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8 :: 01:06:55.02 ID:ydGwrPIu0
몇 년후에는 손자를 데리고 올지도 모르지만, 힘내라
269 :: 01:06:56.12 ID:ZGeGNCNN0
남친 “게이오졸업입니다 연봉은~입니다”
/\___/\
/ ⌒ ⌒ ::: \
|(●),、(●)、| / ̄ ̄ ̄ ̄ ̄
|,,ノ(、_, )ヽ、,, | < 대단하시군요
| ト‐=‐ァ' .::::| \_____
\ `ニニ´ .:::/
/`ー‐--‐‐―´´\
271 :: 01:07:16.52 ID:JRaJz1WC0
따른 아버지에게 있어서 특별한 존재이니깐
그 기분을 모르는 것도 아니지만, 아버지 힘내 ㅋㅋㅋ
272 :: 01:07:27.51 ID:H0Aj1BfI0
엄청 웃었어 ㅋㅋㅋㅋㅋ
277 :: 01:08:22.43 ID:ZY7Mh8Vh0
내가 결혼해서 딸을 낳을 보장도 없는데
어째서인지 눈물이 나왔다 ㅋㅋ
279 :: 01:08:28.58 ID:UR3JvMNU0
안습 굳어지기 시작했어 >>1 힘내라
281 :: 01:08:29.95 ID:L/gZ3jK+O
이건…상상할수록 불쌍하다
284 :: 01:10:04.91 ID:Vc1Ebt6k0
내가 땀을 뻘뻘 흘려서 일한 10년 이상의 나날…
이 녀석은 여고생하고 놀면서,
단 3년만에 따라잡았다는 건가…
아니 올해로 3년째라는 건 실제로는 2년이잖아?
(스레가 올라온 날짜는 2009년 2월경입니다)
그리고 완전히 바보 취급 받는 나
마누라 “후음, 아빠하고 달라서 생활 능력도 있네요~”
딸 “영어도 엄청 잘해”
남친 “아뇨아뇨 ㅋㅋ”
딸 “아빠는 말이지 전에, 가르쳐달라고 생각했는데,
영어의 현재진행형도 못 했단 말이야”
마누라 “해외하고도 거래가 있다고 했는데~
어차피 중국이든지 어딘가겠죠ㅋ”
남친 “중국은 현재 활기가 넘치는 시장이니깐요”
남친에게 위로 받는 나, 안습 ㅋㅋㅋㅋ
285 :: 01:10:44.45 ID:H0Aj1BfI0
>>284
이젠 너무 가여워 ㅋㅋㅋㅋㅋ
288 :: 01:10:57.43 ID:rb1FtmXv0
왜이리 슬픈거야・・・
289 :: 01:11:06.27 ID:IyvFQ9Cc0
눈물이 안 멈춰…
290 :: 01:11:06.43 ID:meNNNSMJ0
공부하려고 생각한 고2의 봄
291 :: 01:11:07.52 ID:yZEgJBDu0
이제 그만해 ㅋㅋㅋㅋㅋㅋ
292 :: 01:11:15.45 ID:YMgCk/H10
드디어 침묵 ㅋㅋㅋㅋㅋㅋㅋ
294 :: 01:11:31.09 ID:UR3JvMNU0
>>284
이제 그만해 ㅋㅋㅋㅋㅋㅋ
297 :: 01:11:36.80 ID:O37KOH4FO
남친 좋은 녀석이네
298 :: 01:11:40.14 ID:UQsAl1Bd0
반대로 그 녀석하고 결혼시키면 되잖아
정말 그런 남자 없다고
300 :: 01:11:43.33 ID:UKlS1Oqo0
좋은 녀석이잖아
실은 딸이 행복해서 좋아 죽겠지?
303 :: 01:11:59.64 ID:L/gZ3jK+O
이건 고난이군.
312 :: 01:13:12.97 ID:UZonNuWbO
아빠의 생명포인트는 0이군…
313 :: 01:13:20.09 ID:ZY7Mh8Vh0
언제든지 결혼할 수 있는 경영력…
이 것은
317 :: 01:13:49.84 ID:TfRAH2U0O
기둥서방이 되면 노후도 안심이잖아? ㅋㅋㅋㅋㅋㅋ
우하 ㅋㅋㅋㅋㅋㅋ
나 천재 ㅋㅋㅋㅋㅋㅋ
318 :: 01:13:51.34 ID:Zxr/xGQTO
적어도 좋은 스레라고 인정해주자
321 :: 01:14:17.20 ID:+Bk5bzFt0
남친이 좋은 녀석이면 반대로 조금 씁쓸하다
324 :: 01:14:55.85 ID:7KPtL5AO0
죽 지 마 살어
330 :: 01:15:19.77 ID:D/Dan4Zt0
아빠 위엄이 전혀 없잖아 ㅋㅋㅋㅋㅋ
333 :: 01:15:45.49 ID:ZGeGNCNN0
+ + 。
* 、-'ヾ'''ヾ`"''','、、 ,
_-'" `;ミ、
_-"ミ;ノリ人ノノヘ/リ; `゛゛ ミ
>ミ/ 'γ、` ミ
了| "~`、 "~"` {,',; ;} 。
"7 `⌒` ⌒ }ミ:. {
| / レリ 선물인 오먄쥬입니다 괜찮다면 드세요…
+ i ( }ィ'
` ー--- /|` +
ヽ  ̄ / |__
`i、-- '´ |ソ:
↑
남친
/\___/\
/ / ヽ ::: \
|(●),、(●)、|
|,,ノ(、_, )ヽ、,, |
| ,;‐=‐ヽ .:::::|
\ `ニニ´ .:::/ 나, 단거 안 좋아
/`ー‐--‐‐―´´\ 하거든
.n:n nn
nf||| | | |^!n
f|.| | ∩ ∩|..| |.|
|: :: ! } {! ::: :|
ヽ ,イ ヽ :イ
↑
>>1
332 :: 01:15:27.29 ID:Vc1Ebt6k0
마누라 “그런데 ㅇㅇ씨는 이런 딸로 괜찮나요?
난 반정도 울고 있는 상황이라 아무 말도 못한다…
침묵을 유지할 뿐
남친 “ㅁㅁ은 너무나 착하고 멋진 아이입니다”
남친 “장래에는 유치원 선생님이 되고 싶다며
아이를 좋아하는 모습도 너무 멋집니다”
마누라 “그렇군요, ㅇㅇ씨에게 공부를 배운다면
아마 꿈을 이룰 수 있을 거에요”
너…유치원선생이 되고 싶었던 거구나…그렇구나…
335 :: 01:16:08.36 ID:pHnprmZA0
오그라들었구나
337 :: 01:16:16.64 ID:zFb9kHsC0
>>332
이건 슬프다…
338 :: 01:16:24.47 ID:+Bk5bzFt0
>>332
난 뿜었어
341 :: 01:16:39.37 ID:dkYTwZ/v0
>>332
보통 아버지란 그런 법이라고 생각하고
포기할 수 없는 거지 ㅋ
342 :: 01:16:47.77 ID:OVdUQSD10
나 이젠 배가 아파 ㅋㅋㅋㅋㅋ
343 :: 01:16:48.12 ID:9So5BlVVO
>>332
난 어느 쪽이냐고 하면 딸의 입장인데 이건 정말 울겠다
344 :: 01:16:59.26 ID:2Ba8UzdW0
딸의 장래희망도 몰랐구나 ㅋ
다행이네, 안 된 아저씨 ㅋㅋㅋㅋ
345 :: 01:16:59.89 ID:zr9qL3p60
>>332
음 보통 아버지한테 얘기 안 할지도…
하지만 죽지마 살어!!!
349 :: 01:17:26.08 ID:fJUh9Sun0
>>332
유치원 선생님이 되고 싶었다는 사실을 몰랐던 점이 다시 한번 울리는 구나.
351 :: 01:17:29.98 ID:LHaxvElW0
대충 그런 법이지
352 :: 01:17:31.03 ID:JRaJz1WC0
내 딸…어느 새 이렇게 성장한거냐. . . .
Λ_Λ . . . .: :::::::::::::::::::::::
/彡ミ゛ヽ;)ー、 . ::: : :: ::::::::: :::::::::::::::::::::::::::::
/ :::/:: ヽ、ヽ、 ::i . .:: :.: ::: . :::::::::::::::::::::::::::::::::::::::
/ :::/;;: ヽ ヽ ::l . :. :. .:: : :: :: :::::::: ::::::::::::::::::
 ̄ ̄ ̄(_,ノ  ̄ ̄ ̄ヽ、_ノ
353 :: 01:17:31.90 ID:iigev7RAO
남친이 꽃미남으로 보이기 시작했어…
355 :: 01:17:47.34 ID:WRt9IqVKO
점점 불순하게 생각하기 시작하네…
356 :: 01:17:54.10 ID:zr9qL3p60
점점>>1이 대디(daddy)인 입장이 사라지고 있어 ㅋㅋㅋㅋ
357 :: 01:18:13.89 ID:bfh0/4SyO
VIP의 아버지다>>1은
363 :: 01:18:55.17 ID:M7aRkAfw0
/\___/\
/ ::\
| :|
| ノ ヽ、 :| (너…유치원의 선생님이 되고 싶었던 거구나…그렇구나…)
|(●),、(●)、.:::|
\,,ノ(、_, )ヽ、,, ::/
/`ー `ニニ´一''´ \
+ + 。
* 、-'ヾ'''ヾ`"''','、、 ,
_-'" `;ミ、
_-"ミ;ノリ人ノノヘ/リ; `゛゛ ミ
>ミ/ 'γ、` ミ
了| "~`、 "~"` {,',; ;} 。
"7 `⌒` ⌒ }ミ:. {
| / レリ
+ i ( }ィ'
` ー--- /|` +
ヽ  ̄ / |__
`i、-- '´ |ソ:
365 :: 01:19:05.52 ID:/f55GF6+0
아빠야 넘 불쌍해
367 :: 01:19:57.30 ID:Vc1Ebt6k0
딸 “아빠, ㅇㅇ씨한테 물어보고 싶은 것 없어?”
난 이미 당황해서 뭘 어찌할 수 없는 상태 였다.
나 “아…오, 오늘은 회사에서 오는 길인가?”
남친 “네, 마루노이치에서 전차로”
나 “마루노이치입니까”
다시 경어를 쓰는 나
한 동안 회사랑 일 얘기
내가 “모시는” 거래처가 남친의 회사의 자회사였다.
378 :以下、名無しにかわリ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01:20:50.12 ID:kodT/Bsu0
뭐야 이 코미디드라마 ㅋㅋㅋㅋㅋㅋ
380 :: 01:21:02.44 ID:wAr9AiIu0
(´;ω;`)헐
381 :: 01:21:08.23 ID:rb1FtmXv0
딸 “아빠보다 남친이 더 믿음직 스럽고 적절한 조언을 해줄 것 같으니깐
상담받고 싶을 때는 남친한테 하고 있어”
384 :: 01:21:16.01 ID:zr9qL3p60
>>367
그 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패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386 :: 01:21:23.57 ID:Y13DHUZ1O
허세 세우지 말고 관둬라.
자존심을 버린 편이 좋겠다
388 :: 01:21:28.95 ID:8UNN0FMK0
언제나 >>1이 고개 숙이고 있는 상대의 회사의 “부모”급 회사의 근무하는 남친. . .
390 :: 01:21:36.03 ID:+Bk5bzFt0
>>1
할아버지 힘내 ^ ^
398 :: 01:22:39.74 ID:2XD4hTgD0
너무도 참패다ㅋㅋㅋㅋ
399 :: 01:22:41.74 ID:fJUh9Sun0
>>367
이젠 멈출 수 없어 ㅋㅋㅋㅋㅋ
402 :: 01:23:26.92 ID:zr9qL3p60
밤 중에 무슨 이런 슬픈 스레를 열어버린 거지 난
403 :: 01:23:32.74 ID:mngp91jN0
>>1너무 지고만 있어 ㅋㅋㅋㅋㅋㅋㅋ
408 :: 01:23:44.43 ID:2XD4hTgD0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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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01:25:50.93 ID:iigev7RAO
남친이 만약 꽃미남이라면 더 이상 너의 설자리가 없다…
그야말로 퍼펙트 초인(엄친아?)
432 :: 01:26:27.17 ID:UR3JvMNU0
학원 선생으로 개별지도를 할 뿐인 데 사춘기의 딸이 반할 정도의 남자얼굴
・・・알겠지?
445 :: 01:27:51.36 ID:2XD4hTgD0
>>432
것도 여고생에게 엄청 인기 있는 강사니깐, 알겠습니다.
인생 따위 불공평하다고/(^o^)\
446 :: 01:27:57.11 ID:Vc1Ebt6k0
쟈니즈 계열였어 (남성 아이돌 전문양성 프로덕션)
20살 정도로 젋어 보였고, 딸의 얘기로는
여자애들한테 인기 있는 강사였어
이건 아니라고 다시 생각이 들어서
나이 차이의 얘기를 다시 꺼내봤다
나 “그래도…ㅁㅁ은 아직 고등학생이야?
조금 뭐라고 해야할지…
말투가 거슬릴 수도 있겠지만, 자네에게는
미성년자에게 손을 댄다는 죄책감이라든지…
그런 것이 없나?”
남친 "죄송합니다. 처음에는 학생으로
보고 있었는데...
어느 새 ㅁㅁ가 제 안에 너무나도
소중한 존재가 되버렸습니다"
딸은 기쁜 듯이 얼굴을 새뻘겋게 붉힌다
딸 "아빠, 내가 ㅇㅇ한테 사귀자고 해서, 내가 먼저
메일 주소 물어봐서 고백한거야"
딸 "화낼꺼면 나한테 화내"
마누라 "당신도 내가 미성년자일 때 손 댔으면서...
뭐가 잘 났다고..."
어느새 내가 적이 되버렸다
453 :: 01:28:48.49 ID:IyvFQ9Cc0
마누라 ㅋㅋㅋ
454 :: 01:28:48.40 ID:pHnprmZA0
아빠 뭐하고 있는 거야
455 :: 01:28:50.29 ID:cs/44x7U0
역사는 반복 될 뿐이군
456 :: 01:28:52.95 ID:zSDMJ79w0
아버지 더 이상 아무 말도 못하겠다
457 :: 01:28:53.26 ID:cT1WFBUE0
이 아버지 . . . 더 이상 못 이겨. . .
459 :: 01:29:00.64 ID:7KPtL5AO0
>당신도 내가 미성년자일 때 손 댔으면서.
461 :: 01:29:03.34 ID:uRWMt0Fp0
>마누라 "당신도 내가 미성년자일 때 손 댔으면서...뭐가 잘났다고..."
뭐야, 동류잖아
464 :: 01:29:11.52 ID:zr9qL3p60
>>446
이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5 :: 01:29:21.34 ID:ZY7Mh8Vh0
>>446
너…
467 :: 01:29:24.35 ID:gIz59arl0
>>446
그 답변으로 넌 내 적이 됐어
468 :: 01:29:27.14 ID:UQsAl1Bd0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9 :: 01:29:33.92 ID:moNIBMmb0
/ ̄ ̄ ̄ ̄\
( )
|ミ/ ー◎-◎-)
(6 (_ _) )
|/ ∴ ノ 3 ノ <어느 새 내가 적이 되버렸다
\_______ノ
473 :: 01:29:38.45 ID:3uVMpfsz0
마누라 "당신도 내가 미성년자일 때 손 댔으면서...뭐가 잘났다고..."
마누라 "당신도 내가 미성년자일 때 손 댔으면서...뭐가 잘났다고..."
마누라 "당신도 내가 미성년자일 때 손 댔으면서...뭐가 잘났다고..."
마누라 "당신도 내가 미성년자일 때 손 댔으면서...뭐가 잘났다고..."
마누라 "당신도 내가 미성년자일 때 손 댔으면서...뭐가 잘났다고..."
마누라 "당신도 내가 미성년자일 때 손 댔으면서...뭐가 잘났다고..."
마누라 "당신도 내가 미성년자일 때 손 댔으면서...뭐가 잘났다고..."
마누라 "당신도 내가 미성년자일 때 손 댔으면서...뭐가 잘났다고..."
마누라 "당신도 내가 미성년자일 때 손 댔으면서...뭐가 잘났다고..."
475 ::01:29:46.87 ID:7MzkzplX0
>>446
울었다
476 ::01:29:49.45 ID:8pZPFlnM0
>>446
이러면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 절대로 못 이기겠다 ㅋㅋㅋㅋㅋ
483 :: 01:30:29.65 ID:TC08Pbf/0
| ', i l / l イ,、-‐ーー‐--、::::,、-‐ー-、l !::i;::::::::::';::::::::::::::::::l l:::::::::` ‐、
| ', l イ// l/ r'/ /-''"´ ̄ ̄ヽ `,-''"´``‐、 ヽl';::::::::::';ヽ/:::::ノ ノ::::::::::::';::::\
| ',! l/ /::::/::::::/::::::::::l l:l lヽ、二ニニニニニニ、-'´:';:::::::::::::';:::::::
ヽ! /、:/:::::;イ::_,、-'´ノ:l し u l:!';:l ';::::/:l', ';::::::l';::::::';:::::::::::::';::::::
___l___ /、`二//-‐''"´::l|::l l! ';!u ';/:::l ', ';::::::l ';:::::i::::::l:::::::';:::::
ノ l Jヽ レ/::/ /:イ:\/l:l l::l u !. l / ';:::l ', ';:::::l. ';::::l::::::l::::::::i::::
ノヌ レ /:l l:::::lヽ|l l:l し !/ ';:l,、-‐、::::l ';::::l:::::l:::::::::l:::
/ ヽ、_ /::l l:::::l l\l ヽ-' / ';!-ー 、';::ト、';::::l:::::l:::::::::l::
ム ヒ /::::l/l::::lニ‐-、`` / /;;;;;;;;;;;;;ヽ! i::::l::::l:::::::::::l:
月 ヒ /i::/ l::l;;;;;ヽ \ i;;;;;;;;;;;;;;;;;;;l l::l::::l:::::::::::::
ノ l ヽヽノ /:::l/:l /;;l:!;;;;;;;;;', ';;;;;;;;;;;;;;;;;ノ l:l:::l:::::::::::::
 ̄ ̄ /::::;ィ::l. l;;;;!;;;;;;;;;;;l `‐--‐'´.....:::::::::!l:イ:::::::::::::
__|_ ヽヽ /イ//l::l ヽ、;;;;;;;ノ.... し :::::::::::::::::::::ヽ /!リ l::::::::::::::
| ー /::::l';!:::::::::::::::::::: u ', i ノ l:::::::::::::::
| ヽー /イ';::l ’ し u. i l l:::::::::::::::
| /';:';:!,.イ し 入 l l U l::::::::;':::::
| /,、-'´/ し / ヽ、 u し ,' ,' l::::/:;':::::::
| /l し _,.ノ `フ" ,' ,' ,ィ::/:;'::::::::
| /::::::ヽ ヽ / し ,' ,' / l::/:;'::::::::::
| /::::::::::::`‐、 し ', / u ,、-'´ l,、-''"´ ̄
| ``‐-、._::::::::::` ‐ 、 ',/ , -'´`'´ ,-'´
| _,、-‐'"´';:::::::::イ:l';:::` ‐ 、._____,、-‐'"´ u / し
| | | | \ l::/ l::::::/リ ';:::::lリ:::::l';:::l l:l:::::l\ u /
| | | | \/ l:::/ ノ ';::/ ';::::l l::l リ l::l l::/ヽ / し
.・. ・ ・. ・ ヽ \ リ レ ヽ! り レノ `y
490 :: 01:31:19.48 ID:Y13DHUZ1O
너네들 너무 질투한다 ㅋㅋㅋㅋㅋ
491 :: 01:31:19.40 ID:3uVMpfsz0
> 자네에게는 미성년자에게 손을 댄다는 죄책감이라든지… 그런 것이 없나?
그 대사 그대로 너한테 돌려줄께
493 :: 01:31:25.73 ID:zr9qL3p60
아버지 ㅋㅋㅋㅋㅋ 걍 결혼 시켜줘 ㅋㅋㅋㅋ
500 :: 01:31:56.08 ID:mngp91jN0
수입 남친>>>아빠
두뇌 남친>>>아빠
외모 남친>>>아빠
성격 은 비슷 한 듯
505 :: 01:32:28.80 ID:zr9qL3p60
_, -―───-、_
/:::::::::::::::::::::::::::::::::::::`ヽ、
/:::::::::::_,-、_,―-、_::::::::\
/::::::/ ̄ \:::::::ヽ
|:::::::イ |:::::::::|
|::::::::i i:::::::::i
|:::::::/ .::::::.. .:::::::::.. ヽ:::::::|
ヽ:::ノ ::'"_ ` _ ` i:::ノ <
,―V '└' ` '└' ヽ V ̄ヽ,
I i::: ' : : ` ノ Y
ヽ ヽ:: / ヽ :::ト ' ノ
ヽ_人 , ` ― ' 、 ::∧_/
i ,............._ i i
ヽ ^――" / ,イ
ヽ //:|
ト、_ /':::::::ト、
i:::`―-----'::::::: ノ |\
자네에게는 미성년자에게
손을 댄다는 죄책감이라든지… 그런 것이 없나?
506 :: 01:32:59.69 ID:D9f9k9CQO
나 울기 시작했어
507 :: 01:32:59.38 ID:2D/ofVTPO
손발이 오그라든다
508 :: 01:33:03.75 ID:hCa3cG47O
\(^O^)/
510 :: 01:33:05.93 ID:Y13DHUZ1O
나무아미타불…。
511 :: 01:33:29.68 ID:TC08Pbf/0
잘 들어, 모두
(゚д゚ )
(|父 |)
초등학교 5학년 하고 로리만으로는 단순히 범죄지만
초5 ( ゚д゚) 로리
\/|父 |\/
두개를 합치면 오케이야
( ゚д゚) 오케이
(\/\/
518 :: 01:33:51.94 ID:Vc1Ebt6k0
나 “아니, 하지만 난 니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서…”
딸 “짬깐 아빠…어째서 사람 앞에서
그런 얘기를 하는 거야? 저질…”
나 “자, 잠깐 ㅋㅋ ㅇㅇ군 ㅋㅋ”
라고 남친에게 헬프를 구하는 나. 난 이젠 안 되겠다…
남친 “아뇨, 제가 나빴습니다. 혼나도 어쩔 수 없어요”
마누라 “음, ㅇㅇ씨가 사과할 일이 아니에요. 여자애들은 연상의 남자한테 동경하는 법이에요”
마누라 “ㅇㅇ씨 같은 멋진 남성에게 딸이 반하는 것도 어쩔 수 없을꺼에요”
남친 “아뇨 ㅋㅋ”
난 거의 밥에 손을 안 댔다는 거에 눈치 챘다
527 :: 01:34:48.60 ID:zr9qL3p60
>>518
이상한 변명하지마 ㅋㅋㅋㅋㅋ
536 :: 01:35:43.73 ID:7KPtL5AO0
남친이 무서울 정도로 분위기 파악을 잘 한다…
이것이 고학력의 힘인가 ㅋㅋ………
535 :: 01:35:40.85 ID:9So5BlVVO
>>518
남친 참 좋은 사람이야
우리 아들도 보고 배웠으면 한다 정말 ㅋㅋㅋ
537 :: 01:35:48.36 ID:ZGeGNCNN0
。 _|\ _
。 O / 。 u `ー、___
゚ 。 \ヽ / u ⌒'ヽ゛ u / ゚
- ・。 / ; ゚(●) u⌒ヽ i @ 。
, ゚ 0 ─ { U u r-(、_, )(●) .| / 。 ,'´ ̄ ̄`',
゚ ,,、,r-'⌒l u //トェェェ、 ) 。゚ / o ,! ハ ハ !
。 ゚ r-'⌒`ー-'´ヾ,. ir- r 、//u / 。 ・゚ l フ ム l
ヾヽ、_,,,、-、/ミ,ヽヽ/ ノ_, -イ-、\ ∠ ハ ッ j
ー = ^~、 ̄r'´ ̄`''jヽ、 〃ヾ ゚ 。 ヽ フ /
jヽjvi、人ノl__ / / ヽ´{ミ,_  ̄`'''-ヽヾ ` ̄ ̄
) ハ 7 / / `'='´l  ̄i'-、_,,ン ノ 。
) フ て / / !。 l l - ニ
7 ッ ( __ヽ、__l ___ .!。 l__l__,-=-,___
) !! ( ,-=-, ∠ヾゞゝヽ ,-≡-,l l-=二=-,
^⌒~^⌒^~⌒^└==┘  ̄ ̄ ̄ ヽ==ノヽ=ノ\__/
>>1은 단지 밥을 묵묵히 먹을 뿐이었다
539 :: 01:36:02.42 ID:moNIBMmb0
>>518
남친은 자기 죄를 인정하고 있는데
너란 녀석은 ㅋㅋㅋㅋㅋ
545 :: 01:36:50.45 ID:D9f9k9CQO
이제 됐어
그만해도 되 내가 너무 슬퍼져
549 :: 01:36:59.19 ID:rb1FtmXv0
고학력 꽃미남의 강함에 눈물이 났어
550 :: 01:37:01.92 ID:zr9qL3p60
딸을 가진다는 건 힘들구나
552 :: 01:37:27.47 ID:L/gZ3jK+O
흐름이 너무 빠르다
556 :: 01:37:52.54 ID:Vc1Ebt6k0
음 이런 느낌으로 저녁식사가 끝났어
지금 혼자서 맥주 마시면서 그 취한 기세로 이 스레를 세웠다는 거야
낚시라든 지 절대로 아니야
오늘, 나에게 현실로 일어난 일이야…
또 충격적이었던 건
나보다 더 좋은 차를 산다고 했었지
568 :: 01:38:56.80 ID:7KPtL5AO0
아버지 격참 붕괴
569 :: 01:39:05.69 ID:moNIBMmb0
>>556
술이라면 나도 같이 한잔 하자 ㅋ
572 :: 01:39:20.82 ID:TC08Pbf/0
>>556
아아 그런 건 꽤 억울하지
573 :: 01:39:28.87 ID:P3C0y9JBO
아빠 너무 슬프잖아 ㅋㅋㅋㅋ
577 :: 01:39:46.02 ID:wAr9AiIu0
이제 포기해ㅋㅋㅋ너만 너덜너덜해질 뿐이야 ㅋㅋ
551 :: 01:37:22.48 ID:Nhw8ag/F0
>>518
이제와서 지만, 넌 얘기만 하고, 주변의 리스를 전혀 답해주지 않는 구나
이젠 안 되겠다. 남친한테 딸도, 마누라도 이미 넘어갔어
579 :: 01:39:54.58 ID:Vc1Ebt6k0
>>551
그럼 일단 진정도 됐으니깐 아무거나 대답할께
584 :: 01:40:09.61 ID:ZGeGNCNN0
/\___/ヽ
/::::::: \
.|:::. '''''' '''''' |
|::::.,(●), 、(●)|
.|::::::: ノ ,,ノ(、_, )ヽ、,, |
\:::::.ヽ`-=ニ=- ' /
/ `一`ニニ´-,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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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 / | |
__/ | ⊥_ーー | ⊥_ ________
| `ーヽl_l_l.} ヽl_l_l.} \
(、`ーー、ィ } ̄` ノ \
`ー、、___/`"''-‐" ⑩ \
↑ ⑤ ⑤ \
>>1
586 :: 01:40:29.98 ID:iRCwJ2PbO
아아아아(ToT)
587 :: 01:40:32.87 ID:Vkp3szmk0
>>579
학원 선생인데 일류기업이라니?
603 :: 01:42:17.77 ID:Vc1Ebt6k0
>>587
학원 선생은 대학재학 중에 한 알바 같애
그리고 남친은 아주 멋진 남자라고 생각해
하지만…조금…인정하기 싫은 거야
605 :: 01:42:32.56 ID:O220AICB0
:::::::::::/ ヽ:::::::::::::::::::::::::::::::
:::::::::::| 현 야 고 i::::::::::::::::::::::::::::::
:::::::::::.ゝ 실 지 싸 ノ::::::::::::::::::::::::::::
:::::::::::/ 하。 워 イ:::::::::::::::::::::::::::::
::::: | ゙i ::::::::::
\_ ,,-'
――--、..,ヽ__ _,,-'' r;(;;(::ヾヾ//ノ;;ノ;;::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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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ヽ|-i、 ll = 三 = |;;;i
/. ` ' ● ' ニ 、 l| ,-―'、 >ー--、 l;;l、
ニ __l___ノ i^| -<・> |.| <・>- 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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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oo) ヽ |
`ー---―' / '(__ ) | ____ /
====( i)==::::/ ヽ ´ ニ `, /
:/ ヽ:::i ` ー-― '
606 :: 01:42:39.65 ID:yZEgJBDu0
오늘의 혼자 술마시는 스레는 이걸로 결정이구나…
아아, 나도 같이 할께. . .
618 :: 01:44:11.42 ID:Y1ayJt8o0
./  ̄/〃 ./  ̄/〃__〃 /  ̄/ /
―/ ‥ ―/ __ _/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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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ヽ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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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 01:41:10.99 ID:WRt9IqVKO
마누라하고는 몇 살 차이입니까?
593 :: 01:41:11.46 ID:Y13DHUZ1O
아버지로써 다음에 만났을 때 어떤 행동을 하고 싶은 거야?
596 :: 01:41:21.59 ID:4wF79UYNO
>>579결국 둘의 관계를 인정한 거야?
633 :: 01:45:48.27 ID:Vc1Ebt6k0
마누라하고는 3살 차이지
알게 된건 마누라가 18였을 때 학교는 이미 졸업했어
>>593>>596
인정 안 할 수가 없지..
음 백수라든지 호스트 같은 남자가 아니라서 다행였어
638 :: 01:46:00.89 ID:WRt9IqVKO
손오공을 인정하기 싫은 베지터 같은 심경인가
647 :: 01:47:41.53 ID:Z8hjKink0
이제 그만 인정해주라고
649 :: 01:47:56.77 ID:P3C0y9JBO
힘내라 아버지
당신이 넘버 원이다
650 :: 01:48:32.07 ID:5v0P7aY70
외동딸이라면 이벤트가 너무 빨라서
괴롭겠다
654 :: 01:49:33.45 ID:zr9qL3p60
/  ̄ \ 지금 너희들에게 부족한 건
lニニニニコ .i |
\___/ | | i i
| || i i
| ̄| i i i
|_| i i ______/ i
| | i | ..``‐-、._ \
| | ! i `..`‐-、._ \
| | i . ∧∧ ../ ..`‐-、\i
| | i. | (*´・ω・) / ∧∧ i
_| |_ / o〆 (・ω・ )
|___| しー-J uu_)~
659 :: 01:49:48.98 ID:39EE6HhV0
잘 생각해
잘하면 >>1하고 딸은 엄청난 뽑기 운에 당첨 됐을 수도 있어
>>1이여, 화나고 억울하겠지만 그 마음을 죽이고 딸의 행복에 GG를 선언 하는 거다
구체적으론 아무 것도 하지 말라는 거지
610 :: 01:43:02.06 ID:YWf2ZtVk0
>>579
월 수입은?
625 :: 01:44:42.95 ID:BGNw5uuXO
월급은 어느 정도?
664 :: 01:50:27.81 ID:Vc1Ebt6k0
>>610>>625
1년에 500만엔 정도. 아마 보통사람 보다 더 높았다고 생각 될 정도라고 생각해
하지만 실제로는 3년째인 남친이 나보다 50~100정도 더 높았어…
667 :: 01:51:45.97 ID:RBFCZ89z0
지금 시기에 500만은 좋은 편이지
632 :: 01:45:46.32 ID:Vkp3szmk0
1년 후에
할 거 다하고
버려져서 우는 딸의 모습
이게 머릿속 어딘가에 떠오르는 건?
어때?
664 :: 01:50:27.81 ID:Vc1Ebt6k0
>>632
그건 있지 아무래도~
돈 많고 머리 좋고 꽃미남이니깐 절대로 인기가 많을꺼야
666 :: 01:51:23.48 ID:zr9qL3p60
오늘 가기 전에 이거 한 마디만 하게 해줘
죽지마 살어
668 :: 01:51:50.06 ID:YWf2ZtVk0
>>666
그런 번호로 그 대답을 해줘도…
671 :: 01:52:26.96 ID:wAr9AiIu0
남친 대단해애애애애
634 :: 01:45:48.95 ID:ldnXwrqI0
닮은 연예인은?
648 :: 01:47:48.04 ID:y7JhLF9W0
섹스했는 지가 중요하지
만약했으면 신고해버려
하지 않았으면 결혼하기 좋은 상대 아니겠나
678 :: 01:53:20.02 ID:Vc1Ebt6k0
딸은 카토우 로사(?)를 닮았다고 하더라
신장은 165정도. 본 적 없어서 누군지는 잘 몰라
>>648
딸하고 어디까지 갔는 지는 물어볼 수 없었지
아직 순수한 관계라고 믿고 있어
680 :: 01:53:46.30 ID:moNIBMmb0
>>678
ナ ゝ ナ ゝ / 十_" ー;=‐ / 十_" |! |!
cト cト /^、_ノ | 、.__ つ (.__ /^、_ノ | 、.__  ̄ ̄ ̄ ̄ ・ ・
/ ミ:::,..::- 、::;;;ミミミ彡) ,,..--―-、
!'" ミ:::/ u`ヽ--、'k.、 ,..-一、,.‐--、,,_ /, -----、.ヽ, .__,,,,...::-一=、
i. ミ::/ ゙゙゙''ヽ、 u iミ;!,.'";: .: .: .: .:. :: ド;'. | i_,,,,_ __゙l | /.: .: : :. :.ミ
/',、ヾ ! u ,'"´r。`ヽ、_ :. _,,iミi '' 彡_イィiレヾi゙` ,!、i'゙-‐-: '-、|/ i .: ,.=-、ソiヾ、.,ヾ
゙i 'ヘ i:┘ ゙ー---.,, ゙i''f..i ,.i.-./r'"r。ヾ、ィ;、゙! /'') ..., '‐-‐、.j r、:i‐i' ( ;) i-i;"゙i'
.! ゙ヾ u " .:ヤ''〈ヘォi u ̄,._ ト‐-! / ,‐!::...`'''''''`ノ .ゞ_ u゙ー=、'.冫ィ
_,__7‐'i ,.:-‐-、.´/ .i,゙F'i /__.゙ラ' ,..j ,,l ;! ::|ヽ、二 イ _,,../i' .、(ー-7 ノ
;'";;;゙i. i. /`==‐-/ .ノ: i. \ ゙、__././ ゙゛ i::.. | .ヽ/;ヽj!`‐-、_ ; ゙、 ::゙ーr-'_´
;;;;;;;;;;゙i. ,;\ ゙、-- 、.:/ /;,: : :゙i :. ;,,`ーr'´、.__ ノ::. .:|、 .ヽ,:ヽ| <゛~ヽ;, ゙、;::::i ';,ー、
;;;;;;;;;;;;゙i. , ; ;;\ ゙二ニ'./: : : ;,: : :゙ト、 ;;::i: : :;,: :.ヽ,:゙|;;:‐''゙|.ヽ、 ヽ;::| / .|゙l ;, ゙、ノ ;' :i
681 :: 01:53:51.11 ID:YMgCk/H10
>>678
좋아 남친을 죽여라
684 :: 01:54:26.73 ID:TC08Pbf/0
순수하지 않을 확률 71.2%(내 예상)
685 :: 01:54:30.19 ID:yZEgJBDu0
야겜에서는 흔히 있는 패턴이지
686 :: 01:54:41.67 ID:BAdhYr3a0
남친 죽여버려! ! !
689 :: 01:55:13.12 ID:IyvFQ9Cc0
순수할리가 없잖아…
669 :: 01:51:51.13 ID:25v8xKjWO
차종류를 부탁해
695 :: 01:56:19.42 ID:Vc1Ebt6k0
>>669
남친 “아직 뭘 살지 결정 못 했어요. 예산은 300만엔 정도?”
많은 의견들이
딸은 가지고 놀고 잇는 게 아니냐는 기분도 당연하지
남친이 엘리트인 만큼 더 걱정인 거고
실제로, 내 딸도 손을 대면 몸을 허락할꺼라고 생각해
709 :: 01:58:11.75 ID:TC08Pbf/0
300이면
국산 2.5L라는 정도군
710 :: 01:58:26.20 ID:gIz59arl0
일본의 처녀,동정상실평균연령이 16.6살부터 17.7살…인듯
세상은 무섭다고
711 :: 01:58:31.31 ID:MpQV6MSmO
>>1, 힘내주세요. . .
728 :: 02:03:00.61 ID:hCa3cG47O
가끔은 포기할 줄도 알아야돼 아빠
704 :607: 01:57:29.19 ID:CVRoleTH0
>>1
만약 나 같은 거 였으면 어떻게 반응했을 꺼야?
나(25살)
직업:게임플래너
수입:저수입
SEX:하고 있다
결혼:일단, 진지한 관계로
만약 그게 계속 된다면, 대학졸업할 때까지 기다린다.
알게된 계기:그녀의 형(내 친구)의 소개로 알게되서, 곧 고백해왔다.
725 :: 02:01:28.50 ID:Vc1Ebt6k0
>>704
육체관계가 있는 거는 아무래도 안 되지.
수입도 어느 정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고수입이 아니라도 저수입은 안 되겠지
지금, 2ch에서 그의 기업 평균 연 수입 알아보니깐 여유로 1000만 넘겼다…
743 :: 02:05:03.94 ID:ul6CvPxv0
>>725
잠깐 ㅋㅋㅋㅋㅋㅋ 1000만엔 ㅋㅋㅋㅋㅋㅋ
일개 지방도시의 공무원도 아니고
남친 세금 탈세 부탁해야겠다 ㅋㅋ
717 :: 01:59:40.32 ID:D/Dan4Zt0
난 꼬맹이니깐 말하겠지만, >>1너무 한심하다
아무리 니 편이 없다고, 자기보다 고학력이라고
해야할 말은 한 편이 좋지 않나?
그래서 널 얕본다면 그건 너도 어쩔 수 없잖아
734 :: 02:03:29.13 ID:Vc1Ebt6k0
>>717
그렇지. 좀 더 강하게 나갈 걸 그랬다
하지만 그가 돌아간 후에, 마누라가
“이제서야 그 애도 좋은 사람이 생겨서
하루하루가 행복한 걸 느끼고 있으니깐 응원해줘”
라고 말했어
하아…한 병 더 마셔야겠다…
741 :: 02:04:33.42 ID:o5snPBUq0
이 다음은 딸의 행복함을 기도하면 되잖아?
상대의 학력&수입 따위 솔직히 상관 없잖아?
745 :: 02:05:21.67 ID:Vc1Ebt6k0
딸의 앨범 가져왔어…
748 :: 02:06:13.61 ID:TC08Pbf/0
>>745
그만 둬 너의 울적함이 가속화된다
749 :: 02:06:15.74 ID:RBFCZ89z0
>>745
술 마시면서 딸의 앨범은 너무 위험하잖아 ㅋㅋㅋㅋ
750 :: 02:06:18.43 ID:o5snPBUq0
>>745
졸라 슬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2 :: 02:06:19.06 ID:P5XnM21D0
>>1
하지만 17살의 여친 집에 당당하게 온다는 건 정말 진지한 거 일 수도
754 :: 02:06:44.40 ID:cs/44x7U0
>>745
눈물 흘려서 어른이 되다니, 너무 슬프잖아
746 :: 02:05:43.66 ID:aXUOJhnV0
자기가 저수입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
755 :: 02:07:09.56 ID:Vc1Ebt6k0
>>746
500만 있으면 3인가족이 평범하게 생활할 수 있어
음 호화로운 생활은 해줄 수는 없지만…
마누라와 딸의 미소를 위해 10년 이상, 열심히 살아왔어
756 :: 02:07:09.83 ID:PSXP6poIO
>>1
진정해 ㅋㅋㅋㅋ
757 :: 02:07:12.09 ID:moNIBMmb0
>>745
보면 안돼 ㅋㅋㅋㅋㅋ
759 :: 02:08:03.59 ID:P3eqbEPoO
오늘 밤은 나도 마실께
>>1 건배
761 :: 02:08:26.18 ID:gIz59arl0
>>745
아아 남자를 울리는 플래그야
762 :: 02:08:44.22 ID:D9f9k9CQO
>>1이여 잘 싸웠어
딸은 맡기고 마누라하고 행복하게 지내
765 :: 02:10:22.07 ID:Vc1Ebt6k0
그러고보니 그는 모자가정이라고 했었지
고생해서 그렇게 착하게 자란 거겠지…
딸의 이 축제 비닐 인형
내가 사준 거지. 엄마한테는 비밀이야 라고 하면서
767 :: 02:11:10.90 ID:hCa3cG47O
이하 아빠의 눈물샘 붕괴
768 :: 02:11:13.82 ID:yZEgJBDu0
>>765
좀 더 추억을 써 내려가는거야!
우리가 함께 보고 마시고 울어줄께
769 :: 02:11:23.81 ID:TC08Pbf/0
/. ノ、i.|i 、、 ヽ
i | ミ.\ヾヽ、___ヾヽヾ |
| i 、ヽ_ヽ、_i , / `__,;―'彡-i |
i ,'i/ `,ニ=ミ`-、ヾ三''―-―' / .|
iイ | |' ;'(( ,;/ '~ ゛  ̄`;)" c ミ i.
.i i.| ' ,|| i| ._ _-i ||:i | r-、 ヽ、 / / / | _|_ ― // ̄7l l _|_
丿 `| (( _゛_i__`' (( ; ノ// i |ヽi. _/| _/| / | | ― / \/ | ―――
/ i || i` - -、` i ノノ 'i /ヽ | ヽ | | / | 丿 _/ / 丿
'ノ .. i )) '--、_`7 (( , 'i ノノ ヽ
ノ Y `-- " )) ノ ""i ヽ
ノヽ、 ノノ _/ i \
/ヽ ヽヽ、___,;//--'";;" ,/ヽ、 ヾヽ
770 :: 02:11:26.24 ID:QAn/q2pE0
동정인 나지만 어째서인지 >>1에게 동정해서 울 것같애
그리고 집에 돌아가서 한 번 더 울었어
774 :: 02:11:42.69 ID:o5snPBUq0
>>765
안 돼 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한 회상모드로 들어가지마 ㅋㅋㅋㅋㅋ
775 :: 02:11:54.65 ID:pHnprmZA0
스스로 따귀를 때려서 정신을 되찾았어
776 :: 02:11:59.95 ID:CCosAkLnO
>>745
잠깐 ㅋㅋㅋㅋ
내일 당장 결혼하는 것도 아니고 너무 빠르잖아 ㅋㅋㅋㅋ
778 :: 02:12:50.80 ID:SN08eyyJ0
맞아 너무 빠르다고 ㅋㅋㅋ
아직 아무데도 안 갔다고 ㅋㅋㅋ
784 :: 02:15:07.06 ID:moNIBMmb0
>>765
모자가정으로 고생했다면 가정의 동경이 있을 지도
남자친구가 좋은 녀석이라는 생각이 들었어 (´;ω;`)
782 :: 02:13:21.78 ID:TC08Pbf/0
음 따님의 마음은 집에 없지만
790 :: 02:16:17.68 ID:Vc1Ebt6k0
>>782
그런 잔인한 말 하지마…
783 :: 02:14:54.04 ID:Vc1Ebt6k0
사진은 잔뜩 있어. 외동딸이니깐
이럴 줄 알았으면 남자애라도 낳았으면 좋았을 텐데
디즈니 랜드도 갔다 왔지…
791 :: 02:16:24.64 ID:moNIBMmb0
그래 아직 2번째 애도 늦지 않았어! ! !
797 :: 02:18:04.08 ID:RwLX+WahO
낡은 앨범 속에는~♪
799 :: 02:18:19.13 ID:RBFCZ89z0
>>1
BGM은 “말로 할 수 없어”로 부탁할께
800 :: 02:18:34.87 ID:aXUOJhnV0
수면제…
801 :: 02:19:04.77 ID:yZEgJBDu0
어른의 계단을 밟아간다~
803 :: 02:19:37.82 ID:gIz59arl0
그대는 아직~ 신데렐라~야~
804 :: 02:19:52.93 ID:QAn/q2pE0
냉정하게 생각해보니깐…
그는 고학력&고수입&귀여운 8살연하 여친…
갑자기 죽고 싶어졌다
809 :: 02:21:01.45 ID:BAdhYr3a0
>>804
어느 한면 만 봐도 죽고 싶어지지
812 :: 02:22:58.23 ID:Vc1Ebt6k0
하지만 내가 25살일 때랑 비교해보니 정말 제대로 된 녀석이야
이제부터 사회에 나가면 엘리트 코스를 밟겠지
그럴 때 딸을 울리지만 않는다면 좋은데…
823 :: 02:26:13.54 ID:PSXP6poIO
>>1의 딸은 보는 눈도 열정도 있으니깐 멋진 남자를 델꾸온 거라니깐
그런 멋진 딸을 키운>>1에게는 정말 보는 눈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
대단해
확실히 따님은 아직 너무 어리지만 ㅋ
넌 내일도 열심히 일을 할 뿐이야
그 남친과 함께 가족을 지키기 위한 열정을 지면 안 되지
825 :: 02:26:57.15 ID:yZEgJBDu0
>>823가 너무나도 좋은 말을 했다
827 :: 02:27:39.13 ID:gIz59arl0
>>823에 내가 울었어
829 :: 02:28:12.50 ID:JciVGftJ0
>>823
너 멋져
831 :: 02:29:04.76 ID:3t6vmCHo0
>>823
반했어
838 :: 02:31:41.28 ID:CVRoleTH0
나도 꼬추에서 눈물이 안 멈처...
832 :: 02:29:20.61 ID:Vc1Ebt6k0
>>823
그렇지
중학생일 때부터 계속 좋아해온 것 같애
남친도 “이렇게 자기를 생각해줄 애는 없다”고 했었어…
내일, 일 가야되는데 오늘은 잠이 안 올 것 같애…한 병 더 마셔야겠다…
847 :: 02:34:34.30 ID:iZ1tqT+B0
딸을 믿고 지켜봐줄 수 밖에 없네
857 :: 02:36:39.69 ID:Vc1Ebt6k0
확실히 남자친구가 있는 건 인정 했어
라곤 해도 너무 봐주거나 하지는 않을꺼야
869 :: 02:40:36.74 ID:LB58Z/1g0
딸의 인생을 인정해줘
879 :: 02:43:47.23 ID:PSXP6poIO
>>1씨
스레 세우고 얘기해서
조금 기분은 좋아졌어?
…물론 아직도 다는 안 풀렸겠지만…
882 :: 02:45:26.15 ID:Vc1Ebt6k0
아니, 많이 좋아졌어
너무 많은 일이 있어서, 일단 얘기를 누가 들어줬으면 했지
그리고 객관적인 의견도 필요했고
내 생각이 모순였다는 건 알겠지만
887 :: 02:47:46.99 ID:moNIBMmb0
>>882
모순 인걸 알았으면 이젠 괜찮아
곧 적응할꺼야
888 :: 02:48:26.24 ID:w9Ql6Ktd0
>>882
시간이 해결해줄꺼야
누구나 거치는 길이니깐 내일부터 일 힘내
896 :: 02:53:11.61 ID:Vc1Ebt6k0
딸이 살짝 일어났길래 보고 왔어
냉장고 열어서 물 마시고 있었어
딸 “어젠 고마웠어요”
나 “어어…”
나 “만쥬 좀 줘”
나 “내일 학교 가야지, 빨리 자…”
만쥬 맛있다…좀 짜다
잘 생각해보니깐 고등학교는 벌써 봄방학인가…학교는 안 가겠네
897 :: 02:54:29.73 ID:moNIBMmb0
>>896
。゚(゚´Д`゚)゜。엉엉엉엉
899 :: 02:55:08.86 ID:iZ1tqT+B0
(;д;)
902 :: 02:58:06.94 ID:4kN8qQzWO
>>896
나도 울었어
아버지도 얼른 자 ㅋ
내일 일 가야지?
>>900>>902
암튼 1000갈 때까지 이 스레를 지킬꺼야
903 :: 02:59:14.17 ID:v2G8HIuK0
딸이 학원 다녔던 것도 모르다니, 어케된 거야 ㅋㅋ
인사할 때, 니가 그 자리에 있던걸로 다행이지 ㅋㅋㅋ
>>903
아니, 다녔던 것 까지는 알지
하지만 선생은 만난 적도 없었고, 개별지도인 줄도 몰랐지
912 :: 03:02:42.41 ID:R9+uddRvO
>>1도 좋은 아버지야
딸이 부럽다
913 :: 03:02:44.73 ID:vOxMOK+gO
나도 갑자기 여친의 아버지한테 어떻게 생각되는지 신경 쓰여서 잠이 안 온다
>>913
좋게는 안 보겠지
자식은 일단 냅두고
딸이라면 엄청 “뺏겼다”라는 느낌이 든다
915 :: 03:04:04.32 ID:moNIBMmb0
아버지가 적대심을 너무 내세우니깐 그 밸런스를 맞추려고
마누라가 딸하고 남친 편에 붙은 거라고 생각해ㅋㅋㅋ
918 :: 03:06:03.15 ID:Vc1Ebt6k0
>>915
냉정히 생각하면 그랬을 거야
딸도 엄청 흥분했었고, 스스로 어프로치했다고 몇 번이나 강조했고
마누라는 마누라대로 남친을 지키려고 딸을 지키려고 했던 거겠지
917 :: 03:05:50.46 ID:v2G8HIuK0
>>906
니가, 마누라 집에 인사하러 갔을 때
마누라는 니 편 아녔어? 장모님도 니편 들어주지 않았어?
암튼, 따님이 널 안 닮아서 다행이지
착실하게 큰거야
>>917
지금 생각해보니깐 나 때도 그랬었어
마누라도 장모님도 너무 잘 대해주셨어
931 :: 03:09:42.20 ID:lYGl0mIY0
지금은 시간이 필요할 시기야
939 :: 03:11:58.26 ID:Vc1Ebt6k0
>>931
엄청 진정 됐어
아까까지랑 완전히 상황을 이해하기 시작했어
940 :: 03:12:02.14 ID:gIz59arl0
남친을 술마시러 가자고 해서 남자끼리의 얘기를 해보는 것도?
941 :: 03:12:37.75 ID:R8TAJP1l0
좋은 스레야
어른이 되어간다는 건 바로 이걸 말하는 건가
944 :: 03:13:44.36 ID:v2G8HIuK0
일단>>1은, 따님의 아버지로써 한 잔 하러 가자고 하면 어때?
경험자 이고, 유익한 얘기를 들을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945 :: 03:14:16.00 ID:Vc1Ebt6k0
남친에게 하고 싶은 말이라…
아직 고등학생한테 손을 대다니 무슨 짓이야!라고
말하지만 헤어지게 할 생각은 없고
지금의 남친이 제대로 내 딸을 사랑해서 울리지만 않았으면 한다고
절실하게 부탁할꺼야
951 :: 03:16:57.15 ID:iZ1tqT+B0
>> 지금의 남친이 제대로 내 딸을 사랑해서 울리지만 않았으면 한다고
절실하게 부탁할꺼야
이걸 말하면 되잖아?
953 :: 03:17:19.13 ID:HdvXeiWb0
>> 남친에게 하고 싶은 말이라…
>>아직 고등학생한테 손을 대다니 무슨 짓이야!라고 말하지만 헤어지게 할 생각은 없고
왜 이걸 말하지 않냐고오오오오!!
그게 부모로서의 사랑이잖아!!!
959 :: 03:18:53.85 ID:Vc1Ebt6k0
>>951>>953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그를 집에 불러볼께
그 때 전할께
오늘은 하고 싶은 말을 못했어,
아니, 몰랐어 몰 하고 싶었는데
957 :: 03:18:03.95 ID:z2CZ8F/CO
따라잡았어
삼수가 결정 된 나에게는 너무 대단한 얘기였어
>>957
젊을 때 많이 공부해
나중에 소중한 재산이 되니깐
978 :: 03:24:24.49 ID:z2CZ8F/CO
고마워 아빠, 나 힘낼께
966 :: 03:21:23.79 ID:hCa3cG47O
아 중요한 질문을 까먹었다
딸은 가슴이 커?
968 :: 03:22:12.99 ID:Vc1Ebt6k0
>>966
보통이라고 생각해
브라는 하늘색이 많어
970 :: 03:22:41.61 ID:YMgCk/H10
브라 색깔 일일이 확인 하지말라고 ㅋㅋㅋㅋㅋ
971 :: 03:22:47.87 ID:C8TQAuzi0
>>968
뭘 대답하는거야 아저씨 ㅋㅋㅋㅋㅋ
975 :: 03:23:32.24 ID:G/rR+cR50
>>967
너 좋은 녀석이야
죽을려고 생각했는데
조금만 더 힘내서 살아볼께…
983 :: 03:28:45.87 ID:Vc1Ebt6k0
>>975
젊은거 면 죽지마
지금부터 뭐든지 될 수 있어
979 :: 03:27:15.04 ID:Kq9c1azu0
>>1씨
당신의 리스를 읽으니 미래의 딸을 인정해줄 꺼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자랑인 딸이, 다른 사람이 봤을 때도 자랑스러운 청년을 데리고 왔습니다만.
함께 술을 마시거나, 공통되는 취미라든지(로리는 빼두고) 그 걸로 친해지면
분명 더욱 의기투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그걸 즐거움으로 지낼 수 있지 않겠습니까…
아니면 그건 저 혼자의 생각인가요?
983 :: 03:28:45.87 ID:Vc1Ebt6k0
>>979
나보다 훨씬 좋은 남자야
하지만 내가 딸을 제일 사랑하는 남자라는 건
변하지 않는 사실
그 녀석은 두번째야
985 :: 03:29:38.69 ID:hCa3cG47O
>>983
시끄러 아버지
989 :: 03:30:17.81 ID:moNIBMmb0
아빠 멋져ㅋ
4화를 하나에집어넣어서 길수도잇음.. 그럼전떡국이나먹으러감ㅁ
|
첫댓글 처음엔 그냥 재미로만 봤는데 계속보다보니까 뭔가 많이 생각하게되네..
나중에 학원강사나 해볼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 낳고싶은데... 시집보낼때 진짜 울겟다 ㅠ
Karekano님=2ch 종결자! ㅋ0ㅋ
딸 낳고 싶엇는데... 씁씁하네 ㅋ
ㅠㅠ
이것또한 예전에 본거군요
으으.. 그당시 피방에서 2ch글 보다가 시간가는줄몰라서 만원 넘게 나오고 그랬는데 ㅋㅋㅋㅋㅋ
잘 들어, 모두
(?д? )
(|父 |)
초등학교 5학년 하고 로리만으로는 단순히 범죄지만
초5 ( ?д?) 로리
\/|父 |\/
두개를 합치면 오케이야
( ?д?) 오케이
(\/\/
진리
이해가 안감,,, 설명좀요 ㅜㅜ
아 진짜 터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