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오라 저의 아버님께서 2004년도에 목 부위가 부어오르는 증상 때문에
대전 한국병원을 찾아 검진을 해보니 갑상선 기능저하증과 B형간염 양성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2007년도 말까지 그 병원을 찾아 갑상선에 관한 내과 진료를 받았고, 지금도 목 부위에 부어있는 증상이 있습니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아버님이 직접 병원에 찾아뵈서 의사 선생님의 말씀과 증상에 관한 상담을 해야 하지만 아들인 제가 함께 동반하지 않는 이상 그렇지 못하기에 제가 직접 상담한 내용을 듣고 부모님에게 설명해줘야 합니다.
처음 병원을 찾을 땐 소변, 혈액, 초음파, 심전도, 기타 검사를 받고 갑상선 기능저하증과, B형간염 양성이라는 얘기를 들었지만 실제 병의 증상이 피부에 와 닿을 정도로 심각하게 느껴지지 않아 별다른 고민사항 없이 병원에 다녔지만 최근 들어 아버님 증상을 지켜보면서 인터넷을 통한 갑상선기능저하증과 B형간염에 대한 정보를 듣다보니 증상에 대한 심각성으로 적지 않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입때 것 해온 것처럼 병원을 다니면 좋겠지만 증상에 대한 적지 않는 고민과 더불어 올해 중순 군입대를 앞두기에 자식으로서 가능한 증상에 관한 걱정과 앞으로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이고자 이렇게 해결점을 얻고자 글을 올립니다.
(그동안 병원에 가면 약만 타거나, 6개월에 1번씩 간초음파 검사만 하더군요. B형간염 때문인지.... 앞으로 이렇게 반복해서 같은 병원을 다녀야 할지에 관해서 해결점을 얻고자 합니다.)
해서 증상에 관한 위험성의 수준과 환자 개인이 판단할 문제를 떠나서 이러한 걱정된 마음을 전문가분께 소신과 기치있는 말씀을 듣고싶습니다.
전문성있는 판단을 위해 종전에 다니던 병원에 진료했던 검사내용과 사진자료를 덧붙혀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