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기사 교육공무직은 꿀무직...

[환초]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5225956i

[단독] "교육공무직은 '꿀'무직"…공무원들 '불만 폭발'

[에릭센]

교장 교감도 눈치보는 공무직입니다.

[즐거운교사]

교장교감님들이 공무직 눈치를 보면 방송장비 설치같은 단순한 업무가 교사에게 배정됩니다. 교사가 마이크 설치하는 모습을 보면 짜증이 납니다. 이게 교사가 할 일 인가요? 공무직 좀 시켰으면 합니다.

[24일]

공무직에 관한 관리자의 권한을 강화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무직 업무 좀 주면 갑질이라 신고하고 노조 찾아오고 병가 테크트리. 선생님들도 맘에 안드는 학년 업무 주면 병가 테크트리....기간제 구하고 대체인력 구하고 시간강사 구하고...무한 반복..

[칼라풀]

이런 편가르기식 기사는 이제 그만 보고 싶습니다.
애초에 채용할 때부터 대책을 갖고 하지 않고 이제 와서 공무직, 행정직, 교원으로 나누고.... 이런 편가르기가 학교 문화를 형편없이 초라하게 만듭니다.

[미미나라]

맞습니다.

[무봉산]

매월 1-2회 오후 광교 도교육청 근처에서 시위합니다.
떼 법? 정식 공무원이 아닌 줄 알고 있으면서 공무원 대우 해달라고...ㅠㅠ

[환초]

2222

[살뿌가이이]

업무조정이 이울어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관리자들도 힘들어 하는 과정입니다.

[Grace]

조직내 갈등조정이니 노사관계개선 같은 연수 들으면 관리자보고 도대체 어쩌란 건지
그저 잘~하라는 거..

[행복한 학교~]

최소한 관리자가 공무직 인사권은 가져야 해요~ 주 3.5일 근무하는 조퇴왕 연가왕이 우리학교에 있어요

[환초]

인사권이야 관리자에게 당연 있지요. 단지, 비양심적인 노조를 등에 업고 할일도 제대로 안하며 배째라식으로 하는 공무직으로 인해 귀찮으니 내버려두는 형국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