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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도끼,은도끼,쇠도끼,달러
옛날 어느 마을에 나무를 해 겨우 살아가는 나무꾼이있었습니다.
어느날, 나무꾼은 산에서 나무를 하다가 그만 연못 속에 도끼를 '풍덩' 빠뜨렸습니다.
나무꾼은"아이고, 하나밖에 없는 도끼인데.아이고."라고 했습니다.
계속 울다보니 연못물이 움직이더니, 산신령이 나왔습니다.
나무꾼은 놀라 말했습니다.
"누구요?"
"나는 이 산을 지키는 산신령이오.왜 울고 있소?"
"하나밖에 없는 도끼를 연못에 빠뜨렸습니다. 아이고~"
"내가 찾아주지요."
"그.그렇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나무꾼은 산신령을 기다렸습니다.
한참 뒤 연못물이 움직이더니, 다시 산신령이 나왔습니다.
"이 금도끼가 당신 도끼 맞으시오?"
"아니요, 내 도끼는 그렇게 비싼게 아니오."
"그럼 다시 찾아보고 오리다."
하면서 다시 들어갔습니다.
한참 뒤 연못물이 또 움직이더니, 다시 산신령이 나왔습니다.
"자. 이 은도끼가 당신 도끼 맞으시오?"
"내 것은 비싼것도 아니고 새것도 아닙니다."
하고 나무꾼이 말했습니다.
산신령은 다시 연못속으로 들어갔습니다.
또 한참 뒤 연못물이 움직이더니, 산신령이 나왔습니다.
" 이 달러가 당신 도끼가 맞으시오?"
"아! 예! 그 달러가 제 도끼가 맞습니다!"
"오, 당신은 욕심이 없군. 내가 선물로 금도끼 은도끼를 드리리다."
"고맙습니다!"
산신령은 다시 연못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이 이야기를 전해들은 욕심쟁이가 도끼를 가져와서 "이히히! 난 이제 부자다!"하며 도끼를 연못에 빠뜨리고 우는 척을 했습니다.
그러자, 산신령이 나왔습니다.
"왜 울고 있소?"
"아이고,제 하나밖에 없는 도끼를 연못에 빠뜨려서 울고 있습니다."
"아 그럼 내가 찾아드리리다."
하면서 산신령은 연못에 들어갔다가 다시나왔습니다.
"이 금도끼가 당신 도끼 맞소?"
"예! 그 금도끼가 제 도끼 맞습니다!"
"예끼! 이놈 어디서 거짓말을 하느냐!"
하면서 연못속으로 다시 들어갔습니다.
욕심쟁이는 울면서"아이고, 괜히 욕심부리다 재산 잃었네! 아이고!"
lee8888444 님이 쓴 내용을 지식인 답변에서 긁어와 단어를 변경했습니다.
일일이 타자치는 것이 귀찮아.
여러분이 위와 같은 상황이라면
금도끼를 선택할까.은도끼를 선택할까.아니면 달러를 선택할까요?
특별히 요즘은 포스팅할 건덕지가 없습니다.
변한것이 아무것도 없고 가야할 길로 가고 있기때문에...
한국→→→그레이 스완의 길로(기생통화국)
미국,유럽,일본,중국→→→화이트 스완의 길로(기축통화,준기축통화국)
또 제가 산행정보를 수집하느라 포스팅할 시간도 부족하고,
백수가 아니라 생업을 잇고 있는 가운데 막간의 수분간 시간을 내어 짬짬이 포스팅하거든요.
쉬는 날에는 산에도 가야하고,산에 한번 가기위해
-마치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씨방새가 봄부터 그렇게 방정맞게 울듯이-
저는 며칠간 가야할 산에 대한 정보수집을 합니다.
그래서 앞으론 일일히 댓글,쪽지에 답변드리기는 힘들것 같고,
댓글을 보고 궁금사항이 많은 것을 위주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이번에 댓글,쪽지 답변하다가 떡실신 했시유,일부는 못해드리고.
그동안 포스팅에서는 미국의 금리인상은 경제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올해 초(=2015년)부터 누누히 강조해왔습니다.
이제(=2015년말) 그것은 과거지사로 될것 같으니,
앞으론 미래를 보고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지금 이순간도 금리인상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연준이 강요에 의해 자살골을 넣을것 같군요.ㅎㅎ)
일단 여러분들이 제일 궁금해하는 것이
부채 디플레이션 후에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온다고 하는데 과연 어떻게 대비를 해야하나?
금을 사야하나?.은을 사야하나?.쇠를 사야하나?.
아니면 달러를 사야하나?.위안화를 사야하나?.엔화를 사야하나?.유로화를 사야하나?
그것도 아니면 부동산을 사야하나?.
부동산중에서도 아파트,땅,단독주택중 어느 것을 사야하나. 일겁니다.
앙~그래요?. 이 젖나리들아.속물들아.
근디 실은 저도 그래요.저도 속물이예요.
물론 하이퍼 인플레이션 초기 대응법은 전에 포스팅했습니다.주로 식량위주로 했죠.
그리고 간간히 댓글 답변을 통해 위 의문점에 대해 산발적으로 말했습니다.
이제 이번 포스팅에서는 중점적으로 써보겠습니다.
먼저 자신의 대응 목적을 파악해야 합니다.
1.생존의 관점에서 대비할려고 하는가.- 주로 서민층에 해당
2.자산 보존의 관점에서 접근할려고 하는가.- 주로 중산층에 해당
3.투자의 목적으로 접근할려고 하는가.- 주로 상류층에 해당
를 먼저 설정해야 합니다.
저는 이 포스팅에서 생존의 관점과 자산 보존의 관점에서 접근할 겁니다.
투자의 목적은 제외합니다.
왜냐구요?.그건 너무나도 쉽기 때문입니다.
혹시 궁금하다고 댓글,쪽지 주어도 절대 안가르쳐줍니다
너무나도 쉽기 때문에,단 부자들에게 있어서....
여러분은 부자가 아니기 때문에 3번은 제외하고 생각하십시요.
자,강의 시작합니다.
야.이 썅놈아 벌써 조냐?.어제밤에 뭐했어?.
다가올 위기에 대비하기 위한
제 1 전제 조건은 일단 빚이 없어야 합니다.
이 조건은 서민층,중산층은 물론 상류층에게도 해당됩니다.
IMF때 가짜 부자들이 망했죠.
가짜 부자들이란 뭐냐?. 바로 빚으로,대출로 자산을 이룬 부자들을 말합니다.
은행에서 대출받아 땅사고 빌딩사고 아파트 산 사람들......
앞으로의 금융위기때 많은 신분의 변화가 일어날 겁니다.
이런 신분의 변화는 주로 상류층이나 중산층이 빈민층으로 전락하는 것이고
빈민층,서민층,중산층이 상류층으로 신분상승이 일어나는 경우는 드물겁니다.
즉 주로 하향적 신분변화가 일어난다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가진 자산중 대출=신용=빚,집(자가든 전세든)은 무조건 자산에서 제외해야 합니다.
자산 계산법.
건물이 현시세로 100억이고,은행대출이 70억이며,
현금이 10억 있으면 자산은 마이너스 60억입니다.
아파트가 현시세로 5억이고 현금이 2억 있으면 자산은 2억+@ 입니다.
아파트가 현시세로 5억인데 융자가 3억이며 현금이 1억이면 자산은 마이너스 2억입니다.
전세금이 3억이고 현금이 1억있으면 자산은 1억+β 로 계산합니다.
전세금이 5억인데 대출이 2억이고 현금이 3억이면 자산은 1억+β 입니다.
아파트가 현시세로 7억이고,주식이 현재가로 3억이고 현금이 5억이면 자산은 5억+@ 입니다.
가계 보증금 3억,권리금1억,땅 1억,현금이 5천만원이면 자산은 5천만원+β 입니다.
@와 β는 변수임.
헉~뭔 황당한 계산법이래요?.
무슨 계산법이 저러냐고요?.
집은 살기위한 필수조건에 해당되지만 결코 자산으로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대출없는 100% 자기집도 그렇고,대출이 있는 집은 특히나 그렇습니다.
↓↓↓
@대출없는 자기집이지만 만일 집을 피치못할 사정으로 팔았을 경우,또 다시 전세든,
월세든,작은집이든 살 집은 필요합니다.물론 집을 팔고 작은집을 매수해 차익을 남길 수도 있지만
어쨌든 집을 판돈으로 다시 집은 구해야 하므로 절대로 집은 자산이 아닙니다.
그리고 집을 팔지않고 계속 보유하더라도 재산세,보유세를 내야합니다.
뭐..지금 땅에 대한 세금은 낮으니 하이퍼를 대비해 땅을 사야된다는 사람도 있지만 뭔가
크게 착각을 하는 겁니다.
지금이야 세금이 얼마되지않지만,향후 금융위기때도 그럴거라도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이번 위기때는 정부의 존립 자체를 위협하기 때문에 보수층을 위한,상류층을 위한 그딴건 없습니다.
정부가 할 수있는 모든 조치를 할것이기 때문에 결국 부동산세에도 손을 대지않을 수가 없을 겁니다.
그래서 세금이 크게 오르게 됩니다.소득이 없이 아파트,땅만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타격이 될겁니다.
현금은 없고,재산세는 해마다 엄청 나가고,,,,,,
가만히 있으면 나중에 국세 미납으로 압류가 되어 집을 뺏길겁니다.
직장을 잃어서,자영업이 안되어,퇴직해서 세금을 낼 소득이 없다면
대출없는 자기집이라도 자기것이 아닙니다.그건 국가의 것입니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worldecono/201509/e20150904180143143150.htm
@대출이 있는 집은 99% 확실하게 자기 자산이 아닙니다.설령 지금 고정금리로
대출받았다고 할지라도 금융위기시에는 고정금리 적용이 안된다고 전에 포스팅했습니다.
2억을 대출받아 지금 3%로 이자를 600만원 내던 사람이 9%로 이자가 올라 1800만원을 내야
한다면 견딜까요?. 원금은 제외하고 이자만 말하는 겁니다.여기에 원금 분할상환까지 합쳐지면
말하지 않아도 비디오죠.
그리고 설령 3%이자가 그대로 적용되고 금리가 그리 오르지않는다고 해도 문제가 됩니다.
왜냐 대출 당시에 시세가 5억인 부동산을 LVT 60%적용을 받아 3억을 대출받았는데, 금융위기로
부동산 시세가 하락하여 4억이 되었을때 LVT 60%적용하면 2억4천만원입니다.
그러면 3억원에서 2억4천만원을 뺀 6천만원을 대출기간에 상관없이 일시에 상환해야 합니다.
과연 이게 가능할거라고 봅니까?.
버뜨
금리는 오르지않고 계속 고정금리 3%로 이자를 600만원(월 50만원) 내지만, 경제위기로 직장에서
짤리면???????? 애기 분유살 돈도 없는데 이자 단돈 50만원을 어떻게 낼래요?.
3개월-6개월 연체하면 경매로 넘어간다는 것 아시죠?.
지금도 근로자들이 구조조정의 명목하에 해고되고 있는데 경제위기가 오면 지금보더 더 많은
근로자가 짤리지 않을까요?. 봉급쟁이들은 죽어서 벽에 똥칠할 때까지 월급을 탈 수있을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월급쟁이가 아니어서 괜찮다고요?.
월급쟁이들이 사라지면 그들을 보고 장사하는 자영업자는 어떻게 될까요?.
이미 우리는 거제, 울산에서 자영업자의 미래를 확인하고 있지않습니까?.
http://www.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494508
조선소만 바라보다 문 닫기 일보 직전
지금 이자가 소액이어서 부담이 안되고 계속 고정금리가 적용된다고해도,
경제위기시 직장에서 짤리거나 자영업이 안되면 푼돈인 이자도 못내게 됩니다.
그래서 대출이 있는 집은 99% 자산이 아닙니다.
@전세금은 자산이 아닙니다. 현금이라고 자산으로 생각하셨나요?.
천만의 말씀,만만의 콩떡.......이것은 전에 포스팅을 참조.
문제는 전세금으로 대신 반환받았던 집이 시세가 계속 더 떨어지고,
유사시 팔수가 없어 현금 융통이 안됩니다. 그러므로 전세보증금도 자산이 아닙니다.
@가계 보증금.권리금도 마찮가지입니다.경제위기시 가계 보증금을 돌려받을 것으로
생각하셨다면 오산입니다. 특히 건물주가 대출을 끼고 있을 경우....
그리고 경제위기로 자영업이 안되어 폐업할려고 하는데,
권리금을 건질거라고 생각했나요?.
아이고 웃겨라.간땡이가 부었구나.
그 난리통에 누가 그 가게에 장사하러 들어올 거라고 생각하나요?.
후임자가 들어오기만 해도 고마운데 권리금까지 받으실려구요?.
@주식도 자산이 아닙니다. 지금 주식의 현재가는 잊으십시요. 주식은 다른 자산보다 유동성,
환금성이 매우 뛰어나지만 그래도 자산이 아닙니다.
9.11테러 당시 한국 주식시장에서 무슨일이 일어났는 지 아십니까?.
거의 전종목이 하한가를 맞았습니다.(삼성전자는 하한가 가지 않았슴) 문제는 하한가에도
주식이 팔리지 않았다는 것....하루.이틀 동안 그랬지만,향후에 금융위기가 오면 하루,이틀,
사나흘에 풀리지 않을 겁니다. 그때 코스닥은 하한가가 하루에 12%였는데 지금은 30%죠.
세번 하한가 맞으면 현재가 대비 34%의 돈만 남네요.
그런데 앞으론 이 34%의 돈 마저 찾지못합니다. 왜냐구요?.
증권시장 휴장,자본통제,인출제한이 와서 그 푼돈마저도 증권사에서 찾지 못하거든요.
↓↓↓↓↓
곰보다 빨리 뛸 필요는 없습니다.
곰에게 잡혀 먹힐 놈.그놈 한명 보다만 빨리 뛰면 됩니다.
내 뒤에 한놈만 있으면 됩니다.
북한 고난의 행군때 3000만명중 150만명이 굶어죽었습니다.
그 150만명 안에만 들지않으면 됩니다.
서민이라도 일단 빚이 없으면 오히려 상류층보다 대처하기가 쉽습니다.
빚이 없으면 내 뒤에 곰에게 �기는 빚진 사람 한명이 있는 것이니
어느 정도 안심해도 됩니다.
빚이 없는 자기집은 자산은 아니지만 경제위기시 3억원이던 집을 최악의 경우 3천만원에 팔거나,
쌀 1가마와 맞교환을 할수가 있어, 빚이 있어 빵 한쪼가리와도 바꾸지 못하고
집을 뺏기는 사람보다는 생존의 확률이 높아집니다.
이 쌀 한가마,빵 한쪼가리의 위력이 얼마나 대단하신 줄 모르죠?.
사막에서,해상에서 조난을 당해 구조를 기다리는데 다른 사람보다 물 한모금,
물 한병 더 있으면 생명을 단 하루라도 연장해
구조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겁니다.
금융위기에 대비하기 위한
두 번째 전제 조건은 유동성 확보입니다.
부채 디플레이션이 되었든,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되었든
경제위기를 관통하는 내내 중요한것은 유동성입니다.
유동성이란 무엇이냐?. 유동성=현금입니다.
왜 유동성=현금이 중요하느냐?.
많은 분들이 착각하고 있는 것이,부채 디플레이션 후에 하이퍼가 오니,
부동산(아파트,단독주택,땅,빌딩),금과 은을 구입해 자산을 보존할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금과 은,부동산이 있더라도 유동성=현금이 있어야 합니다. 하이퍼가 와서 식량가격이
폭등했는데 그 식량을 사먹을 돈이 없다면(초기엔 원화,중기엔 달러,결국 말기엔
물물교환으로 갑니다) 쌀 한가마를 사먹기 위해 집을 팔아야 합니다.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오면 식량,생필품 가격이 너무 폭등하기 때문에 엥겔계수가 급격하게
치솟습니다.지금 월급 중에 먹는 것으로 25%를 사용한다면 그때가 되면 80%를 먹는데 사용하게
됩니다.그러다 보면 어지간한 사람들은 자산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부동산을 구입할 엄두도
내지를 못하게 됩니다. 수요가 없는데 부동산값이 유지될까요?.
흔히들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오면 부동산값이 폭등할 것으로 착각하는데,
초기엔 오히려 하락합니다.명목가격 그 자체도 하락합니다.
일단 밥을 먹어야,빵을 먹어야 하니까. 집을 살 엄두를,여력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오히려 집값은 하이퍼인플레이션 초기에는 폭락하게 됩니다.
뭐라고 이 씨방새야! 뚫린입이라고 마구 배설하니?
이건 역사적 진실입니다. 저는 사실만 말합니다.
독일 바이마르 공화국 시절의 하이퍼 인플레이션에 대해 찾아보기 바랍니다.
식량을 구입할 원화나 달러가 없으면(소득이 없으면) 집을 헐값에 팔아야 합니다.
집이 아무리 헐값이라도 팔리지 않는 경우도 생깁니다.그러면 집과 쌀을 맞교환,
물물교환을 해야 합니다.집을 한쪼각 내어서, 땅을 한쪼각 내어서 빵과 바꾸어 먹을 수 있나요?.
그러므로 하이퍼인플레이션을 관통하는 내내 유동성=현금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없다면 집은 여러분 자산이 아닙니다.
@부채 디플레이션이 와서 아파트값이 50%가 폭락했습니다. 이때 그동안 눈여겨 보았던 아파트를
매수할려고 합니다.그런데 아뿔사~~~그동안 이날을 위해 현금 가지고 있었는데, 그 현금으로
아파트를 살려고 했는데.은행문을 닫아 돈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이런 경험 있으시죠.내가 눈여겨본 주식이 갑자기 막 오르는데,
풀미수,몰빵을 할려고 하는데 주식계좌에 잔고(잔액,현금)가 없을때 손가락만 빨고 계신 경험.
부채 디플레이션이 극심해지거나 하이퍼시에는 은행문을 열지않습니다.
그리스 사태에서 확인하지 않으셨나요?.
http://news1.kr/articles/?2320510
은행통장에 잔고가 10억 있으면 뭐합니까?. 당장 찾아서 아파트 7억짜리를 4억원에 사야하는데
돈이 없어요. 그러므로 금융위기때 유동성=현금이란 내 손안에 있는 돈을 말합니다. 은행 통장에
아무리 많이 있어도 그건 유동성이 아닙니다.
이 말은 지금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그때 해당됩니다. 지금은 은행통장에 있는 현금은
유동성에 해당됩니다.
(단 지금은 금융 데프콘3이 발령중이므로 비상금 정도만 수중에 있으면 됩니다.)
왜 지금 난다 긴다하는 국내 대기업(삼성....)말고도 세계 유수의 대기업인 애플도 현금을
마구마구 확보할까요?. 바로 유동성을 위해서 입니다.
저를 욕할 씹새들은 삼성과 애플을 욕하기 바랍니다.
제가 처음으로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따라하는 따라쟁이 이니까요...ㅋㅋ
@참고로 공직자 재산현황을 보시면 알겠지만,우리 김무성 재산은 137억원이 좀 넘는데 그 중에
현찰이 101억원이 넘습니다. 여당 대표는 현찰이 차지하는 비중이 약 75%네.....
왜?.Why?,화이?.와이?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50326090426732
☞그 시대를 풍미하는 정치인,고위관료들의 재산상황을 보는 것도 큰 정보가 됩니다.
그들은 엄청난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큰돈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니까요.
세 번째 전제 조건은 무조건 모든 것을 미리 줄여놓아야 합니다.
지금 삼성이 하는 일을 보십시요.돈이 안되는 모든 것을 팔고 있습니다.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도 마찮가지입니다.가급적 운영비,경상비,인건비를 줄여 놓으십시요.
아파트 관리비,자동차 유지비등 쓸데없이 거품이 많이 들어간 곳을 미리 줄여놓으십시요.
지금은 투자의 시대가 저물었고,그나마 적게라도 있는 자산을 지키는 시대로 돌입했습니다.
부자들만 자산을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중산층도 있는 자산을 지켜야 합니다.
투자로 더 이상 벌어들이지 못하더라도,있는 자산만 잘 지켜내어도 곰보다 늦은 사람들 때문에
계층 순위가 상승하게 됩니다.
즉
내가 잘해서 신분이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남들이 못해서
내가 상대적으로 신분 상승이 되는 겁니다.
富는 상대적인 겁니다.
아무리 스펙이 좋아도 모두가 다 좋으면 대기업에 취직이 안됩니다.
아무리 스펙이 딸려도 순위에만 들면 합격하는 것 같이...
절대적 부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더 이상 많이 벌려고 하지말고 있는 것 만이라도 잘지켜내십시요.
자~이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경제위기를 대비하기 위한 조건으로 빚이 없어야 한다. 유동성이 있어야 한다.
모든걸 감축하는 것을 언급했습니다.
금도끼 줄까?.은도끼 줄까?..
금을 사느냐,은을 사느냐 그걸 가지고 고민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에게 산신령이 묻습니다.
너에게 똥을 줄까? 아니면 대변을 줄까?라고....
2C젠장 밟으면 똥이고 싸면 대변이라고라?.
그겁니다.똥이나 대변이나 똑같은 겁니다. 금을 사나,은을 사나 똑같은 겁니다.
버뜨(But=그러나)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金(골드)은 주식으로 치자면 삼성전자고 銀(은)은 LG전자 혹은 한양디지텍(코스닥)입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에 반도체가 호황이어서 주식이 오를때 삼성전자,
한양디지텍할 것없이 모두 올랐습니다.
삼성전자는 폭등하지는 않지만,한양디지텍은 폭등을 하죠.
대신 큰손들이(국부펀드,연기금,투신권) 거액매수,매도하기엔 삼성전자가 좋고
개인,조막손이 매수,매도하기엔 어보브반도체가 제격이죠.
이겁니다.
1.자산 보존의 관점에서 금,은.
@돈의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가급적 금-특히 골드바를 매수하십시요.
아무리 은이 더 폭등한다고 할지라도 금을 매수해야 합니다.
왜냐?. 아직은 은(실버)의 환금성이 떨어집니다.-- 나중엔 그렇지 않을겁니다.
골드는 모든 금은방에서 매수하지만,실버는 상대적으로 매수하는 금은방이 적습니다.
특히나 큰 금액을 매도할때는......금과 은을 되팔때 골드는 환가액이 적습니다.
매수와 매도 가격 차이가 5%정도입니다.
실버는 매수와 매도 가격 차이가 큽니다. 대략 15%정도 입니다.--나중엔 이 가격차이가
좁혀집니다. 금과 은 가격의 적정비율이 1:15다.이런것 잊으십시요. 수학적으로 공식처럼
딱딱 맞아 떨어지는 것 아닙니다.
골드는 각국의 중앙은행들이 매수하고 있지만,실버는 매수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그럼 뭘사야하죠?.답이 나오죠. 하지만 이것이 금의 매수 장점이 됨과 동시에 단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중앙은행이 금을 돈으로 여기고 있으니,나중에 달러에 문제가 생기면 새로운 국제무역
결제기준이 확립될때까지 금이 그 역할을 하게됩니다. 그럼 특히나 한국에서는 금을
국가전략자산으로 취급할 수가 있습니다.뭔말이냐?. 금의 시중유통을 금지하고 국유화한다는
말입니다.(반드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즉 금의 개인간 거래를 금지하고 금을 국가가 추곡수매하는 것처럼 금을 수매한다는 겁니다.
실버는 여기서 초기엔 자유롭습니다.---- 나중엔 어찌될지 모르지만.........
역설적으로 이점이 또 은에게는 약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개인들이 은을 살 여력이 없을때,
골드는 시중가격에 비해 비록 저가라도 국가에서 수매를 보장해주니 유동성이 있지만, 실버는
시중에서 개인에게만 팔아야 합니다. 마치 지금 쌀을 국가에서 수매하지않으면 농민들이 시장에
직접 팔아야 하듯이요......
@여유돈의 단위가 작은 분들은 은-특히 실버바을 사십시요. 그치만 금을 살 돈이 있을 땐
금을 사고 그렇지 못할땐 은을 사십시요.
예를 들어 금은 최소한 한돈을 살때 17만원이 필요하지만 은은 최소한 100g을 살때 7만원이면
삽니다. 여유돈이 10만원이 생겼다면 이걸 두달 모아 20만원이 되면 금 한돈을 사거나,아니면
그 달에 그냥 은 100g을 사십시요. 이건 본인 사정에 따라 다릅니다.
자기 자산을 100으로 보았을때(여기서 말하는 자산에는 빚을 제외한 부동산,즉 집,땅도 포함이
됩니다.) 10%정도를 준비한다고 생각하십시요. 각자 사정에 따라 10%보다 작을 수도 있고,
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
그 10%를 한꺼번에 다 사지마십시요.현재 상황에선 50%는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나머지 50%는
절대로 물타기 하지 마십시요. 불타기를 해야 합니다. 금 가격이 지금 1070달러 인가요?.
그 금 가격이 전고점을 넘어가면 나머지 50%를 사십시요.
쉽게 설명: 자기 자산(전세금,집,땅 포함,단 빚은 제외)이 10억원이고
월급이 500만원이다.
자기 자산의 10%인 1억원 어치를 금이나 은을 매수해야 하는데 지금 상황에선 절반인 5천만원 어치만 매수
나머지 5천만원은 절대로 금과 은을 사지않는다
월급으로 들어오는 500만원중 10% 비중인
50만원으로 매달 금,은을 꾸준히 매수한다.
금가격이 2000달러를 넘으면 나머지 5천만원 어치의 금이나 은을 한방에 산다.(살수 있을 지 모르지만)
그치만 가지고 있는 나머지 금이나 은만으로도 충분히 커버가 됩니다.
위와 같이 하세요.
그래야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금을 한꺼번에 사면,
혹은 너무 많은 비중으로 매수하면 지금처럼 하락할때 심란합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곰보다 무조건 빨리 뛸 필요도 없고,
곰보다 빨리 도망칠 수도 없습니다. 사람이니까요..
버뜨.
내 뒤에 곰에게 잡아먹힐 한 사람만 있게 도망치면 됩니다.
소량이라도 금,은이 있으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는 곰에게 잡힐 가능성이 줄어드니
너무 빨리 도망칠려고 발버둥치지 마삼.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50922000052
☞난다 기는 헤지펀드도 미리 움직였다가 피똥 싸고 있는데 개인이 미리 움직인다고라?????
미리 준비하는 것은 좋은데 미리 많이 움직이면 곤란합니다.
어이상실.
@금과 은,달러,현금을 보관하는 방법:
집안과 은행을 제외한 그 어떤 곳에도 가능함.ㅋㅋ
@향후 금 거래가 금지가 되나요.그리고 금지가 되면 어떡케 해요?.
2C젠장 떡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 부터 마신당.
이딴 걱정하지 말고 있는 금이나 잘지키세요.금 가격이 그렇게 올라갈때까지 토해내지
않을 자신있으세요?. 전에 댓글로 인터넷으로 금을 샀는데 나중에 국가에서 내놓으라고 하면
어떡케 하냐고 고민을 호소한 분이 있었습니다. 아니 그냥 중고나라에서 집안 형편이 어려워서
팔아버렸다고 하면 되지 뭔 개 걱정입니까?.
가급적 흔적을 남기지 않고 구매하는 것이 좋기는 좋습니다만 너무 불안해하지 마세요.
그리고 왜 금을 국가에서 거래금지 시킵니까?. 걱정 하덜덜 마세요.
헌법 재판관이 가만히 있을 것 같아요.여러분 보다 금을 훨씬 많이 가지고 있는
헌법 재판관님이 위헌 판결을 내려주실겁니다.
일단 금거래,금몰수령이 설령 내려진다고 할지라도 헌법 재판관이 있으니 걱정마세요.
오우~헌법 재판관님 짱이다.!
종부세도,,,수도 이전도 위헌 판결을 내려주셨잖아요. 우리에게는 헌법 재판관님이 있습니다.
왜 어떤 근거로 금을 거래 금지시켜요?. 지금 아파트 값이 폭등해도 거래금지,개인간
거래금지를 시키지 않고 있는 판국인데....
금이 무슨 마약입니까?.포르노 비디오 입니까?. 물어나 봅시다.
국가에서 금을 돈으로 인정하고 있지 않잖아요.....
근디 실제로 달러가 몰락하면 국제무역결제에 금이 사용되므로 국가에서 금이 필요해
국가전략자원으로 편입할 수 있습니다.
그치만 금을 17만원에 샀는데,시세가 170만원이라면
국가에서 금을 수매할때 50만원을 줄테니 이익을 보잖아요.
앙~~그래요.
뱃포가 없으면 적게 먹으세요.주식에서도 그렇잖아요.
쪼잔한 놈은 고작 10%먹고 팔고 뱃포가 큰 놈은 2-300%먹고 팔잖아요.
저는 이때 금 밀수 라인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금을 밀수해오는 것이 아니라 해외로 판매하는...
여러분들의 금을 위탁받아서 공해상에서 드론에 매달아 상대 중국 밀매어선에 넘기는.ㅋㅋㅋ
아니면 아예 드론을 금으로 부속을 만들어서 부두에서 정박한 상대 선박에 날리는......
위탁판매 수수료로 금값의 20%만 받을께요.많이 애용해 주세용~~~
다 사람사는 세상입니다.제가 간땡이가 작아서 비록 금 밀수출을 하지못하지만,저보다 뱃포가
큰 분이 나타나 금을 밀매해 줄겁니다. 아니면 단속 경찰에게 금 1돈을 오찌로 주고 금10돈을
다른 사람에게 팔면됩니다.그때가 되면 경찰이 서로 오찌를 받을려고 할테니까요.
@주식이나 기타 금융자산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반드시 금이나 은으로 마치 풋옵션을 들듯이
헷지를 하시기 바랍니다.
풋옵션이나 선물 매도로 헷지하면 절대 앙~돼요.
주식 평가액의 대략 10%정도만.....이건 한꺼번에 금을 사도 됩니다.주식이 확 오르면 금값이
떨어짐을 커버해 주고도 이익이 나고,만일 금융위기가 와서 주식이 휴지 쪼가리가 되어도 금이
이것을 커버해 줍니다.
↓↓↓
거듭 말하지만 금이나 은이 있어도 유동성=현금(초기엔 원화,중기엔 달러)이 있어야 합니다.
유동성=현금이 없는 金과 銀은 앙꼬없는 진빵이요. 오아시스 없는 사막입니다.
황도 통조림 한통 먹을려고 1Kg짜리 실버바를 팔아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애 새끼 �깔라고(포경수술) 10돈짜리 골드바를 팔아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2.생존의 관점에서 스팸,통조림=쇠도끼.
@생존의 관점에서----즉 하이퍼 인플레이션 발생시에 식량과 바꾸거나 생필품을 사고
그럴 경우--는 가급적 돌반지나 실버 코인을 사십시요. 거래 단위가 작은 것이 좋습니다.
잔돈을 돌려받기가 힘드니까요..
그리고 지금 준비할 것이 아니라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닥칠때는
통조림,스팸을 가급적 많이 사시구요
3.금과 은,달러가 필요없는 경우.
혹자가 저를 색안경을 쓰고 봅니다.쪽지로 그러더군요. 금 파시냐구요. 저 金 안팔아요.
경제위기를 극복할때 금이나 은,혹은 달러가 전혀 없어도 잘 보낼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저는 약간의 암시,힌트만 드릴테니 나머지는 여러분이 찾아보세요.
열심히 공부하세요.맨날 야동만 눈 뻘겋게 보지말고.
@스스로에게 자문해 보십시요.장사하시는 분들은.........
과연 아무리 경기가 나빠도 나를 찾는 사람이 있을 것인지를...
쌀가게 주인,주유소 사장에게 금과 은이 과연 필요할까요?. 왜 금과 은이 필요하나요?.
내가 필요로 하는 그 무언가를(재화나 용역) 구입하기 위해서 그런 것 아닌가요?.
쌀가게 주인,주유소 주인은 금,은이 없더라도 금,은,달러를 받고 쌀을 팔면 됩니다.
그렇게해서 생긴 금과 은,달러를 가지고 병원비를 지불하면 됩니다. 이때 쌀가게 주인은
금,은,달러가 없어도 생존 가능합니다. 오히려 금,은,달러를 미리 준비한다는 것이 거추장스럽죠.
단 쌀가게 주인,주유소 사장분들은 가게 문단속을 잘해야 합니다. 비밀 지하창고를 반드시
확보해야 합니다. 도난의 우려가 매우 크니까요.
야.이 까나리들아 이 酒油所(주유소)가 아니랑께.
꼭 쌀가게,주유소가 아니더라도 여러분들이 조금만 더 생각해 보면 생활에 꼭 필요한 업종이
있습니다.그것을 운영하는 분들은 금,은,달러가 필요없습니다.
@업종에 따라 다르지만,같은 업종내에서도 희비가 엇갈립니다.
*의료인들은 아무래도 금,은,달러가 없어도 생존 가능성이 일반인들 보다는 높지만 전공과목에
따라 희비가 엇갈립니다. 오히려 일반인들 보다 못할 수도 있습니다. 흉부외과 의사는 사고당한
사람을 치료하기에 반드시 필요하지만 성형외과 의사는 폭망합니다.
*치과중에서도 임플란트하는 치과,틀니하는 치과에 희비가 갈립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우니
임플란트 전공보다는 틀니 전공이 낫습니다. 그리고 똑같은 임플란트하는 치과에서도 비싼
치과와 싼 치과에 따라 희비가 엇갈립니다. 경제 위기때 싼 임플란트 치과가 살아남을 것 같죠?.
천만의 말씀.만만의 콩떡!. 이왕 비싼 것을 할봐에야 확실한 효과를 볼수있는 곳에 집중 투자하게
됩니다.
IMF때도 잘되는 전문적인,비싼 병원은 아주 잘되고 싸구려 병원은 오히려 망했습니다.
밴드왜건 효과가 적용됩니다. 마치 먹이가 부족할때 동물들이 첫번째 새끼에게 먹이를
집중적으로 먹이고 두번째 새끼는 굶기는 것과 같습니다.
*결국 업종에 따른 흥망도 있지만,같은 업종중에서도 경쟁력이 있는,나만의 그 무언가가 있는
가게는 살아 남습니다. 이런 분들은 금,은,달러가 필요없습니다.
나는 날으는 슈퍼맨!.
@슈퍼맨의 경우-동네 슈퍼 아저씨: 이분들 또한 금,은,달러가 필요없습니다. 먹을것을 살려는
사람들에게서 다른 물건을 받거나,금이나 은,달러로만 물건을 팔면 되니까요. 그치만 가게 창문을
쇠창살로 바꾸고 비밀지하창고를 확보해 그곳에 물건을 보관해야 합니다. 그리고 영업중에는
경비를 반드시 대동해야 하구요.물건을 약탈당할 우려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국가의 배급정책,판매제한조치에도 대응해야 합니다.물건의 유통망을 잘확보해야 하구요.
왜냐면 슈퍼에 물건을 납품하는 대리점,공장이 공급선을 다른 곳으로 돌릴 수도 있으니까요.
그걸 확보하기 위해 초기엔 금,달러가 있으면 더 좋습니다. 뭐 그게 없어도 재고분만으로도 그
동네 부자 탑으로 오를 겁니다.
→→→중산층이면서 약간의 여유가 되는 분은 구태여 금,은,달러를 준비하지 말고 조그만 동네
구멍가게를 개업해 바지 사장을 두고 그냥 인건비만 번다고 생각하고 가게를 운영하다가 막상
일이 터지면 그 가게를 접수해 일부 생필품은 꼬불쳐 두고 나머지 물건을 금,은,달러를 받고 팔면
됩니다.
참 쉽죠 잉~~~~.금융위기 대책이 이렇게 쉽습니다요.
@고물상,중고품 매장의 경우:가짜 중산층을 상대로 하는 업종은 망합니다. 경제위기가 오면 가짜
중산층들은 지갑을 닫습니다. 예를 들어 중고명품매장의 경우 심각한 타격을 받습니다.돈 있는
부자는 아무리 경제위기가 와도 백화점에서 새것을 사고,지금 중고로 명품에 맛들인 어중이
떠중이 중산층들은 경제위기에 타격을 받아 중고명품백이나 옷을 사지 못합니다.
경제위기니까 중고품 매장,고물상이 잘될 것 같지만 초기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초기엔 오히려
서민들이 불황을 더 타니 오히려 힘들어집니다. 경제위기가 깊어져야 그나마 주름이 폅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1210_0010470376&cID=10805&pID=10800
@농부의 경우--상대적으로 경제위기의 타격이 적습니다.
금,은,달러가 거의 필요없습니다.이 말은 약간은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왜냐면 장기 보관이 어려운 작물을 재배하는 농민의 경우 (예를 들어 여름철에 딸기 재배하는
농민의 경우,겨울은 어떻게 날 수가 있을까요?) 먹고 살기위해 금,은,달러,다른 실물자산이
약간은 필요합니다.
그리고 축산업,수산업을 하시는 분들은 힘들어 질 수가 있습니다. 왜냐면 가축을 먹이기 위해
사료를 사야하는게 이게 장난이 아닙니다. 사료살 돈이 없어 가축이 굶어죽을 수가 있습니다.
덧붙여서 농촌에 계시는 분들은 농작물을 도둑들로 부터 잘 지켜내야 합니다.
단체로 경비 조직,자경단을 만들어 보초를 서야 합니다.
국가의 식량 공출령에도 대비해 식량을 숨겨야 하구요--국가 비상사태때 대통령령에 의해
국가는 식량을 강제 징발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돈,공출증=종이 쪼가리는 줍니다.^.^
이때 빼앗기면 돈도 못벌고 생명도 위태롭습니다.
@근로자인 경우--경제위기에 일반미가 어찌보면 제일 취약하고,또 어찌보면 제일 강합니다.
회사에서 절대적으로 꼭 필요한 인재가 되도록,내가 없으면 안될 것이라는 믿음을 회사에 주는
사람은 살아남고,그렇지 않으면 도태됩니다.
그치만 아무리 근로자가 잘나도,근로자가 다니는 회사가 망하면 같이 폭망합니다.
@공무원인 경우---정부미는 그나마 일반 근로자들 보다는 낫습니다. 그치만 지금과 달리 짤리는
사람도 많이 나옵니다.그리고 보직에 따라 다릅니다. 나름대로 방귀 꽤나 뀌는 보직은
희희낙낙이고---뇌물을 받으면 되니까요.나머지는 일반 짤리지 않은 근로자 보다는 낫지만 역시
힘듭니다만 최소한 먹는 것은 해결이 됩니다. 최악의 하이퍼 인플레이션 시에 국가에서 짚으로
꼬은 바구니에 달걀을 넣어 월급으로 주니까요.
오~~자네 방귀 좀 뀌는가?.
금도끼 줄까?.달러 줄까?.
달러가 왜 필요한지,어떻게 교환을 해야 하는지는 아래 포스팅에서 설명했습니다.
1.생존의 관점에서 달러.
@오로지 1달 생활비 중에서 먹는 것,의료비에 해당되는 금액을 기준으로 3개월에서 2년치를 준비.
@생존의 관점에서는 외환으로 엔화,위안화,유로화 이딴 건 필요없습니다.
오로지 달러만 준비하면 됩니다.
@부채 디플레이션 기간중에 금과 은 보다도 달러가 더 유용합니다.
http://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315
@각국의 사례,북한에서 보다시피 달러는 정부에서 금지해도 막아지지가 않습니다. 금에 비해
상대적으로 통제의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경제위기의 와중에서 초기,중기까지 특히 원화가
쓰레기가 되는 중기에는 그 무엇보다도 유용한 생존의 도구가 됩니다.
2.자산 보존의 관점에서 달러.
@죄송하지만 자산 보존의 관점에서 달러는 안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달러를 많이 가지고 있다가 금으로 교환,교체를 해야 하는데,그건 많이 힘들고
시기를 조금만 놓쳐도 불가능합니다.
달러는 폭등을 하더라도 암달러상에게 가서,사설 환전소에서 돈을 더 주고라도 얼마든지,
어느때라도 환전할 수가 있지만,골드와 실버는 폭등시에 살 수가 없게 될겁니다.
금은방에서 금,은을 여러분에게 팔지를 않습니다.이걸 의심하는 분들은 20010년 인가?
그때를 경험자에게 물어보십시요.
3.투자의 관점에서 달러.
@환율을 가지고 투자 장난을 친다?.돈의 액수가 작은 개인이????
@환율을 가지고 투자를 할려면 최소한 돈 몇억을 가지고 해야 수지타산이 맞습니다.
@제 영역이 아니니 패쓰~~~
@현재 상황으로만 보아서 원/달러 추세는 장기로 보아서 우상향이지만 달러 인덱스는 다른
양상으로 진행될 수가 있습니다.
내년에 두번째 금리인상을 넘어 세번째로 가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달러 인덱스 향방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
달러를 자산보존이나 투자의 관점이 아닌 생존의 관점에서 접근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환율에 초연해집니다.원/달러 환율이 오르던 내리던 결국 내가
필요하기 때문에 상관이 없는 겁니다.
돈은 인생이 행복하기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돈 때문에 불행해지고 마음이 불안해진다면 잘못된 것입니다.
준비는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해야합니다.
아마 이번 포스팅중에 이 항목에 여러분 관심이 제일 많을 겁니다.
앙~그래 이 거지 색히들아!
이것 때문에 아파트 폭락한다.폭등한다 쌈박질 하잖아.
부채 디플레이션이 올때 그동안 비싸서 사지 못했던,,,,
고가에 주택을 팔아 현금을 챙긴 후 다시 재매수를 엿보는...
이 기회주의자들아.~~~~
그치만 이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한마디는..........
1.자산 보존의 관점에서 부동산.
@집이 없어 실거주의 목적으로 구입하실려는 분들은 추후에 올 하이퍼 인플레이션을 대비해
자산 보존의 관점에서 아파트를 구매해도 됩니다.다만 가급적 새 아파트 여야 하고,
일반 주택이면 더 좋습니다.
단 이때도 주택을 구입한 후 유동성=현금이 있어야 합니다.만일 집 사는데 올인이 되어버리면
구매한 가격보다 더 싼 가격에 하이퍼 인플레이션 시에 토해 내게 됩니다.이유는 위에서 설명했죠?.
@각자 처한 사정에 따라 다르지만 현재 제일 멍청한 짓거리가 전세가율이 70%이상 육박하는
곳에 전세로 사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위에서 설명했습니다.설령 전세금을 돌려받았다 할지라도 그때는 이미 살려고 했던
다른 아파트 값이 폭등한 후입니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property/719127.html
☞전세금이 떼일까 걱정인신 분들은 이런 방법으로 헷지를 할 수도 있습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습니다.
@현상태에서 자산의 여력이 되는 중산층에게 있어서 가장 좋은 방법은 월세로 사는 것입니다.
향후 2-3년 동안은 요... →모든 세입자에게 적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월세 비중이 한달 수입의 30%미만일 경우에 해당됩니다.
2.투자의 관점에서 부동산.
@죄송합니다.아무리 부채 디플레이션이 와서 헐값이 되었다고 할지라도,
투자의 목적으로 특히 아파트는 매수해서는 안됩니다.
땅은 투자의 목적으로 되지만(특히 농지면 더 좋습니다.)
아파트는 투자의 목적으로 구입해서는 안됩니다.
@투자의 목적으로 구입하더라도 유동성=현금이 남아 있어야 합니다.그 이유는 위에서 설명했죠?.
특히나 투자의 목적일 경우 유동성이 충분히 남아 있어야 합니다.자산 보존의 목적일때 보다도요...
↓↓↓
물론 투자의 목적일 경우,입지에 따라 오히려 더 좋은 경우도 충분히 있습니다.
특히 목이 좋은 곳에 있는 월세를 받는 상가는 좋습니다.
다만 저는 일반적인 것만 말하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오해하는 것중의 하나가 부채 디플레이션이 올때 강남이 별로 떨어지지 않고,
지방이 많이 떨어질 거라고 착각을 하고 계십니다.
야.꿈깨.
부채 디플레이션 초기에서 중기 넘어가는 단계에선 강남이 지방보다 더 폭락합니다.
왠 뚱딴지 같은 소리냐구요?.
지금 지방 아파트는 실수요 입니다.일부 지방 도시를 빼고는요.....
지금 강남 아파트는 실수요도 있지만 투자 수요가 더 많습니다.
IMF때 지방 아파트가 더 폭락했나요?.강남 아파트가 더 폭락했나요?.
물어나 봅시다. 부채 디플레 초기엔 지방이 더 떨어지는 듯하다가 부채 디플레이션이
중기로 심화가 되면 가짜 부자들이 투자했던 강남 아파트가 더 폭락하게 됩니다.
금리 상승을 견디지 못해 가짜 부자들이 아파트를 토해 냅니다.
신용의 축소로 웅크러 들면 신용으로 부풀었던 곳이 더 꺼지게 됩니다.
저에게 댓글로 바락바락 대들지 말고 향후 결과를 지켜보십시요.
프로는 결과로 말합니다.
이히히히.�라 웃기다.지가 프로래...
물론 부채 디플레이션 말기로 가면 강남 부동산이
지방 보다는 덜 떨어지고 하이퍼 시엔 더 오릅니다.이것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연금과 보험,퇴직금은 어떻게?.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911866
http://economy.hankooki.com/lpage/finance/201510/e20151006175517142270.htm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31679
☞이 기사 링크는 블러그 쥔장의 견해와는 지극히 무관한,
그냥 신문기자의 개인적인 견해임을 밝힙니다
보험중에 꼭 필요한,당연히 들어야 하는 보험있습니다
제가 산행할때 멧돼지와 싸울 경우를 대비해 청룡언월도(정글도)를 보험용으로 가지고 다닙니다.
멧돼지와 싸울일이 없이 그냥 준비용으로만 불과하면 저는 오히려 더 좋습니다
그걸 사용할 일이 오면 그것이 더 불행한 일입니다.
보험은 그냥 보험으로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실비보험,암보험,의료보험,보장성 보험은 가지고 가시라는 것.
특히 소멸성 보험이 좋습니다.
납입금이 적고 혜택이 크기 때문입니다.나중에 100%환불되는 보험은 들지 마십시요.
수년후 신용화폐가 쓰레기가 되면 그 돈 돌려받으나 마나입니다. 아마 보험금 받으러 갈 택시비가
더 비쌀겁니다.차라리 지금 보험금을 적게 내고 나머지 돈으로 실물 자산을 더 준비하는 것이
낫습니다.
@연금보험,연금저축,변액보험,종신보험..............이걸...... 더 이상 글을 못쓰겠습니다.
@보험사가 망하면 다른 보험사로 계약 이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러나.버뜨............
@국민연금 조기 수령이 가능한 분들은 가급적 빨리 받는 것이 나을겁니다.
http://news.donga.com/3/all/20151126/75024702/1
☞인생만사 새옹지마 입니다.이분들이 불쌍하다고 저는 생각치 않습니다.
@퇴직금 중간정산이 가능한 분들은 무조건 중간정산이 장땡입니다. 특히나 이제는 임금피크제가
대세로 자리잡았으니 무조건 중간정산해야 합니다.나중에 퇴직금으로 한꺼번에 받으면 무조건
손해가 나는 구조입니다.
http://news.donga.com/3/all/20151208/75258328/1
@나중엔 회사 자체가 공중분해되어 퇴직금을 못받는 경우가 허다할겁니다. 퇴직연금?????
최소한 몇달치 퇴직금은 없을 것이므니다.
에필로그.
미약하나마 다가올 경제위기에 대처하는 법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내일 지구의 멸망이 오더라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는 심정으로
겁먹지 말고,포기하지 말고,현실,오늘,지금에 충실하게 사십시요.
다 사람 사는 세상입니다.
북한은 그 힘든 고난의 행군을 겪고도 살아남은 사람이 대다수지 않습니까?
3천만명중 고작 150만명 밖에 굶어죽지 않았습니다.
대다수는 살아남았습니다.
그딴 금 쪼가리. 달러 쓰레기 없어도 행복할 수,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욕심만 버리면 됩니다.
다 사람 사는 세상입니다.
제가 주식 폭락한다.부동산 하락한다고 말하니까 제 이해관계가 걸려 있다고 생각하나요?.
제가 폭락을 주장해도 폭등할 것은 폭등합니다.
제가 폭등한다고 주장해도 폭락할 것은 폭락합니다.
저는 그 흐름만 말하는 겁니다.
지금 제 자산중 금보다도 주식 비중이 훨씬 큽니다.
이런 사람이 주식이 폭락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끝을 보기 위해 주식을 일부러 들고 있습니다.
4월말에 주식을 모두 처분했다가, 다시 6월부터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그 끝을 제 두눈으로 볼렵니다.
앞으로 포스팅이 다소 뜸할 겁니다. 크게 변한 것이 없으니까요.
보채지 마세요.
댓글에 답하지는 않고 나중에 포스팅할때 한꺼번에 많은 댓글 위주로 답하겠습니다.
블러그에 접속하기가 겁납니다. 알림을 보면 숨이 막힙니다.
그리고 제 블러그를 보고 투자,자산배분을 결정하지 마십시요.
저와 반대되는 의견도 반드시 청취하시고
신중한 결정내리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욕하기 없기.
저는 자료만 제시하니 결정과 책임은 여러분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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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게시물 허용을 해도 긁기가 안되는군요.
복사후 단순 편집해서,,, 뭔가에 막혀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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