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어올림) 저희 6가족이 올해 6월까지 살았던 이동식주택 천만원 에 팝니다.

[여름에]

물건 소재지(번지기재 필수. 미기재시 강등됨):

충남 공주시 은학동길 13

이동식 주택 4*12 = 15평입니다.

매매가격: 1000만원

[매도자 정보]

1.매도자주소(거주지 동단위기재):
2.사업자 등록번호(면허번호.해당자):
3.각종 인허가 표기(해당자):
4.(대표자)성명:
5.매도자 성명: 송영락
6.자기소개: 11년도에 귀농한 네아이아빠입니다. 제가 쓴글 몇개 확인하시면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7.연락처(사업장/손전화): 010-3453-9371

집 외부 모습니다. 생활하면서 묻은 먼지를 물로 닦아내지를 않아서 그렇지 상태는 괜찮습니다. 

집 설계도입니다. 2011년 9월에 작성하였네요...10월쯤에 받았던것 같습니다

내부 구조 설계도 입니다. 

큰짐만 빼고 작은짐들을 아직 덜 치워서 지저분합니다...ㅜㅜ

거실에서 안방쪽을 바라본 모습니다.

안방입니다. 여기에 2층침대를 놓고, 세째아이가 위에 밑에는 아빠랑 엄마랑 막내아이가 잠을 자는공간이었습니다.

거실에서 화장실과 작은방쪽을 찍은모습니다.

화장실입니다.

작은방입니다.

제가 귀농하면서 이동식주택을 만드는 회사에 의뢰해서 지은 주택입니다. 생애 첫 저의 집이지요...애정도 많고, 그당시 돌이 아직 안된 아이(세째)를 보고 사장님이 벽 두께도 더 두껍게 만들어주시고 그러셨습니다. 당시 계획은 귀농해서 땅을 사고 이 집을 옮겨놓는거였는데, 법도 잘 모르고 그랬었습니다.

제가 계속 가지고 있으려니 관리를 해야해서, 저한테는 아깝지만 혹시나 필요하신분이 있을까 싶어서 제 생각에는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구입당시에 3500만원정도 주고 구입했던것 같습니다. 현재 이만한 집을 지은다고 했을때 6000만원은 줘야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전기랑 수도설비 화장실만 해도 천만원은 훌쩍 넘어갈꺼라고 생각해서 제 생각에 저렴한 1000만원을 책정했습니다. 

살면서 차단기 내려간적 한번도 없구요.

바닥은 전기판넬입니다. 판넬 온도조절기는 제가 3년전쯤에 디지털로 다 바꾸어서 상태 괜찮습니다. 화장실에 전기온수기도 3년전쯤 새거로 제가 교체하였습니다.

제 기준에서 수리해야할것은

1. 도배장판(코너 몰딩포함)

2. 안방 방문(제 편의상 문 밑쪽을 잘랐습니다....^^;;;)

3. 안방 창문(깨진문이 한개 있습니다.) 

4. 싱크대(오래되서 보기 안좋습니다..ㅠ.ㅠ)

이렇게 하면 거의 새거같지 않을까 싶은데...

수리해서 팔게된다면, 1600만원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시고 저한테 수리해달라고 하셔도 되고..1000만원에 가져가셔서 편하신데로 고쳐서 쓰셔도 될것 같습니다.

이동에 필요한 금액(크레인, 운반차)은 구매자 부담입니다.

현관앞에 설치한 케노피(약1.5*5)도 같이 드립니다.(구매당시 70만원정돈가??)

케노피 앞쪽을 베란다처럼 만든 샤시문도 필요하시면 같이 가져가셔도 됩니다.

현관문은 아낀다고 구매당시 붙어 있는 비닐을 제가 안했더니, 오래되서 눌러붙어서 오히려 지저분해졌습니다..ㅜㅜ 띠어낼려면 너무 노동이 많이 들어가서...ㅜㅜ

화목난로는 별도로 판매합니다.

난방은 바닥 전기판넬로 가능한데, 전기를 너무 많이 먹어서(농업용전기라면 괜찮습니다.) 집안에 화목난로를 설치하였습니다.

귀농당시 시골의 로망이 벽난로여서....당시 경제력에 비해서는 무리해서 175만원의 현금을 주고 구입하고 산것입니다. 평생 사용할수 있는것이구요. 하루에 한번만 넣어도 한겨울에도 너무 더워서 낮에는 문을 열어야 할정도입니다. 

현재도 디엔지벽난로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현재 부가세별도로 198만에 팔리고 있네요...

저는 평생 가져가고 싶으나......아내가 팔라고 성화라서...ㅠ.ㅠ

130만원에 팔겠습니다. 설치된 스텐레스 연통도 같이 드립니다. (함석연통은 매년 교체해야하고 스텐연통도 평생 쓸수 있는 연통입니다.)

화목난로는 집을 구매하시는분께 우선권을 드리고, 아니면 따로 판매할 계획입니다.

혹시라도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하시는분은 댓글로 말씀해주시면 경청하겠습니다.

[트로피줌마]

조립됀체로 이동하셨는지요

[여름에]

네 완성된 상태로 이동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