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자료 [사진] 110621 오늘자 일본 스포츠신문 샤이니기사 애비로드 횡단보도 사진

[말꼬랑지~]

비틀즈의 앨범 '애비로드'의 재킷사진과 같은 횡단 보도를 건너는 SHINee

스포니치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 라이브를 마치고 스튜디오 앞에 모인 팬앞에서 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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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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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에 일본 데뷔하는 한국 남성 5인조「SHINee」가 19일 영국 런던의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 스페셜 라이브를 열었다.

관람은 초대객 50명에 한정되었기 때문에, 회장 밖에는 현지 팬 약 1000여 명이 집결,

K―POP 선풍이 유럽에도 퍼지고 있음을 보여주며 세계 진출에의 제일보를 내디뎠다.

아시아인에게는 처음이 되는 라이브를 실시한「스튜디오 2」는  비틀즈가 「yesterday」등 수많은 명곡을 녹음한 부스.

리더 온유(21)는 「권위가 있는 이 장소에서 데뷔 라이브를 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종현(21)이 고열로 거의 4명이서 라이브를 감행. 한국어·일어·영어의 3개국어로 멘트를 하면서 일본에서의 데뷔곡 「Replay」등 6곡을 불렀다.

스튜디오앞에는 이른 아침부터 20세 전후의 여성 팬이 집결, 여러색의 플래카드를 내걸고 라디오 카셋트로부터 울리는 음악에 맞춰 대합창.

「We want SHINee!」의 콜도 빈번히 일어났다.

오후 3시 반의 라이브 개시때에는 1000여명의 사람들이 몰려서, 경비원 25명에 런던 경시청의 경관도 출동.

(라이브)종료후에 멤버가 모습을 보이면 분위기는 최고조에 이르러 감격해 울기 시작하는 여성도 있었다.

팬들은 한국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서 K―POP을 알았고, 페이스북이나 유튜브 등의 소셜미디어로 정보 수집.

멋지고 섹시한 외모 외에 「매우끌린다」 「중독성의 노래, 자연스럽게 흥얼거리고 싶어진다」라고 음악성을 평가하는 소리도 많이 들렸다.

키(19)는「한류가 세계로 퍼지고 있는 것을 피부로 느꼈다」라고.

5명은 작년 비틀즈를 배출한 영국 레코드 회사 「EMI 그룹」과 계약을 체결.

이번달 10, 11일에는 파리에서 동방신기, 소녀시대등과 라이브 이벤트 「SMTOWN」에 출연해 합계 1만 2000명을 매료했다.

영국 EMI 본사의 데이빗·캐스라 CEO는 「서양의 아티스트에겐 없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세계적인 강한 포텐셜을 느낀다」라고 확실한 보증을 했다.

◆SHINee　온유, 종현, 키, 민호, 테민의 5인조.「빛나는 사람」을 의미하는 조어.

동방신기, 소녀시대등과 같은 사무소에 소속. 08년에 한국 데뷔해 지금까지 다수의 음악상을 수상.

작년 12월에는 데뷔전에도 불구하고, 도쿄 요요기 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단독콘서트를 감행. 2만 4000매의 티켓에 10만명 이상으로부터 응모가 있었다.

▽애비로드 스튜디오　1931년에 영국 EMI가 「EMI  레코딩 스튜디오」로 개설, 비틀즈나 핑크플로이드 등이 사용.

69년에 비틀즈가 스튜디오 앞 대로의 횡단보도에서 쟈켓 사진을 촬영한 앨범 「애비로드」를 발표, 전세계에서 2900만매를 매상.

그 이후 「애비로드 스튜디오」로 명칭 변경,스튜디오와 횡단보도는 영국정부가 문화유산으로 지정.

일본인으로는 호테이 토모야스(49) 등이 녹음을 했던 적이 있다.

기사,사진 스포니치 http://www.sponichi.co.jp/entertainment/news/2011/06/21/kiji/K20110621001058830.html

출처 : 샤기지

[┗넌㉡ㅐ㉠㉠ㅓ㉧ㅑ┓]

횡단보다 걷는 거리 사진 볼때마다 귀여워 죽겠음

[햇살릴리]

아 귀엽다 ㅋㅋㅋ 저렇게 찍지 않을까 했는데 정말 했네 ㅋㅋㅋㅋ 아이고.../// 너무 깜찍~~
그나저나 애비로드 앞에 몇 명의 영국팬들 모였는지에 대해선 기사마다 다 틀리네요.. 여긴 1000 명이 집결했다고 되어있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