 유명해서... 참고만 하시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