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보라카이 날씨

[Mr.수박]

머리를 자르고, 옷을 사며
보리밥을 점심으로 먹었습니다~

부른 배를 두드리며 걷죠~

한가한 부산 해운대에서의 내 일상 입니다~

.

이곳에 잠시 짐을 풀었습니다~ 그 잠시가 1년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보라카이에 풀어 놓은 내 짐이 벌써 13년이 되어가고 있는 것 처럼 입니다~

부산에 짐을 풀고 왔다갔다 하다보니 나름 정겹습니다~
왠지 자이언트 야구단이 좋아지고~ 부산말이 정겨우며~
보라에서 부산사람을 만나면 왠지 전과는 다르게 느껴 집니다~

오늘의 화이트 비치 입니다<

바람과 태양 그리고 비치~

칼리보 공항에서 싱가폴 가는 비행편이 있네요~

[좌불상]

보라카이 하늘의 구름을 보니 계절이 슬슬 바뀌나 봅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멋지네요.

부산은 사진만 봐도 답답 허네요..ㅎㅎ

[밤비밤]

곧 보라카이로 놀러가는데.. 너무아름답네요 길거리 지나다니다 그냥 바로 화이트비치 물안으로 들어가서 놀아도 되는건가요?

[딸기]

네 그러셔도 되요~

[라미레즈]

당분간 부산에 계시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