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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0싱글파라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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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 게시판 │ 역사를 살다 간 여인들
진주; 추천 0 조회 901 18.01.25 15:39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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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1.25 16:29

    첫댓글 내가 아는 여성분은 단 한분도 없으 시네요 다만 양귀비 라는분 그분이 딱~!!
    제 스타일 이넹 오동통한 몸매가 여자는 모를지기 사진속 여인 처럼 오동통해야 복이 있단

  • 작성자 18.01.25 21:30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18.01.25 21:34

    서시나 측천무후 양비귀같은 팜므파탈도 있고 소포나 마를린 먼로같은 팜므
    프라질도 있는데 다들 좋게든 나쁘게든
    한 시대를 풍미한 여자들이었네요

  • 작성자 18.01.25 21:36

    고맙습니다. '팜므파탈'은 아는데 '팜므프리질'은 처음 듣습니다. 둘다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여인이라는 뜻이지만, '팜므프리질'은 좀 더 좋은 의미의 여성을 뜻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ㅋ

  • 18.01.25 21:56

    @진주; 앗 ! 먼저 오타로 프리질을 프라질(fragile)로 수정합니다
    팜므 프라질은 순수하고 착하고 청순하고 사랑스럽고 갸냘프고 연약한 여자로
    팜므 파탈의 강한 이미지와 대비되지요
    그런데 마를린 먼로의 경우처럼
    한 사람 안에도 파탈적인
    면모와 프라질인 면모가 동시에 존재
    하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 작성자 18.01.26 22:19

    @바다에서 그렇군요. '팜므 프라질'은 반대되는 개념이군요. 또 하나 배웠습니다. 우리 모두의 내면에는 두 인격이 자리하는 경우도 있지요. 고맙습니다. 따뜻하게 주무세요.

  • 18.01.25 21:46

    왕소군하고 초선이 제일예쁘대요 4대 미녀중 그러나 재색을 겸비한 즉천무후가 제일 성공이죠 한시대를 풍미했으니 지혜도 뛰어나고 ~

  • 18.01.25 21:58

    측천무후는 저지른 악행의 측면에서
    보면 무서운 악녀였지만 정치적인
    공적으로 보면 당시 제도와 법을 정비
    하고 부정부패를 없애서 민생은 상당히
    안정되고 평화로웠다고 하네요

  • 작성자 18.01.26 22:23

    @바다에서 재색을 다 겸비하기는 어려운 일이지만, 간혹 뛰어난 인물이 있지요.

  • 18.01.25 21:58

    맞아요 잔인하고 무서운 정치는 했지만 귀족한테는 엄하고 백성은 많이위했대요
    여태후하고는 질적으로 다르지요

  • 작성자 18.01.26 22:25

    고맙습니다. 한 인물의 공과 과는 당시에 평가하기는 무리한 측면이 있지요.

  • 18.01.26 18:45

    많이 들어본 사람들인데, 안네가 포함된게 인상적이네요

  • 작성자 18.01.26 22:26

    그렇지요? 어린 나이에 역사의 희생양이 되어 안타깝습니다.

  • 18.01.26 20:41

    서시는,
    가느다란 몸매라서 병약한 체질이었던가 봅니다.
    통증을 이겨내느라, 미간을 찌뿌리는 모습이 어찌나 예쁘던지
    다른 궁녀들이 괜시리, 따라서 인상을 썼다나 뭐라나 ㅋㅋ
    하지만 지금 내 심정으론...
    위에 열거된 미녀들 보다도, 누군가 내 짝지가 된다면
    세상에서 젤 귀하고 이쁠 거 같음.

  • 작성자 18.01.26 22:26

    당연하지요. 아무리 예쁜들 내 꺼만 하겠습니까... ㅋ

  • 18.01.26 21:32

    백석님
    도전좀해보세요
    ㅎㅎ
    감이 저절로 떨어지기 바라나요?

  • 작성자 18.01.26 22:27

    ㅋㅋㅋ 인연도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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