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6130입니다
진짜 다른탈곡이나 뭐 이런저런것은ㅇ가성비도 좋고 만족하면서 탑니다
문제는 캐빈실내 의자랑 다리놓는부분이 너무 불편해서
좀 해결할수 있을지 글적어봅니다
다리부분에 10센티정도되는 나무발판놓고요 등에도 쿠션대고 작업하는데 워낙에 십년도 넘은 예전부터 변함없던 캐빈디자인과 구닥다리 조정석에
몸이 힘듭니다
조금만 작업하면 오른쪽다리 무릎뒤쪽부터 발목도 저리고 땡깁니다
아 이세키랑 얀마는 운전석이 앉아보니 편하던데요
나이가 자꾸 한살더먹고 하루종일 평균 9000평씩 작업하니 특히오른쪽다리가 힘듭니다
물론 거북이처럼 쭉빼고보는 목도아프고
이세키는 진짜 너무비싸고 국산이랑 차이가 3000만 나도 미친척하고 질러보는데 가격차이가 장난아니고
발판을 좀더 올려볼까요?
아니면 의자에 좋은쿠션을 하나더 써볼까요
기존 운전하는 사륜차량도 오래운전하면 오른쪽 다리가 저리는 느낌이납니다 그래서 강호동선전하는 밸런스방석?인가 그거깔고쓰니 괜찮아서요
여러 고민입니다
국산도 좀 실내편의장비에 신경쓰고 사용자가 좀더 편하고 쾌적하게 작업할 환경을 만들어줘야는데
국제먹은 동양은 아무생각이없는거같습니다
모니터없는 트랙터나 콤바인은 국제밖에없습니다
콤바인 운전석 앉아서 무릎을 좀 올리면 시동키 딱딱한부분이 무릎에 닿습니다 ㅎ 하도 박아서 통증때문에 그부분 주변에 스펀지 덕지덕지 붙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놓고 애국심에 국산제품쓰자고 하면 안되는거죠
발판을 더크고 높은거쓰자니 퀵페달위치가 애매해서 고민이고
같은기종쓰시는분이나
좋은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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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쳐야할 부분입니다.
국산도 이젠 사용자편의환경에 많은신경을 써야할거같습니다
콤바인이 뭐랄까 내몸을 감싸는 느낌이 없죠
안기는 느낌은 얀마 구보다 이세키 순서 인거같아요
이세키도 앞뒤로 출렁거림이 심하죠 붕떠있는 느낌도 있고
어쩔수없죠 이번에 쫌 고생하시고 다음에 좋은 장비로 바꾸시는게 좋을듯요
어떻게 가도 서울은가죠
티코타고가냐 에쿠스타고 가냐 그차이죠
서울만가면된다 ^^ 명언이네요
열심히 더노력하겠습니다!!!
@진동(김진동)경북봉화 ㅋ 아뇨 쫌 편히 가시라고요
이제 연세도 있으신데 허리좀 생각하셔야죠
@오늘도 달린다[인연호]충남 편히가는것도 중요하긴 합니다 ㅎ 사실그게 제일이죠
연세는 무슨 큰일날말씀이십니다 ㅎ
일단 다리놓는부분 좀더 올리거나 해서 그나마 덜불편하게 하고 버터야죠
결론은 서울을 갈땐 좀편하게 가자^^
저는그래서 각관으로 발판만들어서 탓었습니다
불편하면
튜닝해야되요ㅋ
쓸쓸한 현실입니다
국산기대도 좀 신경쓰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