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짓날 입니다.
애동지에는 팥시루떡을 먹는다는
어르신들의 관습으로
떡을 조금 만들었습니다 .
엊저녁에 쌀을 한그릇 물에 불려놓아
믹서기로 불린쌀은 곱게 분쇄를 하고
붉은팥을 푹 삶아서
떡고물을 함께 준비했습니다 .
절기에 먹는 팥시루떡으로
동짓날을 즐겼습니다.
동지가 음력 11월
초순에 들면 애동지,
중순에 들면 중동지,
하순에 들면 노동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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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얘기 수다방
동지 팥시루떡
오행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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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2 21:5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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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팥고물이 듬뿍 넘 맛나보여요
제가 제일좋아하는 멥쌀팥시루떡이네요.
음~~~ 먹고시포라.
팥고물이 너무 먹음직스러워요
맛나겠어요
팥고물이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