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짝사랑의 추억 ▣▣▣
아~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남산주변에
으악새 슬피우니
남산에서 장충동 쪽으로 걸어 내려다 보면 신라호텔이 나오는데 그 호텔 뒤쪽으로
내가 태어난 집 둥지가 나온다 컴으로 지도검색을 해보니 서울특별시 중구 신당동 315번지가 필자가 1949년 양;11월 30일[음;10/8] 태어난 곳입니다 그 당시는 기와집이였다는데 지금은 철문점을 하고 있다요
다음해 1950년 6.2.5사변으로 11월
<내가 자라 없어지기전 2014년 8월경 율포리 고향전영>
선친의 고향 평택시 고덕면 율포리로 피난을 온후 나는 22세까지 내가 자란 고향 고덕면 율포리 동촌을 잊을수 없었다
<5살때 서정리 사진관에서 가족사진>
필자는 22세에 입대하여 즉 1970년 3월 5일 2사관학교로 입대한후 군생활 20년과 타향생활 25년후 계45년후 돌아보니 고향이 없어졌네요
개발중인 고덕면! 아~ 내고향 율포리~ 피란을 온 이후 내가 자란(2~22살)평택 고덕면 일대는 이제 깡그리 사라지고 삼성반도체가 고덕지구를 개발하여 입점키 위해 공사중이라니 사라진 율포리 내 고향은 어데로 갔노? 응~이러한 연고로 이내가슴 한쪽은 펑 뚫렸다요
<보시라요~ 이 얼마나 허전한가~마을도 농토도 간곳이 없네~>
그 곳은 전철 1호선으로 서정리역에서 → 지제역 방향으로 1분정도 가면 우측 남 서쪽방향으로 보면 있었는데 지금은 마을이 어느새 없어졌다요~
<그래서 고향을 떠나 살기에 허전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향우회를 조직했는데 지금 없어진 고향을 보니 허전함을 달래기 위해 회원수를 늘리고 있다요>
그래도 씁쓸한 마음과 허전한 마음은 걸음걸이도 근간이 없어진것 같아 늘 힘이 없다요
<서정리역을 지나 왼쪽으로는 모교 hm109(효명중종고)가 있고요 /고3때 인천수학여행중 기념사진>
<고교 졸업식>
<고교 졸업후 2~3년을 가사와 재수와 취업중 2,3사를 지원하여 1970년 3월 5일 2사교로 입대하였다요>
<1971년 7월 16일 임관 보병소위로 첫부임지 3사단23연대 중대 2소대장 으로 학포리 진지에서 전령과>
<FEBA에서 3개월후 GOP로 들어가다 사진은 북쪽(뒤) 오성산앞 민들레 벌판에 소대철책 주간 관망대밑에서>
<18개월간 보병소대장 근무후 전과되어 사단의무중대 후송소대장으로>
<OBC,OAC교육을 마치고 일산 백마 9사단 의무중대장으로>
<이때 군인으로서 백마의무중대장으로서 가장 큰 자존심을 가지고 충실히 근무했다>
<9사단 근무를 마치고 2훈련소 지구병원 본부중대장직 수행시 중대본부원과 기념사진; 지구병원에서 등록과장,본부중대장,인사과장직을 수행하면서 훈련소에서 분기별 측정하는 병,부대훈련측정 시험에서 년중 1등을 하여 가볍게 진급을 했다 사진 좌→우 두번째가 전과자 이리깡패 두목 영풍이다 이 사병을 전령으로>
<논산병원 등록과장 수행시 환자를 위한 법당 개원식에서 병원장과 현판식을 하는 장면 이해에 부처님의 가피를 받었는지 다음해 본부중대장후 인사과장직 수행시 승진하다>
<그후 25사단 4개월,국군청평병원에서 36개월 근무후 2군예하 제3군수 지원단으로 부임 의무근무대장직을 수행할때가 지휘관으로서 가장 보람있었던 근무기간이였다>
<3군수지원단 의무근무대장>
<내가 군대생활동안 가장 존경하는 합리적인 후임 군지단장 이치우 대령님과 직할지휘관 및 참모의 군인가족 보안교육후 기념사진/뒤 우>
<제3군수지원단 의근대장직을 15개월 마치고 국군대전병원으로 전속하여 기획실장,인사교육처장(2회),등록처장등을 역임하고 "진인사대천명"하나>
<청룡은 승천하지 못하고 이무기로 전락>
<수원 광교저수지로 낙하 잠수하였다>
<계급정년 만기시 자동으로 하달된 전역증>
<국군대전병원을 마지막으로 군 복무인증을 하고 수원으로 둥지를 틀었지요>
<보령은 백마의무중대장 시절 부하직원에게 베푼 선업으로 부하직원의 주선으로 특채되여>
<BR/MD사 안산공장 관리과장으로 입사해서 근무했다>
<여기서 성실히 근무하니 본사회식도 참여하고>
<해외산업연수로 유럽(독일,영국)여행도 7일간 다녀오고>
<군포공장으로 개편시 부장 승진 발령으로 군포공장장을 7년,물류팀장으로 3년등,13년 6개월 근무후 55세로 정년 퇴직을 하다 사진은 영업회의후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목표달성후 사 회식중 여흥시간에 노래하는 장면>
<괜찮네요>
<의정병과 동기모임은 반기마다 모이고>
<거대대륙 중국 북경여행도 패키지로 다녀왔다요>
<이화원과 곤명호에서 서태후의 권력도 알어보고>
<인공호수 곤명호의 서태후 돌배를 보고 그 화려함도 엿보고>
<북경여행중 자금성뒤 팔공산 명황제를 체험하는데 나비같은 후궁이>
<미래 상상의 나라 금면왕국을 보고 중국의 포부를 읽도다>
<북경여행후 북경여행팀 해단식을 산삼원에서>
<어느때 음세노마 카페지기와 목동녹음실에서 노래도 신물나게 부르고>
<동문 업남이 외동딸 혼례식후 공주 공산성도 탐방했지요>
<성왕으로 변신하여>
<공산성을 공사중이라 50%만 순회하고 이사진은 김성용 작가와 공산성의 추억을 장식했다>
<잠실 사는 31살 노처녀와 찰라 인연을 만들기도>
<금남루에서 초병들과 인증도>
<여수 엑스포도 관광하고 여수바다앞 앞 오동도 충무공 거북선도 둘러보고>
<2012년 6월 14일 군 중대모임인 오정회가 야외 정모를 강릉 정동진 부근 동기생 전원주택에서 가진후 익일 아침 06;00시에 급성 심근경색이 증세가 발생하다>
<2012년 6월 15일 오후14;30분 8시간반 만에 동수원병원에서 소통술하고도 명이 긴지 지금껏 살아있다요>
<우와! 불행 중 다행이네요>
<수원으로 둥지를 틀고 팔달산에 올라 서장대에서>
<북쪽을 조망한 수원시내와 광교산을 바라본다>
<정조대왕 룡기>
<화성행궁>
<화성행궁 운한각에 모셔진 정조대왕 초상화>
<화성행궁 정문 신풍루의 가을>
어느날 한 2011년 2월 23일경 아무것도 모른상태에서 운봉이 화성행궁 유여택에서 정조대왕복을 체험할적에 나 모르게 청솔선배가 화성행궁으로 답사와서 이 장면을 컷 한것 운봉은 그런 사실도 모른채 그후 모 카페에서 내 이사진을 발견 댓글로 주고받자 바로 일산 백마사령부에서 같이 근무했었던 인사처 1년선배로 확인되어 만남이 이루어졌고 율포리 중촌 부대 에서도 근무했었고 나와는 백마사단에서 3년을 같이 근무한 선배였다 이 선배의 권유로 운봉도 카메리를 구입하게 된것이다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역 윤성민씨와 혜경궁 홍씨역 대역 배우의 인증도 하고
<수원화성문화제 축제기간중 음식문화축제때 정조대왕배역과>
<솔로 인증후 나오는데 한 여인이 왕비차림으로 들어오자 필자가 제의하니>
<잠시 망설이다가 찰라인연으로 인증하게 된 여인과 인증하다/동상이몽형>
<2회차 컷 할시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현모양처 일체형으로 컷했는데 그 여인이 또 보고싶다>
<산보로 걸어 다니다 보니 아름다운 풍경도 많고 미인도 많다요>
<팔달산 서장대앞의 예비텔렌트>
<화성성곽 산보중 서북각루앞에서 만난 산책꼬마 아가씨> <청련암에서 점심을 마주 앉아 공양했던 귀여운 꼬마보살>
<북동적대앞에서 바라 본 연무대 방향 화성성곽>
<청솔선배와 융건능을 답사하고 산삼원에서 오찬도 자주하고>
<호호~그랬었구나~>
<해서 고향 친구들은 뿔뿔이 흩어지기 전 (2014년 11월 28일) OB고향친구들과>
<수원에서 개최할때 운영진과 인증샷을 하기도>
<오서산 금순씨/현재 동문카페 운영자이며 우아하고 아름다우며 글솜씨가 좋으며 동문중 텔렌트 이며 화통한 웃음소리는 미소형 장수상의 미인이지요>
<hm109동문카페 3주년 기념식>
<산삼원에서 동문카페 제3주년 기념식후>
<양구 두타연을 건느며>
<양구 두타연을 다녀오다 들린 오찬집 옆 꽃밭에서 순이와>
<고교시절 짝사랑 하던 장여사는 일산에서 잘이노 산다 하니 다행이고 영복장녀 화혼식때 만나 보고 인증도 했지요>
<앗따! 별일이여! 3사 학사학위증을 39년이 지난 다음에 수여하는 장면 이 뭐꼬?>
<그 동안 사회로 나와 취업시 학력에 난맥이 있어 개인적으로 야간대 다닌동기들 글고 필자는 방송대를 다니며 왜 그 고생을 하게 했는가? 다 지난 부질없는짖>
<BR삼총사와 함께 춘천 북악산 산행중 중턱에서 붕어섬을 배경으로>
<의암땜 위에서 붕어섬 조망>
<관악산 양녕대군의 한이 서린 진전암>
<관악산 기상대앞에서 카페지기와>
<관악기상대 여직원에게 커피한잔 주고 인증>
<hm109 카페지기 영구부부와 김성용과 나 그러고 보니 hm109 운영진이네>
<2012년 1월 23일 광교산 형재봉 아래에서 곤즐박이가 날아와서 손바닥에 앉은장면>
<순이씨 요가는 잘 돼가죠?>
<고전미인>
<고종사춘 누이같은 미인>
<최초가입 한 모카페 운영자 혜은님과>
<괴산 왕소나무앞 순이 미인과>
<청화산 정국기원단 동문들>
<청화산 산양삼 식당앞>
<대천 앞바다를 지향하며 미래를 보라는 순이와 포즈를>
<대천횟집에서 카페지기 영구님과>
<대천횟집에서 동문모두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위하여~ 건배를 제의하다>
<화성시 안녕동 산삼원에서 보양식도 하고 친목도 다지고/총사회>
<hm109동문과도 친목과 보양을 위하여>
<향우회는 말할것 없고>
<규모가 어마 어마한 수원갈비집의 궁전같은 명가 "가보정"갈비집에서 향우회를 개최하기도>
<금년 독도탐방은 8월3일 ~ 8월 5일 독도를 방문할시는 독도주위만 2번씩이나 빙빙 돌다 왔다요 운이 없네요>
<모델과 배우같은 미모에 반한 청주댁의 포즈>
<독도는 마음만 울렁거려 접안도 못한채>
<사진만 찍고>
<울릉도로 귀환중 배에서 청주댁과>
<그래 시간이 남어서 울릉도에서 산행도 했지요>
- 다음은 내가 좋와하는 여성 타입이요-
<북한산 둘레길을 순이와 워킹하며>
<광화문 세종대왕앞 인증도>
<삼총사 모임에 나온 매너가 쨩인 박 순이 여사도 끝자가 순이야요>
<광교저수지 둘레길 문암골앞에서>
<광교저수지 아래 광교공원앞 동문노래방에서 카페지기와 성용>
<또 2015년 9월 16일엔 무봉산 산행후 성용이네 별장에서>
<기념식 회식후 해산시 저 사다리를 내려오다 낙상하여 금년최대의 액운사건이 벌어졌다요>
<그때에 좌측머리,우측팔뚝,좌하지 정갱이에 찰과상과 카메라 렌즈에 콧대가 부러졌었다오>
<그리고 평소 집에서는 수시로 단지 뒷산 광교산 줄기를 산보하지요>
<솔로로 아니면 누이동생 친구들과 어울리기도>
<아 그리고 우리아이들 꾸러기들의 생일잔치; 조치원 국군대전병원 아파트/4,5살때>
<놀이기구 원형의자>
<벌써 아들이 35세 나이로 금년 10월 17일 결혼식을 올렸지요>
<이때 순이씨가 와 줘서 감사했구요 그외 카페지기님과 친구동창들,동기들이 축하를 해주어 감사드림니다>
<아~가을이 가니 겨울이 닥쳐와 11월 26일 내일이면 기온이 영하로 내려간다네요>
<적은 비가 자주오는 요즘 날씨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이 넘치는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누워있는 여인같은 삼맥과 노을>
<방화수류정의 야경>
<방화수류정에서 바라 본 성곽과 장안문>
가을아~잘 이노 가거라~ 그려~ 내년에 또봐! 올해는 내가 액운이 닥쳐서 가을을 즐기지 못했네 아마 짝사랑으로 매일밤 너를 찾을꺼야 내가 태어난 날이 며칠 전 지났는데 섭하지만 그려 가 어서 가! 갈땐 뒤돌아 보고말구 가거라~
<오늘 아침은 영하 1도, 내일아침엔 영하 5도라니 건강에 유의하시기를>
<오늘아침 배란다 앞을 보니 수원지역에>
<첫눈이 내린 풍경입니다>
<앞 아파트와 우측으로 조원초교와 눈이 내린풍경>
님들이시여~
사랑합니다~~~
가을아!가지 마~ 추억아! 추억아~ 가지 마~ 안돼! 아무리 그려도 가야 혀~ 안뇽! 안뇽! 안뇽!!!
아~ 정말 가을은 불타는 노을까지
으악새 숲 사이로 아름답고 쓸쓸하구나~
밤에는 더 애처럽고 애닮프구나~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여생은 남의 말을 잘 듣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교훈;경사뒤엔 항상 호사다마에 주의하라>
감사합니다 -운봉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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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지말라는 세월은 간답니다~~~
운봉 기역속에서 사라져가는 옛 추억 잘 보구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