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아주 가끔은
나를 들뜨게하며
다가온 멋진 시상
라디오 멘트같은
마음 설렌 시구를
바로 메모를 못해
사라져버린 기억
아른거리는 글귀
자꾸만 맴도는데
차라리 잊자해도
카페에 올릴 행시
타분한 글 뿐이니
파고든 옹색함은
하세월 그랬으니
첫댓글 겸손의 말씀 ..왜 시조 잇기 방엔 아니 오시는지
부족한 글에 늘 머물러주셔서감사합니다!
하하하 ㅡ 🎶 멋진 작품 입니다 ㅡ!!!
감사합니다 ㅡ
첫댓글
겸손의 말씀 ..왜 시조 잇기 방엔 아니 오시는지
부족한 글에 늘 머물러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하하 ㅡ 🎶
멋진 작품 입니다 ㅡ!!!
감사합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