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4050에디피플(돌싱,싱글,솔로,만남,여행,애인,중년,이혼,재혼)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하고픈말(자작글) 카페에서 만난 연인을 퇴출시킨 심정
카페장 추천 0 조회 355 23.09.27 09:31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9.27 09:40

    첫댓글 명심하겠습니다

  • 23.09.27 09:44

    공감.동감입니다~지킬건 지켜야죠^에디라는 공간이 저에게 주는 에너지에 늘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 23.09.27 09:46

    아쉽네요~ ㅜㅜ 다들 오래오래 길게 보고싶어요~

  • 23.09.27 09:49

    항상 보면 돌고도는거같습니다.
    예전엔 카페서 나가게되면 많이아쉽고 잘지내나 하는생각도들기도 했는데..
    카페서 나가게되면 다시 몰랐던 남남이되는거보고.. 아쉬워도 그런가보다하게 되더라구요.
    형님 말씀처럼.. 연애초반이라 당장은 선택을하지만 세달정도 지나면 후회를 많이들하실거같습니다.(90프로이상)

  • 23.09.27 09:50

    카페장님께 서운한건 없습니다.
    그분의 선택도 존중하지만 마음이 ㅠㅜ흑~

  • 23.09.27 09:52

    마음의문을 자꾸 닫게되는 이유중하나인듯해요,,어제까지
    좋았던관계가 쓰레기처럼 버려지는
    현실이ㅎ 나이를먹어도 상처받는건 여전한가봅니다

  • 23.09.27 09:54

    예 ...저도 그 마음 이해됩니다

  • 23.09.27 09:54

    고심하신 흔적이 ,,,,
    위로를 받으셔야 될 분은
    카페장님인 듯합니다..

  • 23.09.27 10:06

    사람은 사람으로 덮는...
    매번 같은 것이 반복되지만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 23.09.27 10:49

    인연이라는 것이 참.. 이렇게도 쉽게 버려질 일인가 싶기도 하고 그또한 그분들의 선택이기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 23.09.27 10:35

    어쩔수없는 선택을 하셔야되니
    힘내십시오~~

  • 23.09.27 10:42

    거자일소 내자일친
    사자 성어가 맘에 와닿네요 ....

  • 23.09.27 10:44

    시절인연이라는 단어도 있지만..
    진짜 내 사람이면 카페가 아니어도 다른 인연으로 연결이 되겠죠~
    더 좋은 인연들이 계속 올겁니다^^

  • 23.09.27 10:52

    스스로 떠난 사람들이 꼭 다시 돌아오고 싶어하는 걸 보면 자진탈퇴는 조금 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좀 더 오래 추억을 쌓지못해 아쉬운 마음이에요...

  • 23.09.27 10:53

    사는 방식이 너무나 달랐기에 혼자를 택했고, 그 후에 시작되는 일상에서의 허전함과 다른 가족들과의 부조화, 실패의 느낌이 들던 시기에, 처음으로 에디피플이라는 온라인 카페에서 신세계를 경험합니다.

    게시판의 글 들을 읽으며 다른이들과의 동질감과 이질감도 느끼게 되고, 카페에 긍정적인 중독과 새로운 활기가 생기기도 합니다.
    모임, 동네벙, 집들이벙, 여벙에 1번씩 참여하면서 얻은 자신감으로 내 생각, 기분들을 게시판에 올리게 되고, 다른 회원님들의 댓글들 달리면 그 회원님의 작성글들도 찾아 보게 됩니다. 습관적으로 다른 회원들의 멋지거나, 예쁜 모습. 무겁든 가볍든 한 이슈들의 작성된 글을 읽으며 그 사람을 스스로 평가하기도 합니다.


    시간이 점차 지나면서 온, 오프에서의 부정적인 모습도 보여지곤 합니다.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이기에 만남도 쉽고, 헤어짐도 쉬운 것 같습니다. 쉬운 헤어짐도 상처로 남지 않을까요.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된 사회에서 95%의 평범인과 5%의 비범인이 살고 있다는 거. 5%의 비범인 중에는 천사도, 악마도 존재합니다.
    그 다양성을 인정하면서 상처받지 않는 시간이 되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 23.09.27 11:02

    요즘은 온라인 모인이 많다보니깐
    한사람 한사람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너무 조심 스럽다는게 문제이구요
    평생을 함께 할 사랑을 찾아야는데
    너무 빠름도 문제 너무 조심도 문제
    힘드네요
    카페장님 응원합니다.
    같이 만들었던 인연을 끊는다는 결정
    얼마나 고심하고 고심 했을까요
    카페 발전을 위해서는 결단이 필요한게 맞습니다.
    더욱 발전을 위해선 인연보다는 결단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카페장님 발전을 위해 박수를 보냅니다.
    아자 아자~~~퐣이팅 입니다

  • 23.09.27 11:11

    서운하게 생각할것도 너무하다는것도 없네요~그분들이 너무 쉽게 생각하고 행동한거 신중하지 못한 것에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있을지몰라도,,, 그분들의 선택이니 어쩔수없는거겠죠 ~카페장님도 개인적인 감정보다 많은사람들이 있는 이곳을 지키고 운영해야하기때문에 어쩔수없는거라고 늘 얘기하셨던게 생각납니다 어찌보면 그분들과 친했던 사람들보다도 더 위로가 필요하신분이 카페장님 이신것같네요

  • 23.09.27 11:22

    거두절미..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그것이 힘이 되어 드리는듯해서요~

  • 23.09.27 11:29

    음.. 누군가를 지칭하는거 아니고 이곳에 들어오면서의 제생각이고 맘 가짐입니다...ㅎㅎ;;; (그도 친구이기에..)
    저의 첫 카페 사이버공간 이곳에서
    만약 제 연이라 생각되는 이를 만나게된다면 그만큼 이곳을 에디를 그리고 대표인 카페장님께 고마워하고 애정으로 대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럴테고~ ^^
    나아가서 더 이곳 에디가 성장?
    할수있도록 나같은 좋은 연이 생겨나기를.. 하며 함께 더 좋은곳.높은곳으로 만들어가야겠죠...
    더 많은 이들이 나같은 행복감을 만끽할 수 있도록... 그 뒷면에 나쁜일들은 카페장님이 나쁜 해결사 역을 해주시니 저흰 그저 좋은 분위기와 웃음가득한 에디를 같이 만들어가면 그에 부응하는거라 생각이 되네요..

    근데...저한테도..? 누나들~~~
    동바는 이제 없지만 매일웃는바보는 있어요..~~~~~

  • 23.09.27 11:32

    내어보내야만 했던 그들때문에 마음 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떠난 그들은 같은마음이지는 않을거 같아요..
    언제나,늘 결정해야하는 자리는 힘이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응원합니다~카페장님~

  • 23.09.27 11:35

    몸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마음은 항상 에디와 좋은 인연으로 오랫동안 지내고 싶습니다~
    명절 잘 보내세요~^^~

  • 23.09.27 11:53

    지나간 일들은 하루빨리 잊으시고
    다가올 내일을 위해 화이팅 해 주세요ㅎㅎ
    늘~응원합니다

  • 23.09.27 11:54

    말씀하신 통계적으로 반복되는 이런상황..안타까울 뿐이네여~
    여러사람들 이 공존하는 공간이다 보니 다 내맘 같지도 않구여~
    매번 결단 하셔야 하는 힘드신 마음 잘 알것 같아여~
    저희들이 더 화이팅해보겠습니다~^^

  • 23.09.27 12:59

    사람 인연이 쉽지 않다는 게 새삼 느껴지네요...

  • 23.09.27 13:56

    문득 이런 글귀가 생각이 납니다.
    대의를 위한 불가피한 선택, 힘든 결정이라 생각합니다.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 23.09.27 14:55

    대의를 위해 내 살에 생채기를 내듯~ 그러한
    아픔이 느껴집니다!
    탈퇴한 연인들 또한 오래가길 바랄뿐이구요

  • 23.09.27 17:24

    참 씁쓸하네요. .매번. .
    근데, 또 시간 지나면 본인이 아쉬워
    에디를 잊지못하고 기웃거리는 반복현상 또한. .
    훌훌 털어버리세요~오빠~

  • 23.09.27 22:59

    세상만사 인간세상 참 다 내맘 같지가 않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