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알프스로 불리는
신불산 줄기 끝에 있는
에덴벨리 스키장/ 풍력발전소를 지나
산행으로 채취하는
천마를 찾으러
아침 일찍 출발해서
신불산을 오르고 또 오르며
산을 헤메다 헛탕치고
집으로 오는길에
밀양댐을 구경하고
얼음골을 지나
밀양 표충사를 다녀왔습니다.
망개나무
산초나무
잣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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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동행 사랑방
신불산 배내골 약초 산행 & 밀양 표충사
산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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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5
24.05.22 19:54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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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데 갔네요 늘 가도 또 가고픈 신불산 배내골 표충사 덕분에 즐감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푸른 녹색의 산길
오르고 또 오르며 걸어도
더 깊은 숲속으로 가고 싶었어요.
집으로 오는길
차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그림 같았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음에 같이 가입시더.
감사합니다.^^
도란도란 오붓한 나들이길 하셨네요^^
두 사람이 다니면
쏠쏠한 재미는 있어요 ^^
다정한 오누이같은 부부의 모습^^
표충사도 밀양호도 언제 한번 쭈욱~ 돌다와야겠어요^^
드라이브길로도 꽤 좋거든요~~*
오누이 같이 마음 맞추면
살기가 훨씬 편합니더
드라이브길 아름답더만요.^^
이래저래 부럽습니다.
두분이요.
취미 생활을 같이 하니
좋은것이 더 많아요.^^