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Re:그런 뜻이 아닌데요.....

제가 말하려 했던바는 그런 뜻이 아니랍니다... 누가 잘했고..누가 잘못했고... 동호회에서....그런 잘잘못을 따지는 것 자체 또한 의미가 없는 것이지요.. 제가 말하려던 바는 조금더 쉽게...자료나 설명을 부탁드린다는 거에요.. 그리고....다섯분의 친목단체라고 표현한 것은 제가 잘못한거 같네여.. 하지만....제가 느끼기에는 족장님을 비롯한 다섯분이....올려주시는 자료의 이해가 조금 어렵다는 뜻이지요.... 다섯분은 자주 만나시고...자주 통화하시면서.. 자세한 부분까지...알 수 있으리라..생각되지만...그렇지 못한 회원도 있다는 의견입니다.... 아무쪼록....기분이 상하셨다면..죄송하구요... 저두 14인치 자전거에 엔진 올려보고려고...생각중이라. 님들이 올려주신 자료를 유심히 보고 있지만..기계치인 저로서는 이해가 조금~~ 어렵네요... 그리고...참여하고 싶어도....참여 할 수 없는 사정도 있구요.. 모든 직장이 9시에 출근해서..6시에 끝나는 건 아니잖아요.. 마음은 굴뚝 같지만...시간이 허락하지 않는걸 어찌 합니까? 그래서...이렇게 나마..인터넷으로라도...참여를 하는 것이 아닐까요? --------------------- [원본 메세지] --------------------- 반갑씁니다. 이렀게 글로나마 대화를 나늘수있어서여. 그런데 말씀해 주신 글을 읽으면서 공감이 되는 부분도 있고 또한 너무 피동적이구나하는 느낌도 듭니다. 동호회란 참여하는 만큼 재미가 있다는것 입니다. 사실 어떤 개인만을 위한 동호회의 운영은 있어서는 않될 말 입니다. 그렀다고 특정인에게만 기회가 주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기회는 모든 회원에게 똑같이 공정하게 이미 가입과 합께 주어졌씁니다. 다만 몇몇분은 그것을 알차게 이용하시며 즐거움을 만낏 하시고게시고 나머지 분들은 관망을 ㅎㅏ시거나 무관심 하시기도 하십니다. 단 어떤것이 옳다 그르다의 평가 기준은 없씁니다만. 남의 탓을 하기는 무리가 많씁니다. 주변의 회원님들과 대화도 나누고 가끔 만나서 라이딩과 정보도 나누고 하는 활동을 두고 나무랄 수는 없는 일이니까여. 동호회는 말그데로 동호회 입니다. 같은 것을 즐겨하는 사람들의 침목 모임 입니다. 왜 너희 들만 재미나게 잘노냐 라고 묻는다면 답하기 힘드네여. 매냑님의 말씀데로 특정인에게 편중된 운영은 있을수 었지만. 오히려 동호회에 가입해 놓고 가입 인사도 또 어떠한 내용의 글도 한번 올리지않고 그져 이것져것 남의 활동 구경만 하는 피동적인 것이 정답 일수는 없어여. 또한 매냑님이 거론하신 회원님들은 다른 회원이 무엇을 질문을 하거나 도움을 청 했 을때 어떤것을 도와줄수 있을까. 직장에서 틈나는데로 혹은 외국 에 나가서도 페드족에 접속해 이것져것 살펴주시는 분 입니다. 박씨도 그렀고 맹씨도 그렀치여. 이런 부분을 보고 잘못 되었다 지적을 할수는 없씁니다. 족장은 이런 분들에게 그져 고맙고 미안할 따름 입니다. 아무쪼록 매냑님도 여러 회원님들과 많은 대화도 나누시고 또한 재미있는 라이딩고 함께 하시며 나름데로 의미있는 세상살이의 일부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족장은 관망을 좋아하는 부류를 "굿떡파"라고 주변의 친구들과 이야기를 합니다. 그냥 남의 일을 구경이나하고 하는 피동적인 사람들을 이야기 하져. 옛날에는 남의 굿이나 보면 떡을 주었을 지 모르겠지만 요즘은 남의 굿을 보면서 장단이라도 맞추어야 떡도 먹고 막걸리도 먹씁니다. 굿판 주인도 지나가는 사람 아무나 끌어다가 떡을 먹일수는 없으니까여. 매냑님의 많은 참여를 기대 하고 또한 궁금한 것이 있으면 질문도 하시고 기회가 되면 라이딩 도 같이 하시면 좋씁니다. 족장은 매냑님이 평소 관심을 가지고 바라 보았기에 이런글을 주었으리라 봅니다. 이런점에 족장은 고맙게 느끼고 있씁니다. --------------------- [원본 메세지] --------------------- 안냐세요... 매일 아침 회사에 출근해서...하루를 패드족과 함께 열고 있는 매냑이라고 합니다... 매일 족장님과 그외 횐님들이 올려주신 자료와 지식을 보며... 감탄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일반적인 회원의 기준에서...기계에 대하여.. 잘모르는 사람은 자료에 대하여 이해하기가 쉽지가 않군요..... 물론 저도 라이노를 탄지가..5개월 정도 되었지만...기본적인 정비 이외에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리고....저의 개인적인 의견이지만.....까페의 성격이 다소간 바뀐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제가 첨 가입했을때와는요... 물론...동호회를 주도해가는 몇몇 사람들과 더 친해질수 밖에 없다는 것을 저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족장님과...조은이님...그리고...맹씨님....박씨님.. 최기장님 이렇게 다섯분의 친목 모임 같다는 느낌이 드는 이유는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부러움이 많이 섞인...시샘일지 모르나....일반적인 회원의 경우에는 그 범주에 들어가는 것이 무척 어려워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