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락칼국수 주문하면서 칼국수를 빼고 바지락만 달라했더니 레시피 때문에 안된다고한다.
안 먹을거니 아깝지만 할 수없지 뭐..
평상시 맛배기로 먹던 보리밥을 주식으로
주식이던 칼국수는 아주 조금만 맛만 보고 거의 다 남김.
공짜로 주는 막걸리는
우연히 보니 거대한 말통으로 주입(?) 중
말통은 정말 오랫만에 본다.
이집은 양도 많고 맛도 좋지만
주차도 좋고
인심도 좋고
주변 풍광이 참 편안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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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맛집(다녀온 음식점)
바지락 칼국수를 '바지락 탕'으로 먹는다. 막걸리와 보리밥이 무한리필, 공짜 '황도바지락칼국수' 9,000원
팔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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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8 16:2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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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ㅋㅋ
저도 칼국수보다는 보리밥 먹으로 방문합니다....국물과 바지락먹고 국수는 그냥 패스~~~
예전에는 좌식이었는데 싹 바뀌었네요 메뉴는 동일해보이고~공짜 막걸리도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막걸리 마시러 가야겠어요. ㅎㅎㅎ
꽁짜는 뭣도 마신다는데...ㅋㅋ
황도라는 섬 바다와 바지락 오래오래 에니골을 섬처럼 지켜 내네요
막걸리 마시다가 칼국수 먹기전에
취하겠어요~ㅋ
보리밥이 맛있게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